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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진상을 알리다

[명혜망 2006년 9월 17일]

* 언제 어디서나 진상을 알리다
* 사람을 감동시킨 이야기
* 나는 친구들에게 사부님을 존경하라고 알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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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진상을 알리다

하루 저녁, 많은 사람들이 정원에 앉아서 바람을 쐬고 있었다. 어떤 사람은 사당의 위층 우두머리들이 어떻게 부패하였는가에 대해 말하였다. 이말 저말 끝에 마지막엔 한 중년 사나이를 가리키면서 말하였다. “당신들 공산당원들은 정말 명예롭지 못하다니까.” 그 사나이가 하는 말이, “나는 진작부터 이 조직을 찬동 안 해요, 벌써 몇 해째 당비를 바치지 않았다고요.”

이때 곁에 있던 대법제자가 입을 열었다. “지금은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고 있기에 탈당하여 평안을 보호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자리에 앉은 사람들은 모두 열심히 듣고 있었다.

또 어느 날 오전, 커다란 정원 안에 또 적지 않은 사람들이 모였다. 한참 지나자 근무를 하고 있던 경찰 몇이 다가 와서 층계위에 앉으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한국의 파룬궁은 정말로 대단하다.”

말을 금방 마치자 정원의 그 대법제자가 느릿느릿 말하였다. “한국만이 아니지요, 지금 전 세계가 모두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답니다.”

이 짧은 몇 마디 말을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죄다 알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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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감동시킨 이야기

이것은 최근에 산동 교주시에서 발생한 사람을 감동시킨 하나의 이야기다.

8,9월은 땅콩이 성숙되는 계절이다. 며칠 동안 비가 그칠 새 없이 내리는 바람에 농민들은 바쁘게 땅콩을 파내고 있었다. 한 대법제자의 집에서는 3무의 밭에 땅콩을 심었는데 세대주가 불법 노교를 당하고 있었다. 집에는 아내와 아이, 그리고 늙으신 부모뿐이어서 이런 노동력으로 3무나 되는 땅콩을 언제 가야 다 파내겠는가! 그 사이에 땅콩은 땅에서 싹이 나고 말 것이다.

동수들은 이 일을 알게 되자, 분분히 다른 동수에게 알려주었다. 여러 사람들은 일요일에 함께 가서 이 대법제자의 집 땅콩을 파 주기로 합의를 보았다. 이날이 되자 모두 20여명의 대법제자들이 왔는데, 여기에서 일손이 딸려 도움이 요구된다는 말을 듣고 모두 자신의 휴일을 희생하였던 것이다. 그 중 70여세 되는 노인 수련생이 두 분 있었는데 연세가 많아도 일하는 폼이 조금도 젊은이들에게 뒤지지 않았다.

밭에서 일할 때, 동수들은 한편으로 일하고 한편으로는 >와 >을 외웠고, 또 가까운 밭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 길 가는 속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촌민들은 이렇게 많은 대법제자들이 도와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두 그렇듯 상화로운 것을 보고 그들은 대법제자의 선량함에 감동되었고, 대법제자는 좋은 사람이라고 분분히 칭찬하였다.

점심때가 되자 비록 여 주인이 자기 집에 가서 식사하며 쉬자고 초청했으나 동수들은 이 동수 집에 시끄러움을 주지 않으려고 모두 자기 밥과 물을 준비해 가지고 왔다. 점심 발정념이 끝나자 동수들은 쉴 틈도 없이 또 일하기 시작하였다. 동수들은 모두 일을 아주 깔끔하게 하여 오전부터 오후 2시 좀 넘을 때까지 밭 3무의 땅콩을 전부 파냈다. 자비롭고 상화한 분위기 속에서 동수들은 밭머리에서 악수하고 헤어지면서 돌아 간 후 법공부를 많이 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자고 서로 격려하였다. 바로 이렇게 동수들은 잠깐 모였다가 또 각자의 환경 속으로 돌아가 자신의 수련과 법을 실증하는 금빛 찬란한 큰 길로 계속 훌륭히 걸어가고 있었다.

후에 또 들은 소식에 의하면 돌아가는 길에서 동수들은 어떤 사람은 길에다 진상을 알리는 스티커를 붙이고, 어떤 사람은 진상 전단지를 배포 하였으며, 어떤 사람은 차 안에서 진상을 알리고 세인들에게 3퇴를 권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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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친구들에게 사부님을 존경하라고 알려 주었다

친구들과 함께 모일 때면 그들은 리 선생님의 이름을 아주 마음대로 부르곤 한다. 나는 몇 번이나 말해 주려고 했으나 체면이 깎일 것 같아 그만 두었다. 후에 나는 이러한 무의식중에 얼마나 많은 업을 빚게 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한번 친구들이 모였을 때 그들은 또 웃고 떠들면서 사부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었다. 나는 아주 엄숙하게 말하였다. “너희들은 모두 나의 친구이다. 너희들도 ‘하루 모신 사부님을 평생의 부친으로 섬긴다’는 이런 말을 들었을 것이다. 이홍지 선생님은 나의 사부님이시다. 나의 사부님은 나의 부친과도 같다. 너희들은 나의 부친에 대하여 그의 이름을 마음대로 부를 수 있니? 너희들은 나를 존경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그러나 나의 부친에 대해서는 너희들이 존경해야 한다.”

그들은 내가 이렇듯 진지하게 말하는 것을 보더니 그 후부터 다시는 방종하게 놀지 않을 뿐더러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준다. “파룬궁 이 선생님에 대하여 함부로 말을 하지 마시오, 그 분은 우리 류 어른의 사부님이므로 존경해야 합니다.” 또한 일상적으로 진상을 이해할 때면 묻곤 한다. “지금 이 선생님은 미국에서 어떠어떠 하시다……”

문장발표 : 2006년 9월 17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9/17/13762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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