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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을 당했음에도 어떤 사람은 왜, 명이 길까 (3)

[밍후이왕] 자연재해로 불의의 재난을 갑자기 당했음에도 왜 어떤 사람은 아무런 탈 없이 무사할 수 있는가? 무엇 때문에 어떤 사람은 목숨을 보전할 수 있는가? 운명에 무슨 비밀이 있는 게 아닌가? 아래의 한 이야기를 보자.

원양선이 케이프혼 부근에서 기울어졌을 때……

[중국대륙 투고] 나는 원양어선의 선원이다. 내가 2011년 고향에 돌아갔을 때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한 누님이 나에게 대법진상을 알려주고 삼퇴를 시켜준 후. “위험을 만났을 때 성심으로‘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묵념하면 평안을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지난설법’CD를 선물로 주었다. 나는 CD를 가지고 승선하여 기관실 동료 10여 명과 함께 선생님의 설법을 들었다. 그 설법을 듣고 우리는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았다.

2011년 5월초 어느 날 저녁, 내가 타고 있던 화물선은 2cm 두께의 큰 강판을 싣고 아프리카 남부 지역에서 남쪽으로 3백 해리 떨어진 케이프혼(Cape Horn-남미대륙 최남단) 부근을 항해하고 있었다. 당시는 마침 태평양의 계절풍이 부는 시기여서 우리의 배는 편서풍의 영향을 받게 되었는데 그날은 거센 바람에 파고가 높았다. 대략 밤 12시경 당직 선원은 갑자기 갑판위에 선적되었던 화물이 보이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놀랐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선실은 바닷물로 채워졌고 배는 30도 정도 기울어져 흔들거리고 있었다.

그는 선실 안에 있는 모든 선원들을 향해 긴급 비상 호출을 했다. 즉시 3대의 양수기를 투입하여 선실 안의 물을 뽑아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선실은 강판화물에 부딪혀 뚫린 구멍이 너무 커서 많은 양의 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들어오기 때문에 양수기로는 감당이 안 되었다. 선원들은 보온 옷과 구명동의를 챙겨 입고 구명보트를 가동할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그렇지만 구명보트를 내린다고 해도 그렇게 큰 풍랑 속에서는 목숨을 구할 수 있다고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었다. 조그마한 구명보트가 바다에 들어서기만 하면 금방 풍랑에 뒤집혀질 것이기 때문이다. 기관실의 11명 젊은이들은 방법이 없어 모두 선실 한 구석에 기대어 마음을 졸이면서 어찌할 바를 모른 채 오직 자신들의 목숨을 운명에 맡기는 수밖에 없었다.

바로 이 위급한 순간에 나는 갑자기 생각났는데 재빨리 여러 사람들을 일깨워줘야 함을 깨달았다. “빨리‘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묵념하라.”고 말했다. 우리는 모든 희망을 오직 이 아홉 글자에 의지하며 끊임없이 읽었다. 이렇게 해서 우리의 배는 기울어진 채, 줄곧 48시간을 항해하였으며 마침내 아프리카의 남부에 배가 닿아 26명 선원 전원이 구조되었다. 우리는 너무나 기뻤고 사부님께 입은 그 은혜를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몰랐다. 말로는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선체를 검사해 보니 강판에 부딪쳐 직경 5, 60cm 큰 구멍이 나 있었다. 그 순간 우리는 진정으로 ‘파룬다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의 거대한 위력을 체험했으며 대법 사부님의 구명 은혜에 깊이 감사드렸다.

8명이 차 사고를 당했으나 오직 둘째 동생만 탈이 없었다

[랴오닝 링왠 투고] 집이 링왠시에 있는 둘째 동생은 비록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고 늘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하고 묵념을 한다.

2012년 3월 둘째 동생은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공장에서는 차로 출퇴근을 시켜주었다. 어느 날 저녁 일을 끝내고 돌아오다가 타고오던 삼륜차가 비탈길을 내려갈 때 브레이크가 제동력을 잃게 되었다. 한참을 내려 달리다가 길가의 차단물을 들이받고 급정거하는 바람에 차에 타고 있던 8명 전원이 도로 밖 몇 미터 되는 언덕 아래 골짜기로 굴러 떨어졌다.

