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매매(梅玫)
【명혜망 2007년 1월 8일】 역사상 남아시아 어느 나라의 국왕이 연로함에도 아직 왕위 계승자를 세우지 않았다. 왕자들은 왕위를 쟁탈하기 위해 국왕 신변의 대신들 중에 자신과 친한 신하들을 물색해 놓았다. 말하자면 국왕 신변의 대신들은 각 왕자들의 눈과 귀 역할을 하고 있었다.
어느 해 봄 노국왕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국토와 백성들을 순시하고자 했다. 충분한 준비를 거쳐 호탕하게 순시 길에 올랐다. 하지만 인생무상이라 국왕이 궁으로 돌아오던 길에 이름이 ‘후진후(祜金湖)’라는 곳을 지나게 되었다.
후진후의 의미는 ‘행복한 황금의 땅(福金之地)’으로 삼면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었고 산은 높지 않았지만 풍경이 좋았다. 이름도 아름답고 산도 아름답고 호수도 아름다웠지만 사람은 더욱 아름다웠다. ‘후진후(祜金湖)’는 미녀가 많았는데 미녀들마다 노래와 춤을 잘 했다. 노국왕은 매일 밤새도록 호수 주변에 횃불을 밝혀 호수의 맑은 물에 하늘과 인간세상의 아름다운 풍경을 마치 호수 바닥에 모조리 거두어들인 것 같았다.
어느 날 밤은 깊었고 달빛이 물에 비쳐 달과 물이 하나로 어우러졌다. 노국왕은 좀 불편함을 느껴 좀 쉬려고 앉았다. 그러나 뜻밖에 막 앉자마자 몸이 더욱 불편해졌고 앞당겨 휴식처로 왔다. 돌아온 후에 노국왕은 병이 크게 발작하여 갑자기 온몸이 너무나 아파 침대에서 뒹굴기 시작했다. 침대에서 땅으로 뒹굴다가 집안에서 밖으로 뒹굴었다.
신변에 있던 대신들은 이를 보고 노국왕이 곧 세상을 떠나려한다는 것을 알고 분분히 나가 각자의 새로운 주인에게 소식을 알리러 갔다.
그렇다면 노국왕은 왜 갑자기 온몸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괴상한 병에 걸렸는가? 왜냐하면 그가 통치하던 기간에 사형수들의 힘줄을 빼고 살을 벗겼는데 수단이 지극히 잔인했기 때문이다. 현세현보(現世現報)였던 것이다. 국왕은 죽음에 임박해 역시 힘줄을 빼고 살을 벗기는 살아도 죽은 것 같은 고통을 겪었다. 국왕이 받은 힘줄을 빼고 살를 벗기는 고통은 그가 자신의 백성을 해칠 때보다 더욱 고통스러웠다. 뒤통수에서 온몸의 힘줄을 가는 실을 뽑듯이 하나하나 밖으로 당기는 것 같았다. 처음에는 열손가락의 힘줄을 뽑았고 그 다음은 발가락을 뽑았다. 그 고통은 너무나 심해 인간의 육신에 반영된 것은 땅에서 뒹구는 것이었다.
사람이 육신을 버리고 왠선(元神)이 몸을 떠나는 그 순간 사실 모든 것을 다 알게 되며 미혹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국왕은 숨이 끊어질 때 처량하게 외쳤다. “자손들에게 알린다. 인간세상의 모든 것은 모두 표상에 불과하니 선한 일을 많이 하는 것이야말로 근본이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외쳤고 목소리는 갈수록 약해졌다.
당시 나는 인류 이 층 공간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던 작은 신이었다. 사람의 선념(善念)이 나오면 정말로 천지를 뒤흔든다. 나는 노국왕의 외침소리를 듣고 곧 신력(神力)으로 그의 고통을 감소시켰다. 동시에 이 외침 소리는 또 보다 높고 보다 큰 신선을 놀라게 했다. 이 대신선의 신체는 마치 산과 같았는데 피부는 불그스레하며 부드러웠다. 그는 날아와서 위엄 있는 목소리로 국왕에게 말했다. “네게 아직 한 가닥의 선념(善念)이 있기에 내 특별히 너를 구하러 왔다. 대궁(大穹) 속의 나쁜 물질들이 이미 모여 형태를 이뤘고 인간 세상에 재앙을 가져다주는 적색 악룡(惡龍)으로 변했다. 인류는 장차 한 차례의 큰 겁난을 앞두고 있는데 네가 만약 인간 세상에 가서 나를 도와 정법 한다면 영원히 고해(苦海)에서 벗어날 수 있다. 네가 원하느냐?!”
노국왕은 막 힘줄을 빼는 고통을 겪었고 더욱 두려운 살 껍질을 벗기는 일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서 기다리지 않고 다급히 말했다. “원합니다. 저는 당신을 따라 하계(下界)에 내려가 당신을 도와 정법하고 악룡(惡龍)을 제거하겠습니다.” 대신선은 노국왕을 손바닥에 올려 놓고 표연히 날아올랐다. 후진후(祜金湖)의 상공에서 대신선은 다시 한 번 위엄 있게 노국왕에게 말했다. “이 곳을 기억하고 지옥의 고통을 기억하며 너의 서약을 기억하라.”
노국왕은 아래로 그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후진후(祜金湖)를 보더니 대신선에게 여기서 빨리 벗어나게 해달라고 애걸했다.
대 신선은 노국왕에게 말했다. “너의 서약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 너를 후진타오(祜金逃 역주: 후진을 벗어난다는 의미로 국왕이 후진후를 벗어난 것을 뜻함.)로 부르겠다. 하계에 내려간 후 절대로 미혹되어 본성을 잃어선 안 된다.”
