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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체험에 대한 간명한 분석(1)

의료과학의 발전에 따라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사망의 상태에서 응급처치를 통해 의식이 회복되는 많은 임사(臨死)체험이 보고되었다. 그 시대에 처했거나 혹은 어떤 종교를 신앙하든 임사체험과 자신에 대한 영향은 모두 아주 비슷했다. 어떤 사람은 보고된 임사체험이 본질적으로 주관적 개인 경험임을 탐구할 수 있는가, 객관적으로 실증할 수 있는 근거를 찾을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했다.

코네티컷 대학의 심리학 교수 케네스 링 박사는 답하기를 “가장 객관적이고 또한 실증할 수 있는 데이터는 임사체험 중 신체를 떠난 경험에 대한 부분이다. 사람들은 신체를 떠날 때 일부 사물을 볼 수 있다고 했다. 이런 사물은 과학자들이 조사하고 검증할 수 있다.”고 했다. 예를 들어 의사인 프레드 스쿤메이크는 그가 덴버 콜로라도 시(市) 세인트 루크 병원 심상혈관내과 재임기간에 그의 한 여성 환자가 임사체험을 할 때 신체를 떠난 경험을 보고했다. 이 환자는 맹인이었다. 그러나 영혼이 신체를 떠날 때 방에 14명의 사람이 있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비록 그녀는 색채를 분별할 수 없었지만 도리어 영혼이 떠날 때 물체를 ‘보았다’고 했으며 뿐만 아니라 수술실에서 발생한 상황을 정확하게 묘사했다. 스쿤메이크 의사가 말하는 것이 이 여성 환자가 정말 본 것과 같이 그의 묘사와 사실은 완전히 부합되었다. 이런 사례는 너무도 많다. 임사체험을 한 많은 사람들은 정확하게 그들이 임상적으로 사망 시 감각기관들이 어떤 작용도 하지 않을 때 주위의 사물을 보았다고 묘사했다. 예를 들면 사봄M.B의 논술『사망의 기억(Sabom M.B, 1982, 사망의 기억, 런던, 코기)중에서 한 젊은 미국인 여성이 뇌동맥종양절제 수술을 할 때 임상적 사망상태 속에서 수술 후 그녀는 기사회생할 수 있었는데 행운이었다. 그녀가 사망할 때 심각하게 임사체험을 했으며 신체를 떠난 경험을 했는데 그 속에는 의사들이 그녀를 수술할 때 각종 공구, 상세한 수술과정을 포함했다. 실증한 바 그가 본 일체 상황은 당시 사실과 완전히 같았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영혼이 신체를 떠난 경험은 확실히 객관적 존재이며 이런 임사체험 연구에 대한 견실한 기초를 마련했다.

약 20년 간 임사체험에 대한 과학연구는 학술 간행물에 많이 발표되었다. 예를 들면『버들잎 칼』(THE LANCET)과『임사체험 연구』(JOURNAL OF NEAR DEATH STUDIES)등등 부단히 이 새로운 연구영역의 과학 논문이 게재되었다. 그러나 많은 임사체험 연구는 회고할 뿐 다만 이런 경험을 한 환자만 겨냥했으며 왕왕 과학자의 조사와 환자의 실제경험 간 간격은 5-10년이 되었었다. 그러므로 환자의 임사체험에 영향이 미치게 할 수 있는 많은 의학요소들을 정확하게 측량할 수 없다. 이러한 상황을 겨냥하여 네덜란드 병원 혈관심장내과센터 핌 반 롬멜 의사와 기타 동료들은 1988년 ~ 1992년 간 성공적으로 응급 치료를 받은 334명 26 ~ 92세의 돌발적 심근경색 환자에 대해 8년이란 긴 시간을 추적하면서 임사체험 연구를 진행했다. 이런 환자들이 발병할 때 병적 상황, 사용한 모든 약물, 당시 채용한 의료조치 등 세부사항이 기재 되었다. 그 후 몇 년 간 그는 또 이런 환자를 방문하고 측정하여 그들이 발병할 때 경험, 임사체험을 포함하여 기억 편차가 있는지 검증했다. 롬멜 의사의 연구결과가 2001년 12월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간행물 『버들잎 칼』에 발표 되었다. 이런 환자들은 모두 한 차례 혹은 여러 차례 임상적 사망선고를 했었으며 나중에 제때에 심장박동 인공호흡과 약물치료를 하여 다시 지각을 회복했다. 그 중 62명은 임사체험 보고를 했었고 구체적으로 각자 다른 정도로 자신이 이미 죽었다는 것을 인식했는데 유쾌한 기분이 있었으며 영혼은 신체를 떠나서 터널을 지나 일종 빛나는 것과 교류하고 각종 기이한 색채와 천국 광경을 관찰했고 세상을 떠난 친구를 만나 일생을 회고하고 나아가서 한계를 알게 되는 등등 경험을 포함했다. 엄격한 대비분석과 통계검증을 통해 롬멜의사는 임사경험을 한 환자는 다시 사망을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런 경험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없어지지 않았으며 혹은 실질적인 기억편차도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임사체험의 존재에 대하여 그런 무신론자라고 해도 부정하는 사람이 아주 적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현대과학에서의 의견이 분분한 학설을 기초로 했을 뿐이며 모두 아직도 빈사 상태에서 대뇌가 정상적으로 작용하거나 정지했을 때 대뇌는 어떻게 임사 경험을 가공하고 저장하는지 완전히 해석할 수 없다. 이것은 본래 생명이 하나의 초상적인 상태에서의 반응이기 때문이다.

[계속]

문장발표: 2010년 10월 22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85/A08/769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