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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이 곁에 있는 이 기연을 소중히 여기라

글/장춘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8월30일] 사실 나는 어릴 때 이미 이 층 공간의 사람과 물건이 아닌 것을 볼수 있었다. 그 때에는 아직 다른 공간의 전부를 볼 수는 없었고 다만 한 개 점, 즉 텔레비전 드라마의 일부 단편 혹은 영상과도 같았다. 다 자란다음 사회에서 사람의 교활함과 나쁜 것들을 배웠기에 다시는 보이지 않았다. 94년도에 부처를 믿을때에야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어쨌든 보던 못보던 별로 상관하지 않았다.

98년도에 나는 대법을 수련하게 되었다. 이때에야 나는 천목에 대하여 요해하게 되었고, 내가 이전에 접촉했던 것들은 모두 천목으로 본 것이란 것을 알게 되었으며, 수련은 심성을 수련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심성 표준에 따라 사람의 집착심을 버려야 하며, 대법이 요구하는 표준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해야만 공능도 부단한 돌파가 있을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는 내가 볼 수 있었던 것과 접촉했던 것들을 말하여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청성하게 하고 싶다.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이것은 내가 아는 것이다. 나 본인이 몸소 체험하고 감수한 것으로서 내가 쓴 것은 다만 일부분일 뿐이며 어떤 것은 천기와 관련되므로 말할 수 없다.

우리집은 네 식구인데 아이 둘이 있다. 하나는 남자애고 하나는 여자애다. 나와 아내는 함께 대법을 수련한다. 우리의 인연관계는 송조때부터 이야기 해야한다. 그것은 북송 미종년간이며 나의 부친은 상서(역주-고위관직명, 지금의 장관급)였고, 나는 당연히 도련님이었다. 내가 열 살 되던 해에 어느날 문 밖에 두 명의 거지가 왔는데, 늙은이와 어린아이였다. 늙은이는 할머니였고, 어린애는 열두살 되는 여자애였다. 그들은 여러 날 굶었는지라 우리집 문앞에 와 쓰러졌다. 나는 불쌍한 생각이 들어 밥 두 그릇을 그들에게 주어 먹게 하였다. 다 먹은후 할머니가 감격해서 말했다. “나에겐 감사드릴만한 물건이 없네. 내 손녀가 금생에는 자네 처가 될 수 없네만 내세에 되어 도련님의 은혜에 보답 하리다.” 나의 여러 세의 인연관계로 하여 그녀는 여러세를 지나서야 즉 바로 이 세에 나의 아내로 되었고 함께 대법수련으로 들어왔던 것이다.

다시 돌아가서 이야기 한다면, 북송 미종년간에 나는 자란 후 군대에 들어가 황가의 한 대 장군이 되어 수호에서 귀순한 부대를 거느리고 방시농민봉기(역주-북송말 1120년 강동(江東) 즉 지금의 안휘(安徽) 남부와 강서(江西) 동북부, 양절(兩浙) 즉 지금의 절강(浙江)의 전체 성(省)과 강소(江蘇) 남부에서 일어난 농민 봉기) 군대를 쳐부셨다. 그때 방시의 대오는 전방에 있었고 나머지 가족과 늙은이 어린이, 병자와 부상자들은 모두 방시가 아주 은폐된 후방에 숨겨 놓았다. 나는 병사들을 거느리고 신속히 후방을 찾아내고 가족들을 모두 토벌하였다. 그때의 일부 사람들이 바로 지금의 우리 툰에 있는, 내가 좋지않게 보고있는 사람들이다. 그 중의 몇 사람은 외지에서 와서 방시 가족들의 장사를 해주고 있었다. 전쟁 원인 때문에 방시에 갇혀 들어가지도 나가지도 못해 그들도 토벌당하게 되어 속으로 불복하면서 전세하여 보복하려 하였다.

금세에 내가 어릴 때 한번은 강물에서 목욕을 하고 있는데 한 사람이 강 위쪽에서 나를 부르면서 여기가 좋으니 건너 오라는 것이었다. 나는 그의 말을 듣고 건너가다 얼마안가 강물에 빠져 울면서 많은 물을 먹었다. 이때 어떤 사람이 물에 뛰어들어 나를 구했다. 올라온 후 보니 그 사람은 아직도 큰 소리로 웃고 있었다. 나를 구한 사람은 내가 명조때 구해 주었던 사람이었다. 명조때 나는 장헌충 부하로 있었는데, 군정을 탐지할 목적으로 나는 물파는 사람으로 가장하고 한 산기슭을 지나가다 당나귀를 타고 돈지게를 진 사람을 보았다. 그가 한무리 도적들에게 물건을 빼앗기고 맞아서 정신을 잃은 것을 내가 구해 주었다. 이 사람이 바로 금세에 나를 구해 주었던 것이며, 바로 지금 우리 툰의 모모씨이다.

선악에는 언제나 보응이 있다. 내가 일찌기 북송년간에 방시의 그 무고한 가족들을 토벌하였기에 아주 큰 죄업을 지었으므로 신은 나를 징벌하여 동물로 전세되게 하였다. 혹독하게 추운 북방의 큰 눈에 뒤덮인 인적없는 산림에서 나는 굶주림에 한 발작도 내딛기 어려워 눈위에서 얼어 죽고 말았다. 이듬해 봄이 되어 눈이 녹자 한 사냥군이 나를 묻어주었다. 그가 바로 지금의 나의 아들이다.

