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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의 보응은 절대 농담이 아니다

–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광둥메이 푸따진 싼쿠이촌의 중공간부들이 악보를 받다 –

[밍후이왕] 선악의 보응은 천리다. 그러나 중공(중국공산당)이 정권을 잡은 후 무신론을 선양하고 주입하여 많은 사람들이 순간의 이익을 위해 양심을 속이고 악을 향해 목숨을 걸고, 죽을 때까지 중공 강 씨 집단을 따라 대법과 선량한 대법제자를 박해하다가 결국 마지막에 악보를 받아 후회해도 소용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아래는 광둥성 메이저우(梅州)시 메이현 푸따진(현 메이현 첨단기술개발구 관리위원회) 산쿠이촌에서 악보를 받은 사례다.

1. 황쩐중, 중공두목 겸 촌 위원회 주임은 악보로 중병에 걸리고 형사재판을 받다

황쩐중(黃振忠)은 광둥메이(廣東梅)현 푸따(扶大)진 싼쿠이(三葵)촌에서 20여 년간을 촌의 간부로 재직했는데 1999년부터 시작하여 계속 중공을 바싹 따라 대법과 대법제자들을 박해하였다. 그는 메이현의 파룬궁 박해 전문조직인 ‘610’과 공안 그리고 푸따진 간부 린뱌오챵(林標強.2005년경 전출),푸따 파출소장 허쉐로오(何學饒.2004년경 전출), 싼쿠이촌 치안 간부 쫭신린(莊新林.2008년 악보로 질병 사망)등과 함께 수차례 싼쿠이촌 대법 제자들을 불법 납치했다. 황쩐중이 촌의 간부로 재직하면서 촌의 대법제자 1명을 재판에 회부하여 불법 판결받게 했고, 8명의 대법제자에게 불법적인 노동교양처분을 받게 했으며(그들 중 2명은 두 차례 노동교양처분 됨), 또 12명의 대법제자에 대해서는 강제로 세뇌반에 감금 박해를 당하게 했다. 그 외 7명의 대법제자들을 박해의 핍박에 시달려 유리걸식하게 만들었는데 도합 60여 차례나 납치와 수색을 자행하여 촌 전체 대법제자들에게 박해를 가했고 그들 가족들에게도 씻을 수 없는 큰 고통과 상처를 안겨 주었다.

황쩐중은 이런 악행의 결과로 악보를 받기시작 했는데, 2003년 경 그의 큰 딸이 느닷없이 2층에서 떨어져 큰 부상을 입었다. 이것은 그에 대한 하늘의 경고였던 것이다. 후에 대법제자가 그에게 대법진상을 알려주자, 그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으나,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 것을 믿지 않고 계속 중공두목으로서의 지위를 누리면서 공산당 조직경비로 유람을 다니는 등 재물과 기타 이득을 챙겼다. 이처럼 중공은 중공당도들에게 매우 많은 물질적 금전적 이득과 권한을 향수하도록 하고 있다.

황쩐중은 하늘의 경고를 깨닫지 못하고 계속해서 너무 많은 행악을 자행하다가 결국 악보가 그의 머리 위까지 다가왔다. 2010년 촌 간부 선거에서 낙선되고 가정에 정신병 환자 두 명이 생겼는데 그의 처와 큰 딸이 정신병자가 된 것이다. 황쩐중 자신도 심각한 고혈압과 당뇨병에 걸렸다. 2012년 여름, 촌의 간부 재직 시 몇 백만 위안의 공금을 횡령한 사실이 발각되어 형사 입건된 후 10년형의 판결을 받았다. 가족 중에 여러 명의 중병환자가 있다는 이유로 병보석으로 석방되어 치료 받도록 조치 됐다. 한편 그와 함께 대법제자를 박해한 사람들도 역시 공금 횡령사건에 연루된 것이 발각되어 사법처리를 위한 조사를 받게 됐는데 대법제자를 박해한 악보인 것이다.

2. 쫭신린, 촌의 치안 간부로 악보 받아 간암으로 사망

쫭신린(莊新林)은 메이현 푸따진 산쿠이촌의 치안 간부로, 1999년 중공과 장 씨 집단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하자 지역 내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참여하여 늘 대법제자를 감시하고 대법제자의 동향을 보고하여 대법제자의 납치와 압수 수색을 도와주거나 또는 직접 참여하여 엄중한 죄행을 저질렀다. 현지 대법제자들이 자비로운 마음으로 그에게 선을 권하기 위해 여러 차례 진상을 알렸어도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선악의 보응을 믿지도 않았다. 그 결과 쫭신린은 2007년 간염으로 광저우 큰 병원에 입원하여 20여만 위안의 돈을 썼지만 낫지 않았고 더욱 위중해져 결국 2008년 간암으로 죽어버렸다.

3. 청판창, 치안 간부직 승계자도 악보로 쇠사슬에 묶여 감옥행

청판창(曾繁昌)은 메이현 푸따진 산쿠이촌 치안 간부 쫭신린이 악보로 병에 걸려 죽은 후 그의 치보 간부직을 승계 받은 사람이다. 그는 전임자의 악행까지 이어받아 계속해서 지역 내 대법제자들을 탐문하고 감시하며 박해에 적극 참여 했는데, 대법제자 장쇼윈(張小雲)이 불법으로 재판에 회부되게 하여 4년형을 받게 했다. 대법제자가 역시 자비로운 마음으로 그에게도 진상을 알렸지만 앞에서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하는 듯이 대하면서도 역시 뒤에서는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참여하다가 결국 그도 악보를 받게 되었다. 촌 간부였던 황쩐중이 공금 횡령 문제로 조사받는 과정에서 청판창도 100여만 위안의 부정사건이 발각되어 2012년 8월에 6년형을 선고받고 쇠사슬에 묶여 감옥으로 직행했다.

4. 황스슝(黃世雄), 진정부의 간부로 역시 악보를 받고 감옥행

황스슝(黃世雄)은 진정부의 간부로 산쿠이촌에 파견돼 온 사람이다. 그 역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참여하여 대법제자가 그에게 진상자료를 주거나 붙이면 그는 믿지 않고 보지 않으며 ‘610’에 신고하였다. 촌 간부 황쩐중이 산쿠이촌의 공금횡령 문제로 조사 받는 과정에서 황스슝 역시 55만 위안의 부정축재 사건이 발각돼 재판에 회부되어 5년형을 받고 쇠사슬에 묶여 감옥에 끌려갔다.

어떤 악인들은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할 때 늘 스스로 변명과 구실을 찾는다. “공무를 집행한다느니, 먹고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는 등이다. 현재 중공사악의 체제 하에서는 연좌제 정책을 확고하게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체제 내에서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박해를 제지한다는 것은 확실히 남다른 용기가 필요하므로 일반인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들이 자신의 직위와 밥줄을 위하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선을 권해도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목숨을 걸고 중공을 따라 선량한 대법제자들을 박해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그들은 모두 대법제자가 좋다는 것을 알고는 있으나 눈앞의 작은 이익을 위해 양심을 팔며 나쁜 일을 하여 최종에는 악보를 받는다. 자고로 “선에는 선한 보답이 있고, 악에는 악한 보답이 있다.”는 이 말은 틀리지 않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아직도 박해에 참여했거나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이 깨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마음과 행동으로 대법과 대법제자들을 선하게 대해야 한다. 그래야만 반드시 당신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수 있다!

문장발표: 2012년 10월 16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문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16/2640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