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창춘(長春) 대법제자
사람이 어떤 일에 직면하여 어찌할 수 없을 때, 현대과학이나 인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급박하고 곤란한 일을 당했을 때 모두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 그런데 그런 기적이 정말로 진실하고도 진실하게 나와 가족 그리고 친지의 몸에 나타났다. 이런 기적의 사실을 써내어 여러분들과 나누려고 한다.
파룬따파는 나에게 새 생명을 다시 얻게 하다
나는 장기간 매우 고통스러운 병고에 시달려서 곳곳으로 찾아다니며 치료를 구했다. 하루는 점쟁이[神醫]가 나의 손을 잡아 맥을 짚고는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걸 보고 내 맘이 혼란스러웠다. ‘치료할 수 없는 불치병이라서 그러나?’ 하며 걱정되었기 때문이었다. 내 몸의 병은 많았다. 심장병, 풍습, 경추병에다가 늘 감기를 달고 살았다. 그래서 언제나 두툼한 옷을 입었는데 사람들이 치마를 입는 계절이 돼도 나는 여전히 솜바지를 입었다. 몸은 언제나 무겁고 부기까지 있어서 손가락으로 다리를 누르면 눌린 자국이 깊은 구덩이가 생기는데 바로 없어지지도 않았다. 길을 걸을 때는 쉽게 발을 옮길 수 없을 정도로 힘이 들어 신발조차도 무거웠고, 외투도 어깨를 짓누르는 무게를 느끼게 되어 등이 시큰시큰 쑤시고 아팠다. 경추병으로 목의 통증이 심할 때는 감히 머리를 움직이지 못했는데 거기다 빈뇨(尿頻) 증세까지 있어 자주 소변을 보게 되어 더욱 고통스러웠다.
나는 점쟁이를 쳐다보면서 황급히 물었다. “무슨 병이 있는지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그는 숨김없이 말했다. “당신의 병은 확실히 너무 많아서 내가 보기에 당신의 수명은 54세다.” 사실 당시 내 병의 증세와 건강상태로 볼 때 스스로도 그렇게 오래 살 것 같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나는 이미 병에 시달려 심신이 지친 상태여서 매일 웃음을 잃고 살았으며 가족이나 누구를 접촉하게 돼도 귀찮고 눈에 거슬려서 말투가 공손하지 못하게 되어 다투거나 야단을 치면서 나날을 보냈다. 그래서 애들은 나에게 무슨 큰 빚이라도 진 것처럼 나를 보기만 하면 멀리 피했다. 집안의 텔레비전 채널은 언제나 내가 독차지하고 보면서 담배만 피워대니 하루 저녁에 한 갑을 피웠다. 애들은 담배를 피우면 몸에 해롭다고 말리지만 담배를 피우면 그 순간만이라도 고통을 더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런 나를 보고 남편은 화를 억누르고 있었다. 나는 점쟁이가 한 말에 더욱 심적 부담감을 느끼게 되어 심정은 더욱 나빠졌다. 그 말을 들은 후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여러 차례 죽으려고 했지만 ‘애들을 어쩌나?’ 하는 생각으로 더욱 힘든 심정이었다.
1998년 3월 8일 그때가 바로 하늘을 불러도 대답이 없고 땅을 불러도 신통치 못하다는 절망감을 느낄 때였는데,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그해 내 나이 48세였다. 연공한 지 반달도 되지 않아 나의 모든 병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모두 사라졌다. ‘전법륜(轉法輪)’을 한 번 다 읽었을 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여러분에게 권한다. 정말로 수련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금부터 시작하여 당신은 담배를 끊도록 하라. 보증코 당신은 끊을 수 있다. 이 학습반의 장(場)에서 담배를 피우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당신이 끊으려고 생각하면 보증코 당신은 끊을 수 있으며, 당신이 또다시 담배를 들고 피운다 해도 제 맛이 아니다.”를 알게 되었고, 나는 마음속으로 ‘내가 정말 수련하려고 하는 것을 사부님께서는 아시는가? 만약 사부님께서 정말로 아신다면 그렇게 신기하다면 그럼 나에게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해주시지 않겠는가?’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하니 29년간 피워오던 담배를 끊게 해주셨다. 이제는 담배 냄새를 맡기만 하면 메스껍고 냄새가 역해 다시 담배를 피울 수가 없다. ‘보아하니 책에서 한 말이 정말이네!’ 1998년부터 지금까지 나는 담배를 단 한 대도 피우지 않았고 약 한 알 먹지 않았다. 이전의 소비성향으로 계산하면 대략 4만 위안(한화 약 7백만 원)을 절약한 셈이다.
병이 없어 신체가 편안하고, 고생도 없고 근심도 없으니 기분도 매우 유쾌하여 얼굴에 웃음기가 있게 되었고 자연히 부지런해졌다. 또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사람이 될 줄 아니 집안에서는 웃음소리가 들렸다. 애들은 “어머니가 대법을 수련하니 정말 좋다, 건강해서 좋고 돈을 절약해서 좋고 하는 일마다 집에 즐거움을 가져오니 우리는 어머니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파룬따파는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에게 아름다움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대법을 믿는 사람에게도 복을 가져다준다.
