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513] 중산공원의 기이한 경치

글／우한 대법제자 회귀(回归)

[밍후이망]1995년 어느 겨울밤, 후베이 한쿼우(汉口) 중산공원에 밤새도록 눈이 내렸다. 새벽에 우리는 두껍게 쌓인 눈을 밟고 공원에 나가 연공을 했다. 갑자기 나는 두 사람이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을 들었다. “와, 파룬궁은 이렇게도 정연하네요. 노인, 청년, 아이, 누구라 할 것 없이 온 얼굴에 자상한 미소를 띄웠고 조금도 추운 느낌 없이 이렇게 긴 시간을 조용히 가부좌를 하다니 정말 불가사의해요. 평소 공원 안의 여러 기공 문파는 오늘 한 사람도 보이지 않고 파룬궁만 독특한 풍경이 되었어요. 너무 아름다워요. 제가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요?” 그들은 매우 기뻐하며 한 세트의 진귀한 장면을 찍었고 ‘독특한 풍경선’이라고 명명했다.

99년 4월 25일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창칭화원(常青花园) 거리에서 연공을 하고 있다

99년 4월 25일 천 명이 넘는 사람이 창칭화원(常青花园) 체육관에서 법회를 열었다

오늘 나는 바로 이 독특한 풍경선의 여러 풍경, 및 이 풍경이 번영 발전한 정황을 회억하겠다.

풍경1 –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한 특출한 효과

나는 1993년 3월에 법을 얻은 노제자다. 수련하기 전에 몸에는 여러 가지 병을 앓고 있었다. 제일 심각한 것은 신경에 섬유종(纤维瘤)이 자란 것이다. 발작할 때마다 심하게 아파서 나는 참을 수 없었고 진통제를 먹어도 참을 수 없었다. 오직 수술하고 칼을 댈수록 발작하는 시간이 가까워지고 수술하지 않으면 또 아파서 억제할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약을 먹는 것으로 수술을 대신했다. 먹는 것은 모두 자호(紫胡), 시호(柴胡), 동호(桐胡)였고 이런 아픔을 멈추게 하는 약을 장기적으로 먹다보니 또 심각한 위궤양(胃二指球部溃疡)을 일으켰다. 그뿐만 아니라 전신관절통증, 메니에르증후군(美尼尔氏综合症)으로 전신이 아파 참기 어려웠다. 약을 먹는 것은 더욱 위궤양을 가중시키고 악성순환 되어 최후엔 정상적인 업무와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유명한 퉁지(同济) 의과대학의 권위 있는 교수의사들은 모두 방법 없이 속수무책이었고 나에게 “당신의 이 병은 발병 때마다 수술해야 하고 완치할 방법은 없습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이 병을 치료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만약 새로운 치료 방법이 나오면 맨 먼저 당신에게 알려 줄게요.”라고 말할 뿐이었다. 퉁지병원은 중국에서 권위 있는 병원이며 병원의 제일 좋은 전문의교수도 모두 방법이 없었다.

나는 극심한 고통으로 인해 출근할 수 없었다. 스스로 일을 처리할 수 없었고 가정과 아이는 더욱 돌볼 수 없었다. 나를 구할 수 있는 영단묘약(灵丹妙药)을 늘 찾고 기대했다. 마지막에 어떤 사람이 기공을 하면 된다고 하여 나는 또 많은 기공을 찾았지만 내 몸의 고통을 여전히 경감시킬 수 없었다.

1993년 3월, 나는 우한(武汉)시 정부 강당에서 다행히도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을 만나 사부님의 설법 반에 참가했다. 그 시각부터 장기간 나의 전신을 묶은 고통의 쇠사슬이 전부 터졌다. 첫날, 나의 모든 질병은 깡그리 사라지고 온몸이 가벼웠다. – 자전거를 타면 뒤에서 늘 사람이 미는 것 같았다. 나는 “천천히 미세요.”라고 말했다. 머리를 돌려 보니 사람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의 법신이 미는 것을 알았다. 층계를 오르면 정말 위로 뜨는 것 같았는데 나에게 종래로 없었던 홀가분함과 유쾌함이었다. 현대화된 일류병원, 전문가 교수들도 속수무책이던 질병이 사부님을 만나고 순식간에 그림자도 없이 사라졌다!

나와 같은 이러한 정황은 중산공원 연공장엔 너무 많이 있다.

수련생 A는 직업군인이다. 부대에 있을 때 혈흡충병(血吸虫病)에 걸렸지만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어려워 단지 제시간에 약을 먹을 수밖에 없었고 먹은 약은 또 간장(肝脏)을 파괴하여 엄중한 간복수로 발전했다. 여러 곳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모두 효과를 보지 못했다. 후에 사부님을 만나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전부 좋아졌고 현재까지 계속 건강하다.