노국왕은 연달아 승낙하며 대답했다. “나는 후진타오(祜金逃)다. 나는 후진타오(祜金逃)다. 나는 후손들에게 ‘선한 일을 많이 하는 것이 근본이다, 선한 일을 많이 하는 것이 근본이다’고 알려주겠다.”
대 신선은 신력(神力)으로 노국왕을 하계로 보냈다. 이 노국왕이 바로 현재 중공 당수 후 진타오(胡錦濤)다. 후진타오(胡錦濤 Hu Jin Tao)는 곧 후진타오(祜金逃 Hu Jin Tao 역주: 성조만 약간 다르고 발음기호는 동일하다.)와 비슷한 음이다.
이 일체는 내가 똑똑히 본 진실이다. 나는 하늘과 인간 세상에 장차 큰 일이 발생할 것임을 알았다. 이에 곧 대 신선에게 나도 하계에 보내달라고 간청했다.
일단 하계에 들어와 머리를 씻고 나니 아무것도 알 수 없었고 일체는 모두 미혹이었다. 나는 중공에게 전재산을 몰수당한 한 가정에 태어나 철이 들면서부터 곧 냉대를 받았다.
대 신선은 수시로 내 꿈속에 나타나 내가 혼미하여 방향을 잃을까 계발하고 점화해주셨다. 내가 구사일생으로 운 좋게 대법을 얻을 때까지 그랬다.
사실 나는 법을 얻기 전에 도를 닦지는 않았지만 이미 도 중에 있는 사람이었다. 비록 나 역시 중국인들과 마찬가지로 불행과 재난을 겪었고 모든 선량한 중국인들과 마찬가지로 고통과 미망 속에 있었지만 대신선은 자주 내 꿈에 나타나 나로 하여금 같은 또래들과 비할 때 더욱 냉정하고 독립적으로 되게 했다. 그러므로 매 차례 큰 시비 앞에서 나는 모두 그 테두리 밖에서 관찰할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불가사의하게 여길 신기한 경험을 많이 겪었다.
다른 것은 말하지 않더라도 간단한 예를 들자면 내가 제일 처음 텔레비전에서 ‘중공 중앙 당교 교장’을 맡은 후진타오를 봤을 때 아주 낯이 익었다. 심지어 아주 친근한 느낌이 들었고 어떤 때는 나도 모르게 까닭 없이 그를 걱정했다.
사부님의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자》라는 신경문이 발표된 후 나는 매일 반복적으로 외웠다. 그리고 매일 아침 깨어나 제일 처음 하는 일이 곧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자》는 경문을 외우는 것이다. 전날 아침 4시 무렵 비몽사몽간에 똑똑히 이 ‘후진호반의 재현’을 보게 되었고 나는 그제야 내가 후진타오의 역사상 겪었던 이 한 차례의 교분을 알게 되었다. 이교분의 재현은 사부님께서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자》라는 신경문을 발표하신 후였다. 그 안에 연관된 일들이야 내가 감히 평론할 수 없지만 동유럽과 ‘소련’의 해체는 신불(神佛)이 후진타오게 보여준 한 차례 범례이자 아울러 유일하고 정확한 범례이다!
중공을 해체하고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 이것은 하늘의 뜻이다! 후진타오가 생각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며 또한 후진타오가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는가 아니면 영원히 끝없이 멸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지금 단계는 사부님께서 최대한도로 감당하시고 대법제자들이 생명으로 시간을 연장하는 특수한 역사적 시기이다——다시 말해 주불께서는 매 한 생명에 대해 자비하신 것으로 여기에는 당연히 후진타오도 포함된다. 자비와 위엄은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다! 주불(主佛)께서는 사람이 신의 자비를 장난으로 여기는 것을 절대 허락하지 않으실 것이다! 후진타오가 만약 정말로 자신을 중공과 한데 묶어 놓는다면 역사가 그에게 가져다주는 것은 절대로 이번 일생에 ‘힘줄을 빼고 껍질을 벗기는’ 고통만은 아닐 것이다….
지금 역사는 마침 신구 우주가 갱신하는 시기에 처해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중국인의 절반을 구하길” 원하신다. 뭇 정신(正神)들도 감히 경거망동하지 않고 모두 지구라는 이 조그마한 땅을 주시하고 있다. 《9평》을 전하고 ‘3퇴’를 권하며 세인을 구도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신성한 책임이다. 사부님의 정법노정은 절대로 한사람이 서약을 위배했다고 하여 늦춰지지 않는다. 이는 신이 최대한도로 사람에게 자비한 것이다!
내 이야기는 여기까지이다. 어쩌면 나는 후진타오가 그 생에 ‘힘줄을 빼고 껍질을 벗기는’ 고통을 본 유일한 증인일지도 모른다. 내가 이 이야기를 말하는 것은 후진타오가 ‘후진호반(祜金湖畔)’의 기억을 회억하고 ‘후진호반’의 서약을 지킬 것을 희망하기 때문이다. 주불께서는 당신을 중공을 해체할 가장 유리한 위치에 올려놓으셨으니 즉 당신더러 중생을 구도하라는 것이다. 주불께서는 한 번 또 한 번 당신을 부르시는데, 바로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는 최후의 최후에 나에게 ‘후진호반’을 재현시켜 보게 하신 목적은 여전히 당신을 구하기 위한 것이다. 당신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 것으로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문장발표: 2007년 1월 8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
원문위치: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1/8/14631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