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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傳文化】원씨세범《袁氏世范》에서 선택(2)

【명혜망2007년6월25일】

*세상의 무상은 천의(天意)이다

세상의 일은 변화가 다양한데 이것은 하늘의 뜻이다. 현재 사람들은 눈앞에 조금이라도 흥성하면 곧 한평생의 생활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눈깜빡 할 사이에 곧 가정이 파탄되고 사람이 망하는 일들은 너무도 많다. 대략 천간(天干) 10년이면 일갑을 맞는데 세상의 일은 곧 따라 변한다. 지금 얼마 오래전의 일을 말하지 않더라도 고향이 십년전, 20십년전의 정황과 현재와 비교하면 곧 발견할 수 있다. 흥망성쇠는 규정된 것이 없다. 세상의 사람들은 멀리 내다볼 줄 몰라서 남이 흥왕하거나 순리로우면 마음에 질투심이 생기고 다른 사람의 가업이 쇠패하거나 순리롭지 못하면 남을 풍자하고 비웃는다. 같은 친척이나 동향인 사람들이 제일 쉽게 이런 병에 걸린다. 만약 일마다 고정불변한 도리가 없다는 것을 알면 자기의 미래에 대한 고려도 잘하지 못하는데 어디에 시간이 있어 남을 질투하고 비웃을 수가 있는가?

*생사와 빈부는 명에서 정해진 것이다.

사람의 부귀는 정해진 것이다. 조물주가 매개인의 명운을 모두 정해놓고 또 사람들에게 예측할 수 없는 변화를 남겨놓았던 것이다. 이리하여 사람들이 권세와 돈을 위하여 바삐 서둘고 죽을 때까지 깨닫지 못한다. 반대로 말한다면 만약 사람들이 이익을 위하여 바삐 서둘지 않으면 그럼 천하의 사람들은 아무 할일도 없을 것이고 조물주도 어떤 방법으로 사람들이 무엇을 하라고 할 방법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바삐 돌아치지만 진정으로 영화 부귀를 얻은 사람은 아주 적다; 아무리 평생을 바삐 보내도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사람은 많고도 많다.

그러나 세상의 사람들은 아주 적은 사람들이 부귀를 얻었다고 거기에 신경을 쓰고 힘들게 생활한다. 죽을 때까지도 아무런 성과가 없는 사람은 너무도 많다. 다른 사람의 성공도 명에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명에서 당신이 부귀가 정해졌으면 분망하게 설치지 않아도 시간을 기다리다보면 당신은 결국 부귀를 얻을 것이다. 그르므로 세상의 그런 견식이 높고 능히 속세를 꿰뚫고 보는 사람들은 자연에 맡기고 마음을 아주 평온히 한다. 어떤 일도 그들을 근심하거나 기뻐할 것이 없다. 역시 그들은 원망하거나 우울할 것도 없다. 이익을 위해 분망한 사람과 혹은 다른 사람과 쟁투하려는 염두가 종래로 생각나지 않는다. 이러할 진데 사람과 무엇을 다투겠는가? 옛 어른들은 말하기를 :사람의 생사 부귀는 명에서 결정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을 귀족이라고 정했으면 긍정코 귀족으로 될 것이고 명에 당신을 백성이라고 했으면 당신이 아무리 설쳐도 백성이다. 이 말은 아주 정확하고 요점을 찔렀는데 일반인들은 모르고 있을 뿐이다.

문장 성립:2007年06月22日 발표:2007年06月25日 수개:2007年06月24日 01:04:51
문장위치:전통문화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6/25/15743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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