수련생 B의 엄중한 심장병은 법을 얻은 후 전부 좋아졌다. 그녀의 아들은 원래 심각한 신장병이 있었다. 의사는 결혼할 수 없고 아이는 더욱 낳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결국 대법을 수련한 후 병이 없어졌고 온몸이 가벼웠다. 결혼했을 뿐만 아니라 또 귀여운 아이도 생겼다. 이때로부터 온 집안은 모두 대법수련을 했다.

수련생 C는 일을 지나치게 해서(세 아이를 부양하고 심장병이 있는 남편을 돌봐야 했다.) 머리카락이 전부 빠졌다. 사부님의 설법을 들을 때 그녀는 “사부님, 나는 어떠한 병도 없습니다. 단지 나의 머리카락이 나오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결국 돌아온 후 벗겨진 머리카락이 그녀의 소원대로 자랐다. 그녀의 남편은 심각한 심장병이 있어 매일 저녁 누워서 잠을 자지 못하고 단지 침대에 기대앉아 잤고 때때로 위중한 상태가 있었다. 그들 부부 두 사람은 94년도에 사부님께서 광주에서 제일 마지막 반(班)을 연다는 소식을 듣고 광주로 서둘러 갔다. 그녀의 남편 심장병은 전부 나았고 지금 출근하면서 사장의 중임을 담당하고 유쾌하게 일한다.

수련생 D, 그 당시의 그는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대학 입학시험을 보는 학생이었다. 그는 어려서부터 몸이 약하고 병이 많았지만 학업성적은 줄곧 상위권이었다. 부모는 그에게 매우 큰 희망을 걸었다. 그가 상급학교에 가고 가정을 이루게 하기 위해 노력하여 돈을 모았다. 대학 입학시험을 볼 때 그는 갑자기 중병-매균성 뇌막염(霉菌性脑膜炎)에 걸렸다. 두 눈이 실명되고 두 다리는 무력하여 거의 걸을 수가 없었다. 이런 청천의 날벼락은 모든 가족의 아름다운 꿈을 짓밟아버렸다. 부모는 그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사방으로 의사를 찾아다니며 치료하느라 모아둔 돈을 다 쓰고도 산더미 같은 빚을 졌지만 병세는 호전되지 않았다. 1998년에 파룬궁이 병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시험 삼아 해보자는 생각으로 연공장을 찾아 연공행렬에 들어섰다. 한동안의 연공, 법 공부를 통해 신체는 매우 빨리 변화가 발생했다. – 눈을 뜨고 다리도 힘이 있고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있고 정상인이 되었다.

수련생 E는 회억했다. “나는 1992년 가을에 법을 얻어 수련했고 다행히 사부님께서 친히 법을 전한 4기 학습반에 참가했다. 올해 내 나이 이미 75세의 노 수련생이 되었다. 법을 얻기 전 인생의 불우함에 세월을 헛되게 보내고 생생세세 쌓인 죄업으로 신체는 여러 가지 질병에 걸렸다. 예를 들면 풍습성 관절염, 기관지가 확장되어 각혈하고 악성빈혈(혈색소는 4g까지 낮다), 관상동맥 심장병, 심장이 뛰는 것이 지나치게 느리고 심장박동이 고르지 못하고 불완정성 막힘, 자궁 근종, 신우신염, 저혈압, 메니에르증후군(美尼尔氏综合症), 어지러우며 불면 등 10여 가지도 넘는 질병이 있었다. 정말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하고 매우 힘들었다. 일 년 내내 곳곳에서 의사를 찾아 약을 먹고 주사를 맞는 것은 일상사였고 병이 중할 때는 입원하고 수술을 해야 했다. 하지만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어떤 질병은 심지어 점점 중해졌다. 예를 들면 기관지가 확장되어 각혈하는 병은 처음에 2년에 한 번씩 발작하던 것이 후에는 일 년에 한 번, 반년에 한 번씩 시간 간격이 점점 짧아졌고 각혈하는 양도 점점 많아서 반드시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해야 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특히 사부님의 전수반에서 만병이 매우 빨리 제거되었다. 정말 무병하고 몸이 가벼웠고 길을 걸으면 아주 가벼웠다. 10여 년 동안 한 번도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환약 하나도 먹지 않았고 침 한 번 맞지 않고 신체는 점점 건장해졌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사례는 대법 중에서 수천수만이고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인류의 과학이 근본적으로 속수무책인 일이 대법 중에서는 오히려 평범했다. 왜냐하면 “불법(佛法)은 가장 정심(精深)하며, 그는 세계 모든 학설 중에서 가장 현오(玄奧)하고 초상(超常)적인 과학이다.” (논어)