8명이 모두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 그 중 한 부녀자는 신장이 파열되어 한 개를 절단해 내는 큰 부상을 입었고, 그 외 다섯 사람은 갈비뼈 골절상을 입었는데 한 사람은 4대의 골절상을 나머지 사람들은 10대의 골절상을 당하는 등 모두 심한 부상을 입었다. 또 한 사람은 아무런 부상도 당하지 않은 것 같아 당일 저녁에 집으로 돌아갔으나 며칠 지나서 허리를 펴지 못하고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어 차주를 찾아가서 주사와 약물치료를 받았으나 한 달 이 지나서야 좋아졌다. 당시 사고의 정황을 보면 나의 둘째 동생이 제일 심하게 추락했으나 의사의 검사 결과, 뼈하나 상하지 않았으며 이튿날 퇴원하였고 오늘날까지 어떤 후유증도 없다.

교통사고 지점이 나의 어머니 집과 매우 가까워 사고 당시 현장에는 동생을 잘 아는 매우 많은 마을 사람들이 가 보았는데 나의 둘째 동생이 가장 심하게 추락했다고 했다. 그런데도 나의 둘째 동생이 아무 탈이 없는 것을 알고는 의론이 분분하였다. “그의 큰 누나가 파룬궁을 수련하니 그도 파룬궁을 믿는 것이 분명할 것이며 그러므로 그는 파룬궁의 호신부를 달고 있었을 것이다.” 그들은 정말 맞게 말했다. 나의 둘째 동생은 신기하게도 대법이 보호했다. 대법의 보호가 없었다면 그렇게 심하게 차에서 튕겨져 추락하였는데 상처 하나 없이 멀쩡할 수 있었을까.

폭죽이 얼굴에서 터졌으나 아무런 손상도 없었다

[화동지구 투고] 얼마 전 외지에서 일하던 외손자 윈페이(雲飛-가명)가 집으로 돌아와 우리에게 자기가 겪었던 사고 얘기를 했다. 2010년 윈페이는 한 유원지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정월 보름날 저녁밥을 먹은 후 사장이 불꽃놀이 폭죽을 몇 명의 젊은 애들에게 나누어 주며 터뜨리게 했다. 윈페이도 폭죽을 터뜨리려고 금방 폭죽에 불을 붙이고 미처 몸을 빼지도 못했는데 갑자기 폭죽이 분무식으로 폭발하여 두 눈이 어두침침하고 지독하게 얼얼하면서 아무 것도 똑똑히 보이지 않았다. 그는 즉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궁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를 구해 주세요!” 라고 외쳤다. 당시에 아픈 감각을 느끼지 못했다.

폭죽의 폭발로 그의 얼굴 몇 곳이 터졌으며 눈썹은 그을리고 얼굴은 목탄처럼 변했다. 더욱 심각한 점은 오른쪽 눈의 각막이 크게 파열되어 피가 흘렀다는 것이다. 사장은 즉시 차를 몰아 그를 병원에 데려가 상처를 씻어내고 오른 쪽 눈 각막을 네 바늘이나 꿰매는 봉합수술을 받았다. 그런데 시력이 원래대로 회복되지 않았다. 의사가 후유증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하여 가족들은 더욱 근심을 하였다. 그러나 일주일 후 원페이가 실밥을 뽑고 퇴원할 때에 얼굴과 오른 쪽 눈에는 아주 조그마한 흔적도 없었으며 시력도 정상을 되찾았다.

윈페이는 말했다.“파룬궁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시지 않았다면 나는 필연코 불구가 되어 일생을 망쳤을 것이다.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읽으면 위험이 닥쳐올 때 목숨을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은 틀림이 없는 말이다.”

