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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 양어머니 이야기

【명혜망 2006년 12월 11일】 나는 96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로 지난 10년 동안 온갖 시련을 겪으며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여러 차례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다. 여기에서는 그 중에서도 가장 신기했던 이야기를 적어 동수들과 함께 격려하고자 한다.

양어머니(養母)는 아흔이 넘어서도 빨래와 밥을 혼자 하실 수 있고 사유도 민첩했으며 바느질을 손수하실 정도로 눈과 귀도 어둡지 않으셨다. 몇 년 전에 나는 몇 차례 양어머니더러 법을 얻게 하려고 생각한 적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듣지 않으셨다. 또 양어머니는 글을 모르시기 때문에 곧 포기하곤 했다. 양어머니가 96세 되시던 그해에 나는 그녀 역시 법을 얻으러 온 생명으로 반드시 나와 아주 큰 연분이 있으며 나는 반드시 그녀가 법을 얻을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전에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었고 또 몹시 심각해서 양어머니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내가 자신보다 먼저 죽는 일이었다.

이에 나는 사부님의 사진을 가리키면서 손짓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고 가슴을 두드리면서 연공동작을 해보이고는 그녀에게 알려주었다. “이분이 바로 우리 사부님이세요. 사부님께서 제 병을 낫게 해주셨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있답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우면 복을 받고 아무런 병도 걸리지 않을 거라고 알려주었다. 하지만 양어머니는 아무리 입을 가리키면서 가르쳐드려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발음하지 못했다. 나는 할 수 없이 ‘따파하오(大法好)’만이라도 가르쳐드리고 진심으로 하기만 한다면 반드시 사부님께서 도와주실 거라고 생각했다. 때문에 이후 양어머니는 늘 ‘따파하오’를 외우셨다.

양어머니가 98세 되시던 그 해에 혼자 일어서실 수 없게 되어 거동하려면 내가 함께 해야 했다. 그녀는 매일 효자손을 가져다가 다리를 두드리면서 ‘따파하오(大法好)’를 말했다. 내가 호신부를 만들 때 실을 묶는 것을 보고는 주동적으로 나를 도와 호신부에 줄을 달아 봉투에 넣어주셨는데 아주 민첩했다. 그리고는 “또 없니? 또 있으면 함께 하자꾸나.” 매번 이랬다. 밤에 잠자리에 들 때 “우리 빨리 자지 말고 좀 더 앉아서 내게 책을 읽어주렴.” 처음에 나는 놀라서 ‘아, 이는 사부님께서 나더러 이렇게 하라고 점화해주시는 것이 아닌가. 나더러 다그쳐 법학습을 하라는 것이 아닌가.’라고 깨달았다. 그래서 이후 나는 매일 이렇게 양어머니와 함께 책을 읽었는데 내가 졸 때면 깨워주시곤 했다.

양어머니는 98세 되던 그 해 연말, 50여년 만에 가장 큰 눈이 내리던 날에 아무 고통도 없이 편안히 세상을 떠나셨다. 돌아가신 후에 모두들 양어머니의 얼굴을 보고는 놀라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피부는 부드러웠으며 희고도 불그레했고 검버섯이 하나도 없이 깨끗했으며 주름마저 없었다. 모두들 의론이 분분했으며 아주 이상하게 여겼지만 나는 마음속으로 똑똑히 알았다.

장례식을 치르던 그날 원래 영구차가 7시에 오기로 되어 있었지만 길이 막혀서 7시 반에야 도착했다. 사람들이 차에 탄 후 모든 준비가 잘 되었으나 아무리 해도 영구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운전기사는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런 거라며 종이를 가져다 태워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또 수건으로 감싸도 보았지만 역시 소용이 없었다. 운전기사는 할 수 없이 차량을 바꾸기 위해 두 차례나 전화를 걸어보았지만 다른 차들도 운행할 수 없다고 했다. 온 가족들의 마음이 아주 조급해졌다.

이때 시각이 이미 9시가 넘었다. 나는 갑자기 이 일은 바로 나를 향해 온 것이 아닐까 하는 깨달음이 생겼다. 수련인은 어떤 일에 부딪히든지 모두 우연이 아니다. 나는 두 조카딸(수련인)을 찾아가 말했다. “이 일은 우리를 향해 온 것이다. 오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왔으니 우리가 홍법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녀들은 말했다. “맞아요, 양어머니도 저쪽에서 분명히 아실 거예요.”

이에 나는 운전기사에게 다가갔다. 얼굴과 손에 온통 검은 기름칠을 한 채 조급해 하는 그의 모습을 보니 몹시 가련한 생각이 들었다. 나는 “전에 외워본 적이 있습니까?” 그는 “내가 외운 거라면 ‘할머니 갑시다. 날씨가 이렇게 춥고 길도 미끄럽지만 제가 반드시 당신을 평안히 모셔다 드리겠습니다.’라고 해봤지만 소용이 없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내가 한 가지 가르쳐줄테니 하기만 하면 반드시 효과가 있을 겁니다.” “말씀해보세요. 당신을 믿겠습니다.” 나는 “당신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운다면 앞으로 운전하시면서 평안하실 겁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또 그에게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이 거짓이라는 것과 텔레비전에서 한 말이 모두 거짓이라는 것 등을 말해주었다.

운전기사는 마음이 급해서인지 내가 한 마디 말하면 한 마디씩 따라했다. 내가 무엇을 말하든지 따라서 말했고 내가 쭈그리고 앉아서 말하면 그 역시 쭈그리고 앉아서 배웠으며 손으로는 여전히 차를 고치고 있었다. 잠시 후 나는 나사못에서 물이 새나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이게 좋은 일입니까 아니면 나쁜 일입니까?” 그는 “좋은 일입니다. 아이구.” 그는 기뻐하면서 차에 올라가 시동을 걸었는데 여기까지 걸린 시간은 겨우 5분에 불과했다.

이때 내 마음은 무어라고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고 나는 길 중앙에 뛰어들어 손을 치켜 들고 높이 외쳤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 정말 좋아요! 정말 좋습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놀라서 눈이 휘둥그레졌고 다들 대법의 신기를 목격했다. 차는 좋아진 후 끝날 때까지 다시는 고장 나지 않았다.

형수님이 “도련님이 ‘파룬따파하오’라고 몇 번 외우자마자 차가 좋아졌다면서요?” 나는 “맞습니다. 형수님도 직접 보셨잖아요? 불과 5분 만에 변하는 것을. 모두들 ‘파룬따파하오’를 외운다면 평안하고 복을 얻으실 거예요.”

다음날 우리 마을에 사는 한 아주머니가 내게 와서 말했다. “정말로 신기해요. 아무리 해도 움직이지 않던 차가 ‘파룬따파하오’를 외자마자 좋아지다니요! 앞으로는 나도 ‘파룬따파하오’를 외울래요.”

문장발표 : 2006년 12월 11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12/11/14440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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