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나는 58세로 랴오닝(遼寧) 성 창투(昌圖)현의 농촌에 산다. 2012년 6월의 어느 날 나는 갑자기 배가 아파서 앉을 수도 누울 수도 없었다.
아들은 나를 선양(沈陽)의과대학 부속병원에 데리고 가서 검사했다. 첫날 화학검사와 각종 의료기기를 이용한 검사에 인민폐 1만 위안(약 170만원) 이상을 썼다. 진단결과 복부 정맥 혈전이었다. 입원 10일에 인민폐 8만 위안(약 1400만원)을 썼다. 의사는 남편에게 “당신 부인의 병은 선양의대 의료기록에 사례가 두 건 있는데, 첫 번째 사례는 사람이 사망했고 당신 부인이 두 번째 사례입니다. 이런 병은 어디에서도 치료할 수 없는데 베이징(北京) 세허(協和)병원에서도 치료할 수 없습니다.”라고 했다.
의사는 남편에게 초음파 필름을 보여주면서 “보세요. 현재 비장과 간, 폐에 심한 혈전이 나타났으며 흉강에 물이 점점 많이 차고 있어 이러한 병은 암보다 더 심각합니다. 암은 수술하여 생명을 연장할 수 있으나, 이런 병은 근본적으로 치료할 방법이 없습니다. 만약 혈전이 심장까지 만연되면 즉시 사망하게 되며, 현재 심장에도 혈전이 나타났으니 즉시 집에 돌아가서 후사를 준비하세요.”라고 했다.
남편은 아연실색했다. 의사에게 방법을 찾아 나의 목숨을 구해달라고 했다. 의사는 “방법이 없습니다. 며칠 살지 못할 것이니 어서 집에 돌아가세요.”라고 했다. 남편은 인민폐 3천 위안(약 52만원)으로 120구급차를 불러 산소 호흡기를 착용한 나를 싣고 신속하게 집에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나는 온돌방에 누운 채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위장이 정맥혈전으로 연동운동 기능을 잃어 10여 일 동안이나 배변하지 못하였으며 복강과 흉강이 팽창하여 심한 통증을 느끼면서 죽기만을 기다렸다.
바로 이때 사촌 오빠가 와서 “현재 한 가지 방법만이 너를 살릴 수 있다. 네가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 眞善忍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너의 병은 꼭 나을 수 있고 기적이 나타날 것이다. 나는 대법 진상자료를 많이 보았는데 그 속에는 ‘파룬따파하오’를 염하여 병이 좋아진 예가 많이 소개되어 있었다.”라고 했다. 사촌 오빠의 부인도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그녀도 이렇게 말하면서 나에게 대법 호신부를 주었다. 그때부터 나는 줄곧 호신부를 목에 걸고 온종일 마음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했다.
며칠 후 정말로 기적이 나타나 10여 일 동안이나 배변하지 못하던 내가 배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점차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단단하던 복부와 흉부가 연해지고 통증도 경감되었으며 땅에 내려 걸을 수도 있게 되었다. 밥도 점차 먹을 수 있게 되었고 먹는 양도 늘어났으며 간단한 집안일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병세가 나날이 좋아져서 한 달이 못 되어 완전히 회복되었으며 정상으로 돌아왔다. 정말 신기하다! 나는 밭에 나가 옥수숫대를 베고 옥수수 껍질을 벗기는데 남편보다 더 많이 일한다.
몇 달 전을 돌이켜보면 한 발만 늦었더라면 죽을 뻔했다. 그러나 지금의 나는 매우 건강하다. 나는 대법에 감사드리며 우리 가족은 모두 파룬따파 사부님께 특별히 감사드린다.
문장발표: 2012년 12월 3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인과 선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3/2661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