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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산시 펑룬구 파출소소장 왕슈신 보응을 받아 사망

[밍후이왕]1999년 7월 20일부터 허베이(河北)성 탕산(唐山)시 펑룬(豊潤)구 런거좡(任各莊)향 파출소 전임소장 왕슈신(王秀新)은 여러 차례 공민주택에 뛰어들어 불법적으로 대법제자를 납치하고 물품을 압수했다. 2004년 3월 말까지 불법 강탈한 물품은 텔레비전, 비디오카메라, VCD, 녹음기, 오토바이, 양식, 식용유, 파룬궁서적, CD, 비디오테이프, 대법진상전단지 등등이다. 불법적으로 내린 벌금은 수만 위안이다. 더욱 심한 것은 현금이 없으면 저축통장을 빼앗아가 불법적으로 현금을 찾는다. 대법제자 및 그의 가족을 감금하고 대법제자를 형구로 때리고 욕하며 고문하고 나무에 수갑을 채워 사람들에게 구경시킨다.

왕슈신은 런거좡 파출소에서 전출해 왕궁잉(王官營)진 파출소소장으로 임명됐다. 2008년 12월 5일 오전, 사악한 경찰과 촨허터우(泉河頭)진 파출소소장 인리(尹利) 등 경찰과 상호 결탁해 촨허터우진 퇀산쯔(團山子)촌의 여성 대법제자 류샤오리(劉曉麗)를 집에서 납치해 펑룬구 구치소에서 박해했다.

왕슈신은 또 왕궁잉진 파출소를 떠나 양관린(楊官林)진 파출소 소장으로 임명됐다. 2011년 1월 4일 오후 9시 넘어 양관린 정부는 양관린 파출소와 결탁해 양관린 신뎬쯔(辛店子)촌 파룬궁 수련생 덩슈옌(鄧秀艶)을 납치하고 집을 수색해 재물을 강탈했다. 집에 온 친척도 함께 양관린 파출소에 납치됐다.

파룬궁 수련생 덩슈옌은 1월 5일부터 납치되어 줄곧 불법적으로 펑타이 파출소에 4개월 넘게 감금됐다. 덩의 일부 친구가 양관린 파출소에 가서 석방을 요구하니 소장 왕슈신은 그 중 친구 파룬궁 수련생 장리쥔(張立軍)을 불법 억류했다. 점심에 덩의 시어머니와 큰 고모 장웨이윈(張維雲) 및 장바오샹(張寶香), 예쑤핑(葉素平)이 파출소에 가서 장리쥔에게 밥을 보낼 때 또 파출소 사악한 경찰에게 불법 억류당했다. 오후에 이름을 모르는 한 친구가 파출소 부근에 가서 한 경찰을 부르다가 그 역시 강제로 파출소에 불법 구류됐다.

왕슈신은 공안 경찰로 임직 시 여러 차례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다. 특히 양관린진 파출소 소장으로 임직된 후 여러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납치되고 수색 당했으며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당했다.

선(善)을 권함을 듣지 않고 악행을 많이 저지른 왕슈신은 결국 심장병에 걸려 고통을 참기 어려워했으며 병원에서 심장수술을 했다. 그러나 그의 고통은 여전히 그치지 않았으며 이미 손쓸 방법이 없었다. 그는 그래도 회개하려 하지 않았으며 결국 심장병이 발작해 사망했는데 2012년 11월 27일 화장했다. 당시 그는 겨우 50세 초반이었다.

문장발표: 2012년 12월 22일
문장분류: 천인사이>인과>악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22/2668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