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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황현 성진파출소 양민룽 부소장 불에 타죽다

[밍후이왕]후난(湖南)성 신황(新晃)현 성진파출소 부소장 양민룽(楊敏容, 女, 45)은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에게 박해를 가하던 악경인데, 교통사고를 당해 화재가 발생한 자동차 안에서 타죽었다. 그는 중공사당을 바싹 따라 ‘610’과 결탁하여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데 앞장섰던 인물이었다.

2011년 10월 26일 아침 9시경 양민룽은 ‘610’의 지시에 따라 악인 양스화(楊仕華) 야오쉐메이姚雪梅)와 파출소 남자 경찰관 등 7, 8명을 대동하고 농업무역시장으로 출동하여 파룬궁 수련생 야오추이핑(姚翠萍) 가게를 급습하여 그를 납치한 후 세뇌반으로 압송, 불법 감금시켜 박해를 가했다. 수련생은 가게에서 물품 판매로 가족의 생계를 유지했었는데 그마저도 어렵게 만든 것이다.

악경(사악한 경찰) 양민룽에게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천리가 실증되었다. 2011년 12월 27일 22시 그녀는 파출소장 궈훙칭(郭洪清) 등 4, 5명과 함께 파출소 자동차로 화이화즈장(懷化芷江)현 도로구간을 주행 중에 마주 오던 대형 자동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해 타고 있던 자동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동승했던 다른 사람들은 모두 무사했으나 양민룽은 발이 찌그러진 자동차 틈새에 끼어 피신하지 못했으며 몇 명의 남자들이 그녀를 끌어내려고 애를 썼으나 되지 않았으며 결국 자동차 안에서 무참하게 불에 타 죽었다.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을 박해하는데 참여한 자들은 만약 회개하지 않는다면 악보의 결과에서 벗어나기 어려우니 관계된 자들은 교훈으로 받아들이기 바란다.

대법은 뇌종양환자도 기사회생 하게하다

헤이룽장(黑龍江) 하얼빈(哈爾濱)시 아청(阿城)구 훙싱(紅星)향 농민 얼보(二波)는, 5년 전(당시 30세) 외지로 나가 일을 하고 있었다. 하루는 갑자기 두통이 심하고 구토가 나 누워서 몸을 움직이지도 못했다. 결국 하얼빈 의대병원에서 악성 뇌종양으로 진단을 받았는데 종양은 대뇌와 소뇌 중간에 자리하고 있다고 했다. 의사 말로는 “종양의 위치가 좋지 않아 수술을 받는다 해도 수술대에서 살아 내려온다는 보장이 없으며 설혹 살아서 내려온다고 해도 수술 후 길게 잡아 6개월 넘게 살수가 없다.”고 했다. 가족들이 “이렇게 젊은데 그래도 한 가닥 희망을 갖고 수술을 하자.”는데 의견을 모아 수술을 받았다. 집과 땅, 차와 소 등 돈이 될 만한 모든 걸 팔아 수술비로 5, 6만 위안(약 911만원~1093만원)을 썼으며 수술 후에도 매일 60위안(약 일만 천 원)의 치료비를 지불했지만 수술도 치료도 약도 아무런 쓸모가 없었다. 얼굴은 일그러지고 태도도 똑똑치 못하게 그야말로 완전히 몸이 일그러져 변해 버린 것이다. 이렇게 변해버린 모습을 본 의사는 더 이상 약을 먹어도 소용없다고 했다.

수술 후의 모습은 그야말로 신체도 정신도 전부 딴 모습으로 변했다. 오관이 위중하게 틀어져 변형됐고 입은 왼쪽 볼까지 비뚤어졌으며 아래 위 치아는 모두 어긋나 맞지가 않았으며 오른쪽 눈알은 콧등을 비집고 들어간 형상이라 눈은 움푹 패여 회색도 흰색도 아닌 채 눈구멍만 보이고 눈동자는 볼 수 없는 흉물로 변했으니 보는 사람을 놀라게 했다. 그래서 눈 씌우개를 걸자 오른 쪽 태양혈이 움푹 패어 들어가 큰 구멍처럼 보였다. 그런데다가 사지 신경까지 마비되어 차고 더운 감각을 모른 채 온몸을 떨며 침대에 누워 있을 뿐이니 모든 건 오직 다른 사람이 시중을 들어줘야 가능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온 가족들의 고통도 이루 말할 수 없게 되었다. 보다 못한 누이동생이 파룬궁의 신기함을 들은바가 있어 수련생을 찾아가서 말했다. “환자의 상태는 매우 위중하다. 그가 좋아질 수 있다고 기대는 안 하지만 그래도 그가 너무 젊으니 하루라도 더 살 수 있으면 살 수 있게 그에게 파룬궁을 가르쳐 주면 좋겠다. 그가 좋아지지 않는다고 해도 당신들을 원망하지 않을 것이다.” 당시 환자의 상황은 연공은 고사하고 혼자 앉지도 못해 등에 무엇을 기대야 좀 앉을 수 있었다. 그랬어도 파룬궁수련생은 돈 한 푼 받지 않고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싫어하는 내색 없이 한 번에 한 동작씩 그에게 연공을 가르쳐 주면서 그가 좋아지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파룬궁 수련생의 자비심은 환자를 깊이 감동시킨 동시에 그가 연마할 수 있다는 결심과 용기를 갖도록 해주었다.

그러나 사람이 수련하려고 하고 잘 배우려고 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는 일이다. 환자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소문을 들은 그의 큰아버지와 작은아버지 등 친척들이 찾아와 중공사당 거짓말에 독해를 받은 대로 파룬궁수련을 강력하게 제지하면서 “병이 이렇게 중해서 많은 돈을 들여 큰 병원에서도 고치지 못했는데, 이 파룬궁이 치료할 수 있다고? 병 치료는 고사하고 주화입마나 시키지 말라!” 그 때 환자는 알았다. ‘파룬궁, 이 얼마나 좋은 사람들이냐! 이 공법은 매우 좋다. 나는 연마하기로 마음을 정했다!’

아마 환자의 이런 결심과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정념이 하늘을 감동시켜 그 이튿날 기적이 나타나게 한 것이다. 꺼져 들어간 오른쪽 눈이 편하지 않다고 느껴지는 감각이 있어 눈 씌우개를 벗겨보니 굳었던 혀가 나른하게 풀려 있고 그 후에는 말을 할 수 있었다. 연공이 끊임없이 진행됨에 환자의 모습은 나날이 좋아져서 몇 달 후에는 다른 사람이 시중을 들어주지 않아도 완전히 혼자 활동할 수 있게 되었고 오른쪽 눈이 회복되어 원래 제자리로 돌아왔고 시력도 회복되었으며 입도 정상위치로 돌아와 움푹 패어 들어갔던 태양혈도 바르게 펴졌다.

2011년 그해 그의 주치의였던 의사는 그가 아직도 살아 있다는 말을 듣고 매우 놀라워하면서 “참으로 신기하다! 신기하다!”라고 했다. 심신이 그토록 일그러졌던 환자의 이런 신기한 변화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문장발표 : 2011년 1월 8일
문장분류 :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8/2515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