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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지변이 올 때 누가 보호해주는가?(사진)

글/ 천위(陳羽)

[밍후이왕] 새해가 되기 전 베이징에 있었는데 사람들이 모두 하늘이 도대체 어떻게 된 거냐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북방엔 눈이 안 오고 오히여 남방에는 눈이 온다고 했다. 또 듣기로 이 몇 년간 중국대지에는 ‘6월에 눈이 날리는’ 현상이 갈수록 많아졌는데, 베이징(北京) 먼터우거우(門頭溝), 쓰촨(四川) 장안(江安), 산둥(山東) 린쯔(臨淄), 허베이(河北) 스자좡(石家莊), 선전(深圳), 주자이거우(九寨溝), 푸저우(福州), 심지어 화로로 불리는 난징(南京), 청더우(成都)에도 근 년래 잇달아 여름에 눈이 날린다는 보도가 있었다.

비록 사람들이 여러 가지 이론으로 해석했지만, 오랜 문화적 근기가 있는 중국인들은 모두 알고 있다. 날씨의 이상함은 절대 좋은 일이 아니며 아마도 인간세상에 억울함이 너무 많아서라는 것을 말이다. 아마도 사람들의 도덕수준이 붕괴 직전에 이르렀으므로 천재지변이 오더라도 사람이 막을 수 없다. 그러나 재난을 피할 방법이 있을까? 아래 이야기를 보자.

논밭이 침수재해를 입었지만 양어장 물고기는 여전히 많았다.

남방 모 성의 한 마을, 이곳 사람들은 주로 물고기 양식업에 종사했고 양식 어류로 생업을 이어나갔다. 한 촌민은 이전에 촌서기로 있었는데 그는 파룬궁 진상자료와 CD를 본 적이 있었고 또 멀리 외지에 있는 친척이 파룬궁을 수련하기에 파룬궁 진상을 알고 있었으며 중공조직에서 탈퇴하기로 결심했다. 이전에 파룬궁 수련생이 그들 마을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촌민들이 자료를 주워 그에게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다. 그는 말했다. “진상을 알고 지식을 향상시키세요”라고 말했다. 또 “진실하고, 선량하며, 참는 것(眞ㆍ善ㆍ忍)은 좋은 일이니 제창하고 지지해야 합니다.”

중공이 1999년 7.20에 파룬궁을 박해한지 11년 이래, 이 마을에서는 파룬궁 수련생을 모함하는 일이 한 건도 일어나지 않았기에 그곳 사람들도 복을 받았다.

2010년 5월부터 6월까지, 남방지역에 대면적으로 비가 내리고 논밭에 침수재해를 입었으며 이 마을도 예외가 아니었다. 특히 6월 중하순에는 연속 10여 일 동안 비가 내렸는데 강우량이 역사상 보기 드물었고 농경지, 양어장, 호수가 한데 합쳐서 물바다를 이뤘다. 양어장 수위는 거의 1미터 이상 높아졌으며 물고기들은 모두 자유자재로 망망한 큰 물속에서 헤엄치고 다녔는데 누구 집 물고기인지 전혀 가릴 수 없었다. 어장 내 물고기가 어디로 헤엄쳐갔는지, 아직 얼마나 있는지, 얼마나 손실을 보았는지, 누구도 똑똑히 말할 수 없었으며 다만 하늘에 맡길 수밖에 없었다.

이 촌민은 아주 의기소침해서 파룬궁을 연마하는 친척에게 전화를 하고 울면서 말했다. “어장이 전부 홍수에 잠겼는데 물고기들이 아마도 모두 도망간 것 같고 금년엔 밥도 먹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당시 친척은 그에게 알려주었다. “조급해하지 마세요. 마음속으로 리훙쯔 사부님과 파룬따파를 믿고 양어장 옆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眞善忍은 좋다)’를 외쳐보세요. 기적이 생길지도 몰라요.” 그는 즉시 마음속으로 진심으로 염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리훙쯔사부님은 좋습니다!” 뒤이어 또 양어장 옆에 가서 염했다.

그 결과 비록 2010년 여름 논밭의 침수재해가 기승을 부렸지만 이 고장 촌민들의 수입은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의 집 양어장은 2011년 1월 상순에 어장 물을 다 빼버렸는데 수확한 물고기는 지난 해와 비슷했으며, 근 4만 위안의 수입을 벌었다. 다른 촌민들의 양어장도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비록 그들이 물고기가 다 도망갔다고 느끼고 사료를 잘 주지도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수입이 이렇게 좋을 지는 생각지도 못했다.

