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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체험에 대한 간명한 분석 (2)

의료과학의 발전에 따라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사망의 상태로부터 응급처치를 통해 의식이 회복되면서 많은 임사체험이 보고 되었다. 이런 경험자는 어떤 문화로부터 왔든지, 어떤 시대에 처했거나 어떤 종교를 신앙하든지 막론하고 임사체험의 내용과 본인에 대한 영향은 모두 정말 비슷했다.

일부 학자들은 임사체험이 빈사상태에서 대뇌가 이상하게 일할 때 조성한 일종환각이라고 여긴다. 예를 들어 일부 화학물질은 신경의 전달과 호르몬 또는 산소가 부족하여 대뇌에 대한 자극으로 유발하여 발생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빛을 볼 수 있다. 대뇌가 산소가 부족하거나 이산화탄소가 과다할 때 일부 유사한 경험을 유발하게 된다. 하지만 많은 연구가 밝히기를 이런 학설은 확실치 않다고 한다.

우선 빈사경험은 생명에 엄중한 위험이 있을때 발생하는데 이때 꼭 산소가 부족하거나 대뇌가 이상하게 일하는 것이 아니다. 미국 예일대학 소아과 종양전문가 다이안느 콤은 많은 빈사 아동은 모두 빈사경험이 있다고 보고했으나 이런 아동의 대뇌가 비정상적으로 일한다는 증거가 없다. 미국 시애틀아동병원에서 26명의 위독한 아동에 대해 조사를 했는데 그 중 24명은 빈사 상태에서 사랑이 충만된 빛과 기타 일부 빈사 상태를 감수했다고 한다. 동시에 또 100여 명의 아동환자에 대해 조사를 했는데 그들은 모두 대뇌에 산소가 부족하여 자신이 죽는다고 생각했다. 사실 그들은 다만 병이 중할 뿐 사망할 정도는 아니었다. 결국 그들은 한 사람도 임사경험을 못했다.

약물이 유발한 환각이 발생할 때 실험을 받는 자의 대뇌는 왕왕 청성하다고 한다. 하지만 많은 임사경험은 도리어 대뇌가 무의식상태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어떤 임사체험자는 거의 사망하는 상태이며 대뇌활동을 기록하는 뇌전도가 공백상태였고 대뇌는 근본적으로 활동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화학물질은 대뇌를 격발하여 환각을 산생할 수 없다. 대뇌가 이미 활동을 정지했기 때문이다.

유명한 임사체험 과학자 레이몬드 무디 박사와 멜빈 무디 박사는 많은 임사체험 사례를 수집했으며 이런 사례 중의 경험은 당사자가 사망할 때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했다. 예를 들어 한 환자가 심장병이 발작하여 뇌전도와 심전도가 이미 직선이 되어 심장박동과 대뇌활동이 이미 정지했는데 의료원들이 최후의 노력을 했으나 그가 이미 사망했다고 선고했다. 하지만 몇 시간 후 환자는 또 살아났다. 뿐만 아니라 의사들이 그를 응급 치료한 과정, 병실 밖의 복도에서 발생한 일, 누가 휴게실에 앉아 사람을 기다리는 것까지 조금도 빠뜨리지 않고 말했다. 이런 것은 대뇌 속의 화학반응으로 인하여 조성될 수 없다. 이런 것은 대뇌가 활동을 정지한 후 발생했기 때문이다.

다음 약물과 산소부족으로 일으킨 환각은 일반적으로 공포, 편집광, 미혹되었거나 현실을 왜곡하고 부정한다. 하지만 임사체험은 도리어 평온하고 안정되어 더욱 청성하게 현실을 인식한다. 그들은 늘 동시에 두 개의 부동한 세계를 보는데 우리 이 물질 세계와 다른 일반인들이 보지 못하는 세계이다. 예를 들면 물에 빠져 죽은 아동이 되살아났는데 우리 이 세계 의료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그의 생명을 구하는 것을 보았고 동시에 다른 세계에서 ‘하나님이 그의 손을 잡아 주어 나는 아주 안전했다”고 했다. 임사경험자는 약물과 산소 부족으로 유발한 환각을 경험한 후 모두 양자는 절대 동등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혼동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심리학의 각도로부터 임사체험의 객관성을 부정하려고 시도한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영혼이 신체를 떠나는 것을 틀림없이 묘사했는데 대뇌 신경생리 작용 밖에 또 정확한 세부 선택성 기억에 대한 영향을 받는다고 했다. 1993년 여름 정기 간행물『임사체험 연구』논문 중 케니스 링은 이런 하나의 사례를 보고했다. “임사경험을 한 부녀자가 영혼이 신체를 떠난 후 병원 지붕 위에서 빨간 신을 보았다고 한다. 나중에 사람들이 그의 진술에 따라 확실히 그 신을 찾았는데 그가 묘사한 것과 정말 들어맞았다. 바로 이 신으로 하여 본래 그의 임사경험을 의심하던 의사를 임사경험 신봉자로 변하게 했다.” 그 밖에 일부 임사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나중에 예지능력을 얻게 되었다. 엘사에서 발라리노 박사의 저작『생명의 다른 일면 – 임사 체험 탐색』 중에서 기재하기를 한 젊은 여자가 임사체험을 할 때 자신이 한 남자 그리고 두 아이와 함께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그는 건강을 회복하고 수년 후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는데 놀랍게도 자신의 남편과 아이가 바로 수년 전에 사망경험 할 때 보았던 정경과 같았다고 한다. 이런 사례는 환각으로 완전히 해석할 수 없다고 한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29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86/A08/77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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