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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女)주인 “나는 초대장을 받았다!”

글/ 간쑤(甘肅) 대법제자

2월 28일 간쑤 후이닝(會寧)현 중공(中共)법원에서 허위후(何玉瑚), 한슈팡(韓秀芳), 진인우(金銀武), 펑차이훙(馮彩虹) 등 4명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법정 심리를 진행하려고 했다. 박해를 받는 수련생을 돕기 위해 우리는 근거리 발정념을 했다.

2월 27일 나와 몇 명의 수련생들은 차를 몰고 후이닝 현에 가, 그날 저녁 한 여관에 투숙했다. 저녁때 갑자기 몇 명의 경찰들이 와, 신분증을 조사하면서 말하기를 외지의 파룬궁 수련생을 조사하여 그들이 내일 법정에 참가하는 것을 제지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보아하니 경찰들이 지나치게 긴장한 모습이어서 실로 가소롭기 짝이 없었다.

28일 아침밥을 먹은 후 우리 몇 명의 수련생들이 바로 여관을 떠나려고 할 때 여관 여주인이 급히 밖에서 들어오면서 두 장의 칼라 전단지를 높이 추켜들고 우리를 보고는 외쳤다. “당신들 좀 보세요, 당신들 좀 보세요, 나는 초대장을 받았어요!”

“누가 보낸 초대장인가요? 당신은 아주 격동했는데요! 무슨 초대장인가요?”

“파룬궁이에요, 파룬궁이 나에게 보낸 겁니다! 오늘 (법원이) 파룬궁(수련생)에게 법정을 여는데 나를 법정에서 방청하라고 초청했어요. 참! 매우 애석하게도 오늘 일이 있어 정말 갈 수 없군요.” 여주인은 애석한 얼굴이었다.

“초대장을 나에게 줄 수 있나요?” 나는 떠보며 물었다.

“이것은 파룬궁이 나에게 보내온 겁니다!” 여주인은 아쉬워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당신도 소송을 들을 수 있어요.” 여주인은 나를 고무하며 말했다. “보아하니 파룬궁은 정말 억울함을 당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감히 일반 시민에게 이것을 나누어 줄 수 있는가요? 어느 공산당의 탐관이 법정 심리를 받을 때 일반 시민이 초청장을 나누어 준다는 것을 들어 본 적 있나요? 그래도 파룬궁이 대단해요. 근본적으로 공산당을 두려워하지 않으니. 들리는 말에 의하면 또 베이징에서 변호사를 선임해 왔다고 해요.”라고 여주인은 말했다.

“당신들이 먼저 가보고, 만약 법원에 들어가게 하면 빨리 나에게 전화를 걸어줘요. 나도 가서 들을게요.” 여주인은 분명 포기하려 하지 않았다. “법정 부근은 모두 경계가 삼엄하여 아주 많은 경찰이 보초를 서며, 근본적으로 사람 접근을 못 하게 합니다. 파룬궁이 ‘사람을 협박한다.’고 경찰은 말합니다!” 한 근무자는 한마디 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줄곧 평화적이고 이성적인데, 모든 ‘사람을 협박한다.’는 말은 완전히 경찰이 파룬궁 수련생을 모함하는 것이다. “보아하니 파룬궁이 말한 것은 진실인데, 공산당은 도둑 심보의 허위 짓을 하며 일반 국민으로 하여금 감히 방청하지 못하게 한다.” 여주인은 매우 감개무량해했다.

문장발표: 2011년 3월 10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10/2540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