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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통문화의 휘황함을 펼친 ‘션윈’

[밍후이 양사원 기자 종합 보도] 션윈 순회예술단은 2010년 6월 8일과 9일 이탈리아(Italy) 북부 토리노에서 2회 공연을 펼쳐 이탈리아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션윈 예술단의 아름다운 무용과 독특한 중서악기의 라이브 협연, 빼어난 무대 배경과 무대의 화려한 색체에 관객들은 찬탄을 금치 못했고, 음악과 춤에 담긴 깊은 의미에 감동의 여운을 가시지 못했다.

 

문화부 직원 Rosa Anna Costa

문화부 직원: 션윈은 관객의 정신을 승화시켜

문화부 직원 Rosa Anna Costa여사는 Piemonte 구정부주석 로베르토 코스타를 대표해 션윈 공연을 관람한 뒤 션윈 출연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평소 무용을 즐긴다는 Costa여사는 션윈 무용수의 심오한 기예에 특별히 감사하고 말했다. 무대와 배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관중을 매우 감동시켰다며, 무용수들은 춤을 통해 관객의 마음 깊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 색채와 정체적인 표현방식에서 따스한 감각을 전달했으며 관중의 정신경지를 승화시켜줬다는 평을 했다.

작곡가: 중국전통문화의 휘황함을 펼친 공연

이탈리아 작곡자 Antonio Giulio Priolo 는 특별히 이탈리아 남부 성시 로마(Roma)에서 비행기로 700공리를 날아 Torinoo에 와서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 후 그는 처음으로 전통적인 중국 사람을 보았다고 감탄했다.

작곡가로서 Priolo선생은 션윈 예술단의 독특한 중서악기 협연을 관람했다고 말했다. “나는 중국악기와 서방악기를 한 악단에서 사용한 게 매우 훌륭하다고 느꼈다. 중서양문화의 화합에 아주 기묘했다.”

얼후 연주도 그에게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얼후 연주는 아주 훌륭했다. 바이올린과 좀 비슷해서 정말이지 매혹적이었다. 두 줄의 선이 이처럼 큰 소리를 내면서 풍부한 표정과 생동함을 나타낼 할 수 있어 정말 훌륭했다.” 나는 처음으로 무대에서 얼후 연주를 들었는데 연주자는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움직이는 무대 배경 효과는 정적인 배경 무대를 훨씬 능가했다고 말했다. “무대배경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동화 같은 무대배경은 정지된 사진과 비기면 훨씬 나았다. 마치 극장을 무대 위로 옮긴 것 같은 느낌이 아주 좋았다. 기술로 무대배경을 조직한 게 아주 좋았을 뿐만 아니라 무대에서 펼쳐지는 스토리와 조화롭게 정말로 아주 잘했다.”

Priolo 선생은 “공연은 비할 바 없이 아름다웠다. 무대 배경, 무용, 음악, 특히 배경화면과 화면의 변환 및 다양한 색채의 아름다움에서 연출자가 알심들인 것을 보아 낼 수 있었다.”

Priolo 선생이 찬탄하는 것은 단지 공연 예술의 우수함뿐만 아니라 그 배후의 내함이다. “이 공연은 관중들로 하여금 부동한 각도에서 부동한 가치를 발견하게 한다. 무용, 음악, 무대배경 등 방면의 예술적인 우수함뿐만 아니라 공연은 위대한 중국전통문화의 휘황 및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해 준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이 공연은 너무나 출중하기에 공연에서 풍기는 부동한 소리를 음미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다. 특히 오늘날 중국 문제가 언급돼 나는 아주 좋았다.”

그는 현장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에 공연을 매우 즐기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호응이 특별히 열렬했던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이렇게 순수하고 이렇게 독특한 공연을 보는데 익숙하지 않았다. 우리가 기대했던 것은 평소 익숙한 하나의 무용 혹은 음악이었다. 그러나 이 공연은 이런 것만이 아니라 진정한 예술임을 전반공연을 통해 체현했다. 관중은 이런 구별을 느낄 수 있는데, 물론 이런 열렬한 분위기는 이 공연이 세계에 가져다주는 아름다움에 감사드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친구들에게 연출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연출은 너무나 순수하고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것이다. 뛰어난 기교 외 이 공연은 또 매우 많은 부동한 각도의 내용이 있으며 무용과 음악뿐만 아니라 배후에는 내함이 있다.