풍경2 – 심성을 제고하고 도덕이 상승하다

수련생 F는 모 부동산의 사장이다. 그녀는 재직기간에 권력을 이용하여 사리를 도모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녀에게 분배해준 집도 곤란한 직원에게 양보했다. 이러한 사례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수련생 G는 96년에 다니던 직장에서 실직한 후, 한 옷 가게에서 일했다. 어느 날, 한 손님이 가죽옷을 사러와 반나절이나 고르다가 마지막에 하나를 골랐다. 수련생 E는 돈을 받고 장부에 적은 뒤 가죽옷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고객에게 주었다. 저녁에 재고를 조사하니 5000위안짜리 가죽옷 하나가 부족하고 500위안짜리 가죽옷 하나가 남은 것을 발견했다. 그때 수련생 E는 자신이 값을 잘못 보고 5,000위안짜리 가죽옷을 500위안에 판 것을 알았다. 수련생 E는 매우 괴로웠다. 그는 본래 실직으로 일했는데 단번에 또 이렇게 큰 손실을 조성했다. 그러나 어떻든지 간에 아무리 손실이 커도 자신이 조성한 것이기에 사장님께 말했다. 사장님 죄송합니다. 이것은 제가 조성한 것입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합니다. 저는 사장님이 손해 보지 않게 제값을 배상하겠습니다. 단지 지금 단번에 드리지 못하니 너그럽게 용서하시고 제가 다 배상할 때까지 일하게 해 주십시오. 수련생 E는 마음을 내려놓고 매일 해야 할 일을 진지하게 했다. 며칠 후 뜻밖에 가죽옷을 사 간 고객이 가죽옷을 가져왔다. 적합하지 않다고 말하며 500위안짜리 가죽옷으로 바꾸어 갔다. 정말 ‘유암화명, 유일촌(柳暗花明又一村)이다.

수련생 H는 중등학교의 젊은 남자교사이며 반 담임이다. 개학할 때마다 많은 학부모들은 선물을 보낸다. 받은 편지봉투와 붉은 봉투에는 몇천 위안 혹은 몇만 위안의 사례금이 들어 있다. 어떤 선물함에는 매우 비싼 순금반지 혹은 팔찌가 있고 어떤 사람이 보내온 것은 값비싼 외국 브랜드 손목시계 등등이 들어 있다. 하루는 수업이 끝난 후 수련생 H는 모든 학부모님들이 보낸 선물을 강단에 올려놓고 모든 학생에게 생생한 교육을 했다. 수련생 H는 엄숙하고 진지하게 “내 책상에 놓인 이 물건은 모두 너희 부모님들이 먹는 것까지 아끼고 절약해 선생님께 보내온 것이다. 선생님이 너희들을 중시하고 책임져, 장차 좋은 대학에 들어가 좋은 직업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내가 너희들에게 일깨워줄 것은 이러한 선물들은 너희들에게 결코 좋은 성적을 얻게 할 수 없다. 나는 파룬궁 수련생이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한다. 너희들의 선생은 너희들이 먼저 정직한 사람이 되는 것을 배워 부모님이 너희들 때문에 걱정하시지 않았으면 한다. 너희들은 진정으로 자신의 고생과 노력을 통해 진지하게 공부해야만 비로소 좋은 대학에 붙을 수 있다. 왜냐하면 오직 노력을 지불해야만 진짜 능력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좀 있다가 부모님이 가져온 선물을 가져가서 부모님께 ‘선생님은 선물을 받지 않아도 너희들을 책임지고 잘 교육시킨다’고 전하기를 바란다. ‘선생님은 너희들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마음을 놓으셔도 된다’고 해라. 이후 선물을 갖고 오면 안 된다.” 수련생 H의 부지런하고 진지하고 책임감 있는 가르침으로 학생들은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깊이 새겼다. 사람들이 흠모해 마지않은 것은 그가 가르친 반은 규율을 가장 잘 지키고 품성이 바르고 성적이 제일 좋았다. 좋은 대학에 붙은 학생도 제일 많았다.

