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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잡지 평론: 유전자와 사람의 영혼

글/ 리위췬(李予群)


21세기 오늘날, 우주 비행선과 우주 왕복선, 컴퓨터와 유전자는 가장 발달한 현대과학을 대표한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에 대해 현대과학은 줄곧 쉬지 않고 논쟁을 벌이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사람은 어디에서 왔는가’이다. 현대과학은 유전자가 인류와 기타 동물의 각종 생태학적인 원인을 초래했다고 여긴다. 그러면 사람의 정신(영혼)은 무슨 유전자 번호로 이루어졌을까?

2001년 9월 제 413호 ‘네이처’ 잡지에서 한 편의 익살스러운 평론 문장을 발표했는데 이 과학 주제에 대한 내용이었다. 문장에서는 “인류의 진화는 이론상 이해에서 여전히 수수께기다. 비록 천주교는 사람의 몸이 진화해 왔다고 인정하지만 그들은 사람의 영혼이 진화해 온 것이라는 것을 부정했다”고 말했다. 다윈의 진화설은 인류가 원숭이에서 진화한 것이라고 말한다. 다시 가설하자면 사람의 영혼이 탄생하는 과정은 한 영혼 없는 원숭이가 한 영혼 있는 영아를 낳았다는 것이다. 현대 생물학 이론에 따르면 이 아이의 유전자는 돌연변이 된 것이다. 이 돌연변이 된 유전자가 인류의 영혼을 탄생시켰다는 것이다. 문장에서는 말한다. “그렇다면 진화론에 대한 질문이 폭발하게 될 것이다. 만약 영혼의 번호가 담긴 유전자가 열성인자라면 한 영혼이 있는 생물과 한 영혼이 없는 생명이 결합하게 되면 곧 영혼이 없는 후대를 낳게 되는 것이다. 만약 영혼의 번호가 담긴 유전자가 우성인자라면 이 영혼의 생명은 대량으로 번식하게 될 것이고 아주 빠르게 모든 인류는 영혼이 있게 된다.”

현재 인류의 유전자 순서는 이미 완전히 알아냈다. 한 과학연구에서는 사람 유전자에서 동물에 없는 유전자를 찾고 있다고 한다. “만약 그들이 운이 아주 좋다면 혹시 영혼의 번호가 적힌 유전자를 찾을 것이다.” 이러하다면 흥미 있는 문제가 사람들 눈앞에 나타나게 된다. 1. 영혼의 번호가 담긴 유전자가 다윈의 진화설에 따라 아주 원시적인 생명으로 주입된다면, 예를 들어 대장균이 인류의 영혼을 얻는다고 이러한 대장균이 기타 세균과 다른 행위를 표현하겠는가? 어떤 사람은 부정한다. “반드시 대뇌가 있는 생물이어야만 영혼을 뒷받침할 수 있으며 만약 그렇지 않다면 영혼 유전자는 아마도 주입되지 못할 것이다. 아마 코끼리는 가능할 수도 있다. 영혼을 더한 코끼리는 혹시 새로운 행위, 예를 들어 기도를 할 것이다.” 2. 인류가 만약 모종 효소의 작용으로 영혼의 번호가 담긴 유전자를 잃었다면 영혼이 없는 생물의 행위를 표현하게 되고 심지에 파괴적인 행위를 하게 될 것이다.

문장은 또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인류 유기체의 매 한 세포에는 모두 유전자가 있다. 그렇다면 모두 영혼을 표현해야 한다. 인류가 장기이식을 이용해 질병을 치료할 때, 다른 사람의 장기가 한 사람 몸에 이식되면 혼합체가 만들어지며 두 가지 영혼이 있게 된다. 이것은 대뇌 이식은 영원히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계산기가 비록 아주 똑똑하더라도 영혼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오늘날까지 영혼은 여전히 인류 현대 과학이 도달할 수 있는 범위 외에 있다는 것을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원들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인간의 정신(영혼)이 유기체에 대한 영향은 소홀히 할 수 없는 요소지만 현재 기기로 정신을 측정하거나 계량화를 할 수 없어 본의 아니게 한쪽에 내버려두고 있을 뿐이다. 영혼은 비록 유기체에 의지하지 않고도 존재할 수 있다는 연구가 이미 생명과학 주류잡지에 발표됐더 하더라도(참고 문헌 2, 3) 그 수는 매우 적다. 만약 인류가 계속 다윈 진화설의 틀에서 진리를 찾는다면 인류는 영원히 스스로 엮은 터무니없는 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며 생명의 비밀은 영원한 수수께끼가 될 것이다.

참고문헌:

1.David Jones (2001) Daedalus: Genomes and souls Nature, 413, 269

2.Sam Parnia, D. G. Waller, R. Yeates and P. Fenwick (2001)

A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study of the incidence, features and aetiology of near death experiences in cardiac arrest survivors, Resuscitation, Volume 48, Issue 2: 149-156

3. Pim.van.Lommel et al. Near Death Experience in Survivors of Cardiac Arrest: A Prospective Study in the Netherlands. The Lancet 2001 358.

문장발표: 2010년 10월 15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분장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84/A08/60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