승용차가 심하게 나와 부딪쳤다

[허베이 안핑현 투고] 2011년 3월 9일 오후, 나는 스쿠터를 몰고 안핑현 길가에서 사거리를 거쳐 가는 중이었다. 마침 신호등이 바뀌어 순간 나는 얼른 따라잡으려고 다그쳐 속도를 내며 큰길을 빠져나가려고 했다. 그런데 누가 알았으랴. 길 중간 절반 정도에 다다랐을 때 갑자기 오른 쪽으로부터 나는 듯이 승용차가 달려들었다. 나는 그가 속도를 늦추려는 기미가 없는 것을 보고 다급히 방향을 틀어 피하려고 하였으나 맘대로 되지 않았다. 승용차는 심하게 나와 부딪쳤다.

내 몸이 넘어지는 그 순간 나는 맘속으로 외쳤다.‘사부님, 저를 구해 주세요. 머리가 승용차인지, 길 가장자리인지에 심하게 부딪치는 감각이 있었고 곧바로 몸이 앞으로 몇 걸음 미끄러지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생각했다. ‘괜찮다.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좋고 나쁨은 일념에 달렸다.’나는 일어나 앉으려 생각했으나 두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았다. 옆에서 사람이 말했다.“앉아서 움직이지 마세요.”나는 차를 몰던 젊은이에게 말했다.“당신은 두려워하지 말아요. 당신에게 나를 병원으로 보내 달라고 하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당신에게 돈을 요구하지도 않아요.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예요.” 이때에 비로소 나는 나의 스쿠터가 몇 미터 밖 먼 곳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았다. 좀 지나니 안정되고 머리도 혼미하지 않아 서서히 일어났다. 그때 구급차가 이미 내 옆에 도착해 멈추고 있었다. 나는 기사에게 말했다. “당신은 구급차를 부르지 마세요, 나는 괜찮아요. 그 사람에게 돌아가라고 하세요.”

이때 승용차 기사의 전화를 받은 그의 가족과 친구들이 몰려 왔다. 나는 교통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길가 계단에 걸터앉아 그들에게 말했다. “나의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으니 일을 당하게 되면 먼저 다른 사람부터 생각해야합니다. 누구의 돈도 모두 힘들게 번 돈입니다. 그러니 당신들도 나를 병원에 보내 검사하려고 하지 마세요.”

이때 둘러선 사람들은 내 옷에 사고로 구멍이 난 것을 보고 말했다. “당신이 병원에 가지 않는다고 해도 옷이 이렇게 다 해졌으니 어찌되었든 옷을 사세요.”그러면서 둘러선 사람 중 한 사람이 300위안의 돈을 나의 호주머니에 넣어 주면서“이 돈을 당신은 반드시 받아야 해요, 나는 길 가던 사람인데 이 일은 이렇게 하는 거로 합시다.”라고 말했다. 나는 “정말 이 돈을 받지 않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당신은 정말 멍청이야, 옷을 사는데도 백 위안은 더 들겠다.” 하며 핀잔조로 말했다. 나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며 돈을 받았다. “여러분 모두 기억하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위험한 시각에 정말 목숨을 보호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고 옆에 있는 사람에게 기억했느냐고 물었다. 그는 말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다른 사람이 이어 말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나는 말했다.“그렇습니다. 이것을 기억하면 나처럼 위험에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해결하기 힘든 시빗거리를 나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잘 처리했다. 나는 좀 휴식한 후 스쿠터를 타고 (바구니는 망가졌다)집으로 돌아갔다. 어머니를 보자 나는 참을 수 없는 심정으로 크게 울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어찌된 일이냐고 물어 나는 목이 메여 말했다.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오늘 나는 돌아올 수 없었어요.”

나는 이 문장을 본 모든 사람들이 모두 목숨을 구하는 이 아홉 글자를 마음속으로 기억하기 바란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반드시 기억하기를 희망한다. 이렇게 한다면 당신도 꼭 나처럼 위험한 상태를 평온하게 대할 수 있다.

문장발표: 2013년 1월 22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인과 >선에 대한 보답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2/2680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