아버지는 “나는 ‘파룬따파하오’를 읽는다!”라고 말씀하신다
나의 어머니는 금년 87세인데 56세에 병들어 매일 약으로 사는데 한번에 여러 종류의 약을 복용한다. 그래도 심장병이 발작하면 까무러치기 일쑤이며 그럴 적마다 응급약을 쓰게 된다. 수족이 자유롭지 못해 손이 많이 떨릴 때는 밥도 다른 사람이 먹여야 할 정도였다. 10여 년 동안 계단을 오르내리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병이 중할 때는 침대에서조차 오르내리지 못해 대소변을 다른 사람이 받아내야 했다. 내가 어느 날 그렇게 병이 위중한 어머니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하고 읽으라고 알려주었다. 비록 다섯 글자지만 힘들어하는 것 같아 다만 ‘대법이 좋다(大法好)’란 세 글자만 기억해서 외우라고 했다. 어머니는 그때부터 밤이나 낮이나 사람이 있건 없건 그는 줄곧 그 세 글자를 읽었다. 어느 날 읽는 소리가 너무 커서 아래층에 있던 보안경비가 듣고 올라와서 문을 열고 들어왔는데 할머니 한 분이 혼자 있어 말을 해도 듣지 못하자 그대로 갔다.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당신이 읽는 소리를 보안경비가 듣고 왔으니 이제는 읽지 마라.”고 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개의치 않고 계속 읽었다.
어머니의 건강은 날이 갈수록 좋아졌는데 그렇게 4년의 시간을 지나면서 스스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심장병도 매우 좋아졌다. 어머니는 기뻐하면서 내가 가면 실내외로 나를 따라다니며 좋아하는데 잘 들리지 않던 귀도 잘 들리는 듯했다. 어머니의 병이 좋아진 걸 본 사당(邪黨)의 노당원인 아버지도 성심성의로 “파룬따파하오” 하고 읽기 시작했고, 탈당도 했다.
한번은 큰비가 내렸는데 아버지가 출타 중이라 내가 급히 우산을 챙겨들고 밖으로 마중을 나갔다. 그런데 아버지는 비를 흠뻑 맞으며 돌아오셨다. 나는 급히 아버지의 얼굴과 머리의 빗물을 닦아주면서 “아버지는 왜 이렇게 비를 무릅쓰고 오셨어요?” 하고 말하자, 아버지는 “괜찮다, 나는 ‘파룬따파하오‘를 읽고 있었으니!”라고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웃었다. 만약 지난날 같으면 파룬궁(法輪功)을 언급만 했어도 목에 핏대를 세우며 나의 입을 막으려고 하면서 “너는 무슨 반당이냐? 이렇게 큰 나라가 거짓말을 만들겠느냐? 거짓말할 수 있겠느냐?” 하고 나를 나무랐을 것이다. 아버지는 근본적으로 중공이 거짓말하는 것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 아버지는 모든 걸 알고 “다시는 공산당을 믿을 수 없고 그걸 따라갈 수 없다.”고 한다.
딸은 이것이 너무 신기하다고 한다
어느 날 유아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근무 중인 딸이 퇴근하고 돌아와서 말했다. “어머니, 오늘은 정말 너무 위험한 일을 당해 혼났어요.”라고 했다. 오늘 딸이 맡고 있는 반의 한 애가 갑자기 열이 40도나 올라가 위험한 지경이 됐으나 그 애의 보호자와는 급히 연락할 수도 없고 해서 급히 병원으로 데려가려고 계단 입구에 이르자 애가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했다. 이런 일을 한 번도 당해보지 않아 너무 놀라고 당황해서 정신이 멍해졌다면서 계속 이야기를 했다. 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놀란 나머지 “누구 좀 빨리 도와주세요!” 하고 소리치며 맞은 편 옆방 담당 선생님에게 도움을 청했으나 그 역시 달려나와 보고 놀라서 멍해졌을 뿐이다. 둘은 속수무책이었다. 순간 기절한 사람에게는 인중혈(코밑 오목한 혈점)을 자극해 주면 좋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나서 눌러주며 나름대로 응급처치를 했는데 반나절이 지나도 소용이 없었다. 너무 다급하고 절망감에 빠진 딸은 울고 말았다. 이때 어머니가 한 말이 생각났는데 “위급한 난을 만났을 때 ‘파룬따파하오’를 읽어라.”고. 딸은 큰 소리로 외쳤다. “파룬따파하오!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빨리 나를 도와주세요!” 하고 소리쳤다. 사람을 구하는 것이 급한 나머지 누가 듣건 말건 불문하고 큰 소리로 외쳤다. 그 순간 기절했던 애가 깨어났다. 이때 연락을 받은 애의 부모도 도착하였다. 급히 애를 병원에 데려가서 의사에게 보였다. 진찰을 마친 의사가 애에게 무슨 약을 먹였느냐고 물었다. 딸이 아무런 약도 먹이지 않았다고 대답하자, 의사는 그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면서 열이 40도나 되는 고열 상태에서 약을 먹지 않고 열이 내렸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애의 건강은 모두가 정상이라고 말했다. 속인의 이치로 말하면 열이 이렇게 높았는데 무슨 병도 없고 아이는 멀쩡하다니 정말로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딸은 속사포처럼 그간의 경위를 설명하고 계속해서 말했다. “이는 정말 신기하다! 대법사부님께서 이 애를 구하셨고, 또 나를 구해주셨다.” 그러더니 딸은 나를 향해 “어머니 생각해 보세요. 이 애한테 무슨 사고라도 생겼다면 나는 어떻게 됐겠어요! 나의 직장생활도 끝났을 뿐만 아니라 내 일생도 끝장날 수 있는 일이잖아요? 대법은 참 너무 좋다!”
딸은 함께 도와줬던 맞은 편 방 선생님에게 직접 자신이 목격했던 일체의 것을 보고형식으로 말해주었다. “나는 정말 ‘파룬따파’가 좋다고 믿는다.” 나는 딸에게 그를 도와 3퇴를 시키라고 했다.
문장발표 : 2012년 11월 28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 >인과 >선보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28/265979.html
문장발표 : 2012년 11월 28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 >인과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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