수련생 I는 세무 공무원이다. 1996년 3월 법을 얻었다. 그가 법을 얻기 전에는 형제 의리를 따지고 불평하기를 좋아하고 모욕을 참지 못하고 모든 것을 하찮게 대했다. 가정 관념이 없는 사람이었고 불량한 습관으로 신체가 엄중하게 악화되었다. 흉막염 복수, B형간염, 기타 내장 기관도 모두 다른 정도의 염증(심장 외)이 있고 정말 병이 이미 고황에 들었다. 1996년 3월 7일 그의 여동생이 그에게 파룬궁 설법 녹화를 보게 했는데 이틀을 보니 신체에 양성 변화가 생기는 것 같고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모든 병의 상태는 전부 사라졌다. 수련생 l는 대법에 들어선 후 심성도 아주 빨리 승화되었다. 한번은 수련생 l의 관할구역의 한 사장님이, 잘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 그를 찾아가 세금을 감면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 사람은 한 묶음의 인민폐(대략 5, 6천 위안)를 꺼내면서 이것은 약간의 성의이니 받아 달라고 말했다. 그 당시 그는 어리둥절해서 나는 수련하는 사람인데 어떻게 다른 사람의 돈을 요구하겠냐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나는 지금 파룬따파(法轮大法)를 수련하니 당신들의 돈을 받을 수 없습니다. 당신들의 상황을 알았으니 규정에 따라 처리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당신은 “오늘 좋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당신들 같은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돈을 보고 받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파룬따파는 정말 좋아요.”라고 말했다. “그와 같은 세무 공무원들을 보세요. 그도 이전엔 담배, 술고래가 타인을 생각하는 수련자로 변했어요.” 라고 말했다. 그 후 그의 동료들 4명이 잇달아 파룬궁을 수련했고 또 법 공부팀을 조직했다. 수련생들은 서로 배우고 비기면서 명리, 금전, 이익 앞에서 시시각각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했다. 여러 사람들의 정신 면모는 몰라보게 달라졌다.

풍경3 – 대법 홍전(洪传)으로 수련하는 사람이 매일 증가

파룬따파(法轮大法)는 우주의 제일 높은 특성-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한다. 파룬따파(法轮大法)는 좋은 사람이 되라고 요구한다. 우리는 매일 공원에서 연공하고 수목을, 자연환경을 애호하며 수련생마다 심성을 제고하고 신체도 이에 따라 매우 큰 변화가 발생하여 사회에서 강렬한 바른 반응을 일으켰고 수련인의 수도 급속히 증가했다.

한커우(汉口) 중산공원은 사부님께서 제일 처음으로 우한(武汉)에 오셔서 법을 전하고 설법하신 후, 학습반에 참여한 수련생들이 자발적으로 연공장을 형성, 공원 문 앞의 한 공터에 연공장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십여 명, 20여 명은 괜찮았지만 많아지면서 더 수용할 수 없어 몇 군데로 옮겨가다가 후에는 연공장을 공원 중간의 큰 잔디밭으로 옮겼다. 여기에는 가지가 많고 잎이 무성한 큰 나무가 있고 맑은 작은 강이 있으며 풀밭은 푸르고 싱싱했으며 공기는 맑고 상쾌했다. 일이백 명 되는 사람들이 함께 연공을 했다.

그러나 점점 연공하는 사람 수가 증가하고 앞으로 더 많은 대법을 수련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고려하여 수련생을 1호문, 2호문, 3호문으로 분산했고 중간 연공장은 중산 공원 4번째 연공장이 되었다. 연공장에 오는 일부분 수련생의 집은 공원과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었다. 그들은 배운 후 중산공원 보도소의 도움으로 가까운 곳에 연공장을 건립했다. 이렇게 1호문은 또 퉁지(同济), 전력청(电力厅), 자리(佳丽)광장, 우한로 광장 등으로 발전되었다. 2호문은 비후(碧湖)공원, 도서대세계(圖書大世界), 장강일보, 탕자둔(唐家墩), 양차호(杨汊湖), 구사오(姑嫂)나무, 장군로와 리자둔(李家墩) 등 연공장 등으로 발전되었다. 3호문은 완쑹원(万松园), 청년로 광장, 판호(范湖), 기차역, 창칭화원, 자오상은행(招商银行), 완쑹(万松)단지, 완쑹(万松)구 소학교, 인쇄소 등의 연공장으로 발전했다. 또 후에 중산공원 보도소는 더 커져 3개의 큰 지역, 몇십 개 연공장으로 되었고 동시에 우한 시에서 연공장이 제일 많은 보도소가 되었다.

