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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사의 기이하고 운 좋은 구사일생기

나는 멍샤오와(孟小娃)라고 부르며 산시(山西) 린펀(臨汾) 사람이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가족이 있었는데 아내도 따라서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했다. 나는 수련을 하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에서 극력 ‘眞ㆍ善ㆍ忍’의 도리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었다.

1999년 10월 1일에 한 기사와 함께 큰 유조차를 몰고 린펀에서 옌안(延安) 융핑(永平)으로 가서 디젤유를 실어 나르러 갔다. 이 길은 대부분 험한 산길이었다. 나는 수련된 기사로 처음에는 내가 차를 몰았다. 이촨(宜川)경계까지 왔을 때 산길이 비교적 평탄했다. 대략 새벽 3~4시경이었다. 다른 한 기사가 교대로 차를 몰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갔다. 나는 운전실 뒷좌석에서 휴식했다. 몇 분을 자지 않았는데 갑자기 차 속도가 빨라진 감을 느꼈다. 나는 몸을 일으켜 한 번 보았다. 그런 다음 아무것도 몰랐다.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자신이 산 아래의 차디찬 물 가운데 누워있는 것을 발견했다. 어두워서 아무것도 똑똑히 볼 수 없었다. 나는 앉으려고 몸부림쳤다. 때마침 손에 손전등이 만져졌다. 손전등을 켜고 차 앞에 가서 보니 동료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그제야 온몸에 통증이 느껴졌다. 나는 아픔을 참으면서 손전등을 켜고 산비탈을 따라 위로 기어 올라갔다. 대략 30분 정도 후 도로까지 기어 올라갔다. 마침 길옆에 한 식당이 있어서 문을 열어 달라고 불렀다. 주인은 나를 부축해 들어가서 불을 지펴 몸을 덥혀주었으며, 동시에 또 교통경찰에게 연락했다.

날이 밝았을 때 현장을 검사했는데 14~15미터 되는 깊은 골짜기였다. 우리 차가 맞은편 낭떠러지 위에 나는 듯이 부딪혀 또 골짜기 밑에 떨어졌던 것이다. 차는 부딪혀서 박살났지만, 나는 도리어 가벼운 부상만 입었을 뿐이었다. 몇 달 동안 병원에 입원하여 곧 모두 나았다. 이것은 대법 사부님께서 나를 보살펴주신 것이다. 만약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내가 금성철벽이라 해도 이미 끝장났을 것이다.

나는 지금 내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과정을 써내어, 세상 사람들이 거짓말을 믿지 말고 정면으로 파룬궁을 알아 자신으로 하여금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하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17일
문장분류:고금담론> 주보 193호
원문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93/A05/7968/%E5%B9%B8%E8%BF%90%E5%8F%B8%E6%9C%BA%E5%A5%87%E9%81%87%E8%AE%B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