한정가(漢正街) 큰불 속에서 손해를 입지 않고 무사한 간이가옥 한 채

照片左边木门为完好无损的简易房,右边房东简易房大火的残壁,钢架地方是床,木框木门全部烧毁。

사진 왼쪽 나무문이 달린 곳이 멀쩡한 간이가옥이다. 오른쪽 간이가옥은 큰불에 전부 타버렸는데 강철골조만 남은 침대가 보이고 나무문은 전부 타서 보이지 않는다.

紧邻房东简易房房顶烧毁的几根梁柱残骸

이웃집 집주인의 간이가옥은 천정이 타버려 대들보가 무너졌다.

2011년 1월 17일 저녁 22시 30분경, 후베이성 우한(武漢)시 한정가(漢正街)의 한 5층 빌딩에 큰 화재가 발생했다. 정부측 보도에 의하면 14명이 큰 불 속에서 사망했다. 큰불이 지나간 후 사람들은 5층집 꼭대기의 한 간이가옥만 뜻밖에 무사한 것을 보았다. 이 간이가옥은 월세방이다. 약 20여 평방미터 되는데 나무문, 나무창문, 나무 대들보 및 석면기와 지붕으로 된 벽돌목제 구조로 됐다. 자세히 관찰해보면 집밖의 벽에 내놓은 몇 가닥 목량(木梁)이 있는 벽까지 탔고 지붕까지 와서는 불이 꺼졌다.

그 집과 바싹 붙어있는 남쪽편 집주인이 거주하고 있는 간이가옥 및 TV, 선풍기, 에어컨, 침대 등은 전부 잿더미로 변했다. 왼쪽, 오른쪽에 있는 집들도 전부 타버렸지만, 유독 중간 집만은 멀쩡했다. 집주인은 자기도 모르게 여주인에게 말했다. “당신 집에는 꼭 살아있는 보살이 보우하는 것 같아요!”

여주인은 중공 정부측 기자에게 알려주었다. “파룬궁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친척이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저에게 위험에 봉착했을 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당신들도 확실히 눈으로 보다시피, 이렇게 큰 불에도, 우리 집이 멀쩡하잖아요, 저는 내심으로부터 파룬궁에 감사를 드립니다.” 두 기자는 들은 후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가버렸다.

“우리 현에 재난의 적은 것은 파룬궁이 돌봐주고 있기 때문이야!”

이런 신기한 이야기는 아직도 아주 많은데, 이처럼 초상적인 일에 백성들이 어찌 진심으로 믿고 따르지 않을 수 있겠는가? 직접 겪었던 사람들은 모두 대법을 선하게 대하면 복을 얻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염하면 위험에 봉착해도 위기를 넘길 수 있다고 말한다.

2010년 여름날, 허베이성 위현(蔚縣)의 재래시장에서 계란 파는 한 노인은 파룬궁 수련생과의 이야기 중 정정당당하게 말했다. “우리 현에 재난의 적은 것은 파룬궁이 돌봐주고 있기 때문이야!”

그날 몇 명 파룬궁 수련생들은 재래시장에서 사람들에게 중공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삼퇴)하라고 권고했고 재난이 왔을 때 악당과 한데 섞여있지 않으면 자신의 생명을 보존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날 많은 사람이 삼퇴를 했다. 계란 파는 한 노인은 웃으면서 말했다. “당연하지 않은가?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살았는데 자네들보다 똑똑히 알고 있네. 보게나, 지금 사람들은 신을 믿지 않고 선악보응을 믿지 않기에 무슨 나쁜 일이든지 감히 하는데 물론 재해가 많이 일어나지. 지진, 전염병, 남방 대홍수, 북방 가뭄, 현재 또 무슨 천갱(天坑)이 나타났는데 예상치 못했던 재난이 도처에 있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죽었는지 모르네. 오직 우리 위현(蔚縣)만이 가장 평안한데, 나는 위현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네. 파룬궁이 우리를 보살피고 있지! 자네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며 이후에도 많이 돌봐주어야 하네!”

파룬궁 수련생들이 몸을 일으켜 떠날 때, 노인은 그들이 잊어버릴까 봐 무서워하는 듯 손을 흔들며 중복했다. “우리를 보살펴주어야 하네! 꼭 보살펴주어야 하네!”

노인이 비록 말이 많지 않았지만 대법진상을 똑똑히 알고 있는 생명이 가슴으로부터 우러나온 자신감과 생명이 의지할 곳을 찾은 일종 홀가분함을 확실하게 표현했다.

사람마다 모두 이런 홀가분함과 안전감을 가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파룬따파하오!”를 진심으로 믿으면 천재인화가 예상치 않게 올 때 하늘의 보우를 얻을 수 있다.

문장발표: 2011년02월18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18/2363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