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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총명을 장난친 촌서기 악보로 자손에게 화가 미치다

[밍후이왕] 저우뎬청(周殿成)은 허베이보터우(河北泊頭)시 푸(富)진 저우(周)촌 원촌서기다. 중공(중국공산당)이 대법을 박해하기 전 자발적으로 부담금을 납부하는 파룬궁 수련생 덕분에 그는 상사로부터 질책을 받지 않을 수 있었다. 그래서 박해 초기 저우뎬청 서기는 푸진 당위회의에서 “만약 촌민이 모두 파룬궁을 수련한다면 서기노릇을 하기가 쉽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런데 서기는 전에 마을 사람들로부터 그가 심하게 탐오 한다는 불만의 대상이 된 인물이었으나 정식으로 고발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파룬궁(法輪功)에 대한 박해가 시작되자 그는 교활함을 보였는데, 대법제자 앞에서는 “대법이 좋다”라고 말하고, 다른 쪽에서는 오히려 사당에게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대법제자를 박해했다.

예를 들면, 그는 악경(사악한 경찰)을 대법제자 집 문 앞까지 데리고 와서 대법제자의 집이라는 것을 알려주고는 몸을 피하는 수법을 쓰고, 대법제자가 붙인 진상표어와 전단지를 그는 자신이 찢거나 훼손하지 않고 손아래 사람 이나 또는 당지부에 아는 사람에게 연락하여 제거하게 했다. 그러다가 악독한 경찰이 소란을 피울 때는 악경과 같은 행동을 취하며 보조를 맞춘다. 이렇게 누구의 앞에서나 모두 자신은 흠이 되지 않게 ‘좋은 사람’ 행세를 하는 것이다.

그늘에서의 어긋난 일은 감추려 해도 하늘을 속이지 못한다. 죽을힘을 다해 그를 도와 심부름을 해주던 사람들도 ‘웃음 속에 칼을 품는’ 그의 이런 작태를 점차 식별해 내어 하나둘씩 모두 그와 사이가 틀어지고 멀어지거나 원수가 되어 떠나버렸다. 맨 마지막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에게 속임수를 쓰도록 도와준 재무담당도 결국은 그와 원수가 되어 서기의 모든 죄상을 낱낱이 밝히는 바람에 이 고장의 ‘오뚝이’는 풀이 죽어 물러나고 말았다.

그 후 그의 큰 아들은 작업 중에 감전되어 죽어버렸다. 그의 아들이 죽은 것도 아주 이상했다. 원래 다른 사람이 불편 없이 사용했던 아크 용접자루를 그의 아들이 쓰려고 하자 작동되지 않아서 용접기를 수리하기 위해 선을 연결하다가 감전되어 그 자리에서 죽었다. 그러자 며느리는 손녀를 데리고 재가했으니 그 서기는 가족을 잃은 쓴맛을 본 것이다. 하늘은 원가 장부가 있다. 남을 기만하는 것은 곧 자신을 기만하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사악을 멀리 하고 선량함을 지킬 것을 당부한다.

문장발표 : 2011년 2월 3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3/2526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