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7년 9월 26일】자오둥쉐는 3년 전 법을 얻어 수련하기 시작했다. 법을 얻기 전 그녀는 임신한 상태에서 한 회사에 취직을 했다. 그녀는 몸이 약했지만 직장일이 바쁘다보니 그냥 출근할 수밖에 없었다. 어느 날 그녀는 일을 하다가 갑자기 몸이 아프면서 아랫배가 내려앉는 듯하였다. 얼굴이 노래지고 온몸이 추워지면서 허리를 펼 수 없었고 아랫배를 끌어 안아야만 앞으로 걸을 수 있었다. 직장 동료들은 그녀에게 쉬라고 했다.
휴가를 내고는 집에서 좀 쉬었더니 다음날 좀 괜찮아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녀는 집안일을 하려고 빨래 한다고 힘을 쓰자 하혈을 했다. 자오둥쉐는 이미 4살 되는 딸이 있었고 형님네도 딸밖에 없어 가족 모두가 아들 얻을 희망을 그녀에게 걸고 있었다. 그래서 다들 걱정하면서 태아를 보존하는 약을 먹도록 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그때부터 줄곧 시어머니의 보살핌을 받으며 침대에 누워 있었다. 시간이 좀 지나자 변비가 생겨 일을 볼 때마다 힘을 주니 하혈이 심해지면서 아랫배도 아파서 신음소리를 내야 했다.
하루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언니가 귀중한 ≪전법륜≫을 보내주면서 이 책이 너무 좋으니 한번 읽어보라고 하였다. 자오둥쉐는 이전에 파룬궁에 대해 들어봤고 또 진상도 알았지만 줄곧 수련의 길에 들어서지는 못했다. 그녀는 아주 빨리 책을 다 읽었다. 하루는 그녀가 뒤가 마려워 화장실로 가려고 하자 시어머니가 많은 걱정을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가벼운 마음이었는데 뒤를 볼 때 변비도 없이 정말로 수월했다. 그녀는 몸이 편안하니 마음도 편안해지면서 그때부터 길을 걷고 집안일도 할 수 있었다. 아랫배도 더이상 아프지 않았으며 힘이 넘쳤다.
신체에 나타난 거대한 변화는 바로 귀중한 책 ≪전법륜≫을 읽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자오둥쉐는 그 당시엔 모르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신체를 청리해 주셨지만 그녀는 단지 호기심만 생겼을 뿐이었다. 후에 언니가 와서 책을 다 보았는지 묻고는 계속 보라고 알려주었다. 그리하여 자오둥쉐는 연속 2번, 3번을 읽으면서 점차적으로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신체를 정화해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법을 얻었다는 기쁨에 그녀는 더없는 행운으로 느꼈다! 9개월 후 그녀는 건강한 남자아이를 순조롭게 낳았다. 온 가족 모두 기뻐하였다.
현재 아이는 이미 2살이 넘었다. 그동안 자오둥쉐는 법리의 요구에 따라 생활하였고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견지하였으며 그녀의 가족들도 대법의 아름다움을 친히 목격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파룬따파가 8년이 넘게 악당의 박해를 받고 있다. 오늘날 대법은 이미 전 세계에 전파되고 있으며 갈수록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있고 갈수록 더욱 많은 사람들이 수련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이 자리를 빌어 자오둥쉐는 고향사람들에게 “악당의 거짓말에 절대로 속아 넘어가지 말고 파룬따파와 진선인이 좋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대법을 선하게 대하려는 일념만으로도 하늘은 행복과 평안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문장완성: 2007년 9월 25일
문장발표: 2007년 9월 26일
문장갱신: 2007년 9월 25일 21:48:35
원문출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9/26/1633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