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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장이 사당의 ‘승낙카드’를 거절하여 집이 큰 재난을 피하다

[밍후이왕]랴오닝(遼寧)성 모 현 촌장은 파룬궁 수련생이 그에게 알려준 진상을 굳게 믿으며, 평소에도 대법 진상자료를 보고 파룬궁은 사람이 선(善)해지도록 가르치는 좋은 공법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가는 곳마다 파룬궁 수련생을 보호한다.

2011년 11월, 향을 주관하는 정법서기는 각 향, 각 촌 지부 서기와 촌장이 모인 회의에서 사당(邪黨)의 요구에 따라, “각 촌은 집집이 ‘승낙카드’(파룬궁을 모함한)를 작성해야 하며, 의료보험료를 거두어 동시에 진행하고 동시에 표명한다. 지금 국내외의 파룬궁 활동이 매우 창궐하여 아주 많은 대학생과 고급 지식인이 거듭 전화(轉化)를 거절하고 있으니, 각 촌의 간부는 이를 중시하여 승낙카드를 잘 작성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선량한 촌장은 이 서기를 찾아가서 “공산당은 본연의 일은 하지 않고 이런 쓸데없는 일만 하는구나.”라고 했다. 그런 다음 서기에게 100위안(약 1만8천원)을 주면서 “우리 촌은 승낙카드에 서명하지 않는다.”라고 알렸다. 이렇게 하여 모든 촌은 승낙카드에 서명할 필요가 없었다.

촌장의 선량한 행동은 복을 가져왔다. 촌민들은 이 촌장을 모두 신임하여 촌장 교체 선거 때 또 그를 선출했다. 가족은 복을 얻어 아들의 장사가 번창하였으며, 또한 그는 돈을 잘 버는 공장을 차렸다.

그의 아내가 집에 없는 어느 날 저녁, 촌장은 온돌에 불을 지핀 후 이불을 펴놓고 공장에 갔다. 밤 11시경, 그는 갑자기 이상한 기분이 들었는데, 누군가가 그의 집에 변고가 생겼다고 알려주는 것 같아 황급히 뛰어서 온몸이 땀범벅이 되어 집에 도착하니 전등이 환하게 켜져 있었고 아무 일도 없었다. 그런데 침실에 들어가 보니 한 줄기 짙은 연기가 불꽃과 함께 그를 향해 다가왔다. 어디에서 온 지혜인지 그는 급히 문을 닫고 옆방에 가서 큰 이불 한 채를 가져다 물독에 넣어 적신 후 짙은 연기와 불꽃을 맞받아 온돌 위의 화재 발원지를 덮어 눌러 신속히 화재를 진압했다. 온돌 위의 이불과 요는 전부 잿더미가 되었다. 방안 벽에 걸어 놓은 다운재킷과 주머니(주머니에는 각종 어음과 영수증 및 현금 만 위안(약 180만원)이 있었음)는 조금도 타지 않았다. 다섯 칸 집은 보존되었고 상점의 물건도 손실이 없었다.

‘정말 큰일 날 뻔했구나!’ 이 일이 있은 후 그는 “내가 선한 일을 했기에 대법 사부님의 보호를 받아 신불이 나를 도왔다.’라고 했다.

문장발표: 2012년 3월 17일
문장분류: 대륙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17/2543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