로얄 극장의 이사: 공연은 세계 각 곳에 자유의 메시지 전해

이탈리아 공화국 기사 칭호를 소유한 토리노(Torino) 로얄 극장의 이사회 회원 Vittorio Sette 가 말했다. “션윈 공연은 생각 밖으로 너무나 아름다웠다. 이 공연은 세계 각 곳에 자유의 메시지를 전해 줬다. 만일 사람이 물질만 위해 산다면 생명은 아무런 의의도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독실한 로마교 신자이다. 나는 중국과 마카오에 갔었는데 그곳에서 종교 신앙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종교 신앙이 없으면 당신은 생활할 방법이 없다. 물질만 위해 사는 생명은 아무런 의의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 저녁 공연에서 신앙에 관련된 작품을 볼 수 있어서 가장 좋았다. 나는 너무너무 기쁜데 이 공연은 너무나 훌륭하다.”

Sette은 배우, 무대 배경이 모두 출중하다고 여겼다. “이 공연은 뛰어난 무용수가 있는 동시에 사회자가 각 프로그램마다 소개를 아주 잘했다. 공연은 아주 진실한 방식으로 펼쳐졌다. 이 점에서 나는 아주 기뻤다. 나는 전에 이런 생동적인 장면을 보지 못했다. 매우 새로웠고 극의 줄거리가 두드러졌다. 음악에 대해 나는 전문가가 아니지만 아주 좋다고 느낀다. 나는 중국 악기 연주를 아주 즐긴다.”

그는 공연을 보지 못한 친구들이 내일 공연을 꼭 보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오늘 15명의 친구를 데리고 공연을 보러왔다. 나는 매우 즐겁다. 나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와서 공연을 보도록 알릴 것이며 그들더러 얻기 어려운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라고 할 것이다.”

문화 위원회 회장: 션윈은 사람들에게 정신적 승화를 추구하게 한다.

Torino 문화위원회 주석 Luca Cassiani는 토리노시 Sergio Chiamparino를 대표해 션윈을 관람하러 왔다. 그는 션윈이 토리노에서 공연하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션윈이 토리노 로얄 극장에서 공연은 우리들의 영광이다. 토리노에는 많은 중국 사람이 있는데 션윈 공연은 문화의 용합에 공헌하고 있다.”

Cassiani 선생은 토리노시 문화위원회 주임을 담임한지 이미 6년이 되었다. 션윈은 그에게 모두 새로운 경험이었는데 “나는 지금까지 이렇게 장려한 공연을 본적이 없다. 비범한 연출, 비범한 예술가, 연주가, 성악가, 무용가, 복장, 설계, 무용극 등은 모두 매우 대단하다. 이는 나에게는 한차례 아주 좋은 경험이고 새로운 체험이다.”

그는 션윈이 전하는 메시지를 받았다. “공연이 전달하는 메시지는 감동적이다. 용서와 인내, 평화, 상호존중 나아가 사람마다 걸어갈 권리가 있는 정신의 길을 제시해 준다. 션윈은 사람마다 마땅히 자신의 관점, 사상, 소원과 정신적 가치의 자유를 향유하고 전해야 함을 말해준다. 사람은 물질상의 제고만 추구할 게 아니라 마땅히 정신적으로도 승화를 추구해야 한다.”

션윈 순회예술단은 이탈리아 공연을 마친 뒤 6월 14~16일 까지 폴란드에서 유럽순회마지막 3회 공연을 하게 된다.

 

이탈리아 작곡가 Antonio Giulio Priolo

문장발표: 2010년 6월 18일
문장분류: 167호 [천인사이]
문장위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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