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나는 병원에서 일하는데 매우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안 후 복을 받은 사례를 증명할 수 있다.
진상을 안 지 삼일 후 유전성 불치의 귓병이 치유되다
어느 날 농촌의 한 남성 환자가 갑자기 귀가 안 들려 나를 찾아와 치료를 받았다. 문진(問診)을 통해 그의 귓병이 가족병력이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5명의 형제자매 중 두 명은 이미 완전히 귀가 먹은 상태라고 했다. 그 병은 귀에 소리가 안 들리는 이롱증(耳聾症)으로 50세 전후에 발병하는데 두려운 마음에 도처로 용한 의사를 찾아 치료를 해도 낫지 않고 결국 귀가 먹는 무서운 가족병력의 불치병이었다. 그는 막다른 처지에서 친구의 소개로 부부가 함께 나를 찾아온 것이다.
나는 다만 대법이 그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그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과 박해의 진상을 상세하게 말해 주었다. 나는 그들에게 “중공은 파룬궁을 모함하여 새빨간 거짓말로 함부로 사람을 해치고 있다.”고 말해 주고 또 “지금 전 세계에서 모두 파룬궁을 배우고 있어 95% 이상의 사람들이 신체가 좋아졌고 심지어 암도 모두 나았다. 당신이 믿는가, 믿지 않는가를 보며, 만약 당신이 정말 쩐싼런(眞善忍)을 믿어 가장 바르고 가장 좋아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어도 좋고, 더구나 불법을 박해하는 사당의 일체 조직에서 탈퇴하면 바로 기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진정으로 진심에서 우러나오게 대법을 믿어야 한다.”고 말해 주었다.
부부는 대법을 믿겠다고 대답한 후 모두 소선대를 탈퇴했다. 그래서 내가 “향을 피울 수 있는가?”하고 물었다. 나는 그들의 성의 있는 행동에 감동되어 저절로 즐거운 웃음이 나왔다. 삼일 후 그들 부부가 나를 찾아와서 “두 귀는 모두 정상적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큰 소리로 외치지 않아도 잘 들을 수 있다.”며 격동되어 말했다. 그들은 자신들이 직접 가꾸어 재배한 사과를 가지고 와서 감사의 뜻을 표했다. 나는 그들에게 “우리 사부님께 감사를 드려라.”라고 말했다. 영원히 대법이 좋다는 것을 기억하면 재난을 당해도 길조가 나타날 수 있다.
세인은 너무 늦게 알았다고 한탄했다.
한 환자가 왔는데 자궁근종이 생겼으나 돈이 없어 치료를 제때에 받지 못하고 지체하는 바람에 출혈이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우리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때 혈색소가 겨우 5g 정도 밖에 안 돼 즉시 수술을 할 수 없어서 먼저 수혈부터 해야 했는데 하루 한 번씩 며칠간을 해야 했다. 나는 그녀를 치료하며 한편으론 환자와 그녀의 가족에게 대법이 사람을 구한 이야기를 해주어 가족 세 사람이 마지막에는 3퇴를 했고, 전 가족이 모두 믿으면서 함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읽었다.
이튿날 그녀 남편의 인후염이 먼저 나았는데 그는 나에게 “대법이 좋다고 읽어서인가요?” 하고 물었다. 내가 되물었다. “당신은 믿지 않는가요?” 그는 연속해서 말했다. “믿어요! 믿어요! 절대로 믿어요! 아이고, 너무 늦게 알았어요….”
그의 아내는 이틀 동안 수혈하자 혈색소가 7g이 되었고 수술할 때는 8g이 소요되기 때문에 가난한 그녀를 위해 나는 담당 주임과 상의하여 수술 중에 필요한 혈액을 준비했다가 그녀에게 주면 어떻겠느냐고 하니, 가난한 가족들의 위험부담을 생각해서 주임이 동의했다. 나는 가족들에게 2천 위안(약 35만원)을 빌려주며 “수술 중에 만약 수혈이 필요해지면 이 돈으로 생명을 구하고, 수혈을 안 해도 되는 평안한 상태로 별 일이 없게 되면 그 돈을 돌려주면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환자에게 “수술 중에는 아무 것도 생각하지 말고 오직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와 쩐싼런하오(眞善忍好)’이 몇 글자만 읽으라.”고 했다.
그 결과 수술은 매우 순조롭게 잘됐다. 환자는 이튿날 침대에서 스스로 혼자 내려올 수 있었으며, 닷새째 되는 날은 온 병실을 걸어 다녔다. 의사가 말하기를 “빈혈이 없다고 해도 움직이지 못하는데 저 수술환자는 빈혈이 있는데도 온 사방을 돌아다니니 정말 기적 같은 일이다.”고 했다. 환자는 일주일 후 퇴원했다. 부부는 ‘전법륜(轉法輪)’을 청했다.
문장발표: 2012년 11월 22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22/2657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