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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의 각성, ‘삼퇴’하니 정말 목숨을 보호하다

[밍후이왕]금년 27세인 추이융나(崔永娜,여)는 산동(山東)성 라이시(萊西)시 우베이(武備)진 고우쟈좡(高家莊)촌 사람이다. 우위쟈(吳餘佳,남)는 산동성 룽커우(龍口)시 황(黃)현 앤샤우(奄下吳)촌 사람이고 올해 30세이다. 2005년 두 사람은 룽커우난산 한 식당에서 일했는데 두 청년은 사람이 좋아 부지런하고 대법의 진상을 알았으며 또 늘 파룬궁 수련생을 도와 자료를 나누어 주고 삼퇴했으며 이후에 그들은 결혼했다.

2011년 3월말 어느 날 두 사람은 차를 몰고 룽커우에서 아내의 친정으로 갔다. 이튿날 룽커우로 돌아오는 길에서 오토바이를 피하기 위해 길가의 큰 나무에 부딪혀 그들은 차와 함께 길옆의 개울에 빠졌는데 나무도 부러져 넘어질 정도였다. 오직 차 앞유리만 부서지지 않고 다른 곳은 모두 부서지고 차도 접혀져 두 사람은 차 밑에 깔렸다. 길 가던 사람이 다가갔을 때 사람이 보이지 않았는데 눈앞의 광경으로만 보면 누구나 백분의 백 끝장이라고 판단했을 것이다.

여러 사람들이 왁자지껄 떠들썩하게 이야기 할 때 우위쟈는 차 밑에서 사람을 불러 그를 끌어내라고 했으며 추이융나도 끌어냈다. 당시 우위쟈의 허리는 움직일 수 없었고 추이융나는 기절해 병원에 가서야 정신을 차렸다. 검사결과 쇄골이 부러졌고 우위쟈는 허리뼈에 금이 가서 10일 후 퇴원했다. 이 일이 지난 후 그들은 정말 두려웠다. 우위쟈는 가족에게 말했다. “우리가 진상을 알고 삼퇴하니 복을 받아 파룬따파가 우리를 구했어요. 파룬따파가 우리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문장발표: 2012년 7월 17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17/2603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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