1호문의 한 수련생은 “중산공원 1호문 연공장(중산 공원 정문 연공장)은 대략 1996년에 중산공원에서 연공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 조를 나누어 새로 세운 것이다. 연공장을 세운 후 처음에는 10여 명이었지만 후에 또 점차 많아져 연공자가 백여 명이 넘었다. 장소가 좁아 또 공원 주변의 일부 연공장을 키웠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바로 이렇게 사람이 사람에게로 전하고, 마음이 마음으로 전하고 한 사람이 열 명에게, 열 명이 100명에게로 전하면서 증가했다. 사람 수가 많고 발전 속도가 빠른 것은 어떠한 다른 공법도 비할 수 없었다. 정법노정이 신속하게 앞으로 추진됨에 따라 우리도 당시 홍법을 확대했고 1998년에 이르러 고조에 도달했다. 온 시내 주요 도로, 공원에는 파룬궁 연공장이 있었고. 우리 1호문 연공장만 이미 퉁지의학원 연공장(同济医学院炼功点), 성 전력 연공장, 타이허(泰和)광장 연공장, 류두(六渡)다리 연공장, 성스(盛世)광장 연공장, 유위로(友谊路) 연공장, 쯔즈(自治)가 연공장, 쿵허란톈(空后兰天) 연공장, 우성로 상하이(武胜路上海)상가 연공장 등 열 개가 넘는 연공장으로 발전되었고, 이 연공장에서 연공하는 사람의 수는 많은 곳은 100명이 넘고 적은 곳도 10여 명이 되었다. 위로는 항쿵로(航空路), 우성로(武胜路), 아래로는 류두(六渡)다리에서 쯔즈가(自治街), 유위로(友谊路)까지 정말 우한시의 독특한 광경이 되었다!”라고 회억했다.

중산공원 보도소의 사람 수는 우리들로부터 시작해서 10명이 중간 연공장에서 연공했는데 매우 빨리 300명 넘게 증가했고 또 500명 넘게 급격히 증가, 얼마 되지 않아 800명 넘게 급증, 후에는 천명이 넘었다.

1999년 4월 25일 우한 창칭화원에서 거행한 한 차례의 홍법과 교류활동에 참가한 사람 수는 이미 천 명이 넘었고 수련생은 중산공원 보도소의 30개 넘는 연공장에서 왔다.

이날 이른 아침 8시 전에 수련생들은 사면팔방에서 한커우(汉口) 도심지역 서쪽 교외의 창칭화원 지역에 서둘러 도착했다. 수련생들은 연공복을 입고 창칭화원을 따라 마을 큰길 인도, 장궁(张公)둑에서 시작하여 4명이 한 줄씩 지역 단지 안으로 줄을 섰는데 몇 리의 길까지 늘어섰다. 20m 넘는 곳마다 ‘파룬궁 간단한 소개’, ‘의무교공(义务教功)’, ‘파룬따파 순회사진전’이란 현수막과 사진을 걸었다. 파룬궁 연공음악 속에서 천 명이 넘는 사람이 정연하게 연공하는 장면은 다채롭고 성대하여 장관이었다. 왕래하는 행인들이 매료되어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했고 즉석에서 공을 배우는 사람이 있었다. 연공하는 사람 중에 8, 90세 되는 노인과 어린 제자는 특별히 눈길을 끌었다.

오전 10시 연공을 다 한 후 수련생은 자발적으로 2명이 한 줄씩 질서 있게 대열을 지어 우한 교육학원 부근의 체육관까지 걸어갔다. 수련생들은 ‘보도(普度)’, ‘제세(济世)’의 대법 음악 속에 회의장에 들어섰고 땅바닥에 자리를 깔았고 이렇게 큰 체육관을 빼곡히 채웠다. 많은 수련생은 다리를 뻗을 곳마저 없었다. 그러나 여러 사람은 십여 명 수련생의 발언을 조용히 들었다. 수련생들은 자비롭고 상화한 에너지 마당 중에 용해되었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3시간 넘는 법회가 결속되었다.

눈 깜박할 사이 12년이란 세월이 지나갔다. 중상공원 보도소의 모든 일이 아직도 눈앞에 선하다. 그러나 중산공원 보도소는 단지 전국의 매우 많은 파룬궁(法轮功) 보도소 중의 평범하고 일반적인 하나에 불과하다. 이는 그 당시 파룬따파(法轮大法)가 중국대륙에 홍전(洪传)한 하나의 축소판이며 중산공원 보도소는 ‘진선인(真善忍)’의 종자를 현지의 광대한 민중에게 뿌려 짧디짧은 몇 년 동안에 십여 명 사람으로부터 천 명이 넘고 심지어 더욱 많은 사람(집에서 수련하는 사람을 포함하지 않는다. 매번 신경문이 발표되면 중산공원은 몇천 부였다.)으로 발전시켰다. 이것은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했고 사람 마음을 선으로 지향하고 도(道)에 들어서서 법을 얻게 했다.

문장발표: 2012년 9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17/2401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