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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 사부님 돌아오시기를 바라면서 (盼師還)

글/이징(李敬)

[밍후이왕]

당시의 소탈한 소년이
오늘은 머리가 희끗희끗
오직 마음에 법이 있으니
아홉 번 죽은들 어찌 후회가 되리

9평을 널리 전하고 3퇴를 시켜
만천의 무수한 창궁을 구해서
사탄사령(撒旦邪靈)을 제거하니
갱신된 우주는 새로운 면모로 나타나네

또 밤엔 낮을 이은 비바람인가
또 이른 봄의 추위인가
사부님의 자비로운 웃음
눈앞에 나타나네.

서쪽 바다와 하늘은 망망한데
성왕님께서는 언제 돌아오시려나
사전서약을 견지하거늘
밤이 길다 어찌 두려워하리

문장발표 : 2012년04월2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20/2558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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