나는 나의 전생전세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전생전세의 인연도 볼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보지도 말해주지도 않는다. 속인사회 상태를 파괴할 수 없으며, 보겠다고 집착 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치이며, 속인사회의 하나의 이치이기 때문이다.

2006년7월 초반의 어느날, 비바람에 번개와 우뢰가 치고 광풍에 우박까지 겹쳐 우리 시를 강타하고 있었다. 그 때 나는 바로 가부좌를 하고 앉았는데 바람, 비, 우뢰, 번개 네 신이 온것을 보았다. 내가 그들을 부르자 그들도 나에게 절을 하면서 스스로 보잘것 없는 신이라는 것이었다. 나는 그들에게 북경에 가보라고 하였다. 그 곳에서는 마(魔)가 나쁜 사람들을 지휘하여 대법을 파괴하고 있다고 내가 말하였다. 그들은 말하기를 우리는 인간세상에서 직접적으로 대법과 관련되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건 인간 정법의 배치를 망가뜨리는 것이므로 우리는 다만 우리가 해야할 일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 떠나갈때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더이상 당신과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더 이야기하면 당신이 있는 이 곳이 재난을 당하게될 것입니다. 우리는 서남쪽으로 가야 하겠습니다. 그 곳의 사람들을 좀 혼내줘야 합니다.”

내가 수련을 갓 시작하였을 때, 늘 나와 똑같이 생긴 ‘나'(빡빡머리에 50~60센티미터의 키를 가진 사람이 내가 연공할때면 나타나는데 나의 머리로부터 나와서는 대들보에 매달려 나에게 손짓하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이리와요. 이리와요.” 나는 이것이 교란이며 듣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가 누구이며 어찌된 일인지 나는 알 수가 없었다.

이틀전, 8월 초반무렵 나는 또 그를 보았다. 이번에는 그를 보았을 뿐만 아니라 그와 교류까지 할 수 있었는데 원래 그는 나의 푸왠선이었다. 위의 몇 개 세기에 절에 출가한 사람이 있었는데 몇 세를 수련하여 그의 푸왠선은 수련되어 가고, 그의 주왠선은 나의 푸왠선이 되어 나를 따라 기연을 찾으면서 내가 수련하여 그도 수련성취할 수 있기를 바랬다.

이리하여 나는 불교를 선택했고 귀의하여 절의 거사로 되었으며 그는 기뻐하게 되었다. 그는 이번에는 수련성취할 수 있을거라고 여기면서 여러번 나에게 전이음으로 무언가를 알려주었다. 한번은 내가 94년도 겨울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조모모씨의 집 앞을 지나가면서 조씨에게 대부금을 재촉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한 목소리가 나에게 알려주는 것이었다. “조씨가 초상을 치른 다음 가도 늦지 않다.” 그래도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조씨네 집은 모두 젊은이들인데 초상은 무슨 초상이야. 난 믿지 않아. 내가 그의 집 문 앞에 이르렀을 때 조씨 아내가 나오면서 나에게 하는 말이 그녀의 부친이 어제 오셨는데 어제 저녁에 그녀 집에서 사망했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한가지 실례를 든 것인데 아직도 매우 많다. 그는 사전에 나에게 무엇을 알려 주었었는데 나는 그때 그가 누구인지 몰랐다. 지금에 와서 나와 그가 교류할 수 있게 되어서야 나는 문득 크게 깨닫게 되었고 명백하게 되었다.

97년도에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게 되었고, 그도 나를 따라 대법의 문에 들어서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대법은 주왠선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는 몹시 실망하면서 끊임없이 나의 수련을 교란하였다. 몇 번을 교란하여도 나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자 그제서야 그만두었다. 이번에 그는 나의 공이 자라면 그의 공도 따라서 자라는 것을 보고 아주 기쁘다고 말하였다. 또 우리의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사부님께서 그를 구해주셨다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정법이 시작되었는데 나는 무엇을 할 수 없는가? 그저 당신이 하는 것을 보고 있을 수밖에 없다.

자고로 우주에는 영원히 불변하는 이치가 있다. 그것은 바로 선에는 선한 보답, 악에는 악한 보답이 있다는 것이다. 일체 중생은 모두 이러하다. 인류 여기도 마찬가지이다. 선악은 어떤 것은 금생에, 어떤 것은 내생에, 어떤 것은 죽은 후에 갚는다. 내가 말하는 것은 바로 사악한 당에 참여했거나 그 조직에 가입한 사람들이 죽은 후에 간 곳을 말한다. 일부 사람들은 쥐로 태어났는데 정말이지 쥐가 거리를 지나가면 사람마다 잡으라고 외친다. 또 파리로 태어났는데 그것도 고생스럽다. 사람에게 맞아죽은 후에 전생해도 역시 파리로 된다. 또 닭으로, 물고기로 태어난다. 생전에는 사람이었는데 죽은 후에는 사람의 맛있는 먹거리로, 식탁 위의 반찬으로 되었다. 또 몇생몇세에 지은 죄업으로 모기가 되어 짧은 생을 살게 된다. 윤회 중에서 자신의 죄업을 줄였다면 그래도 이것은 좋은편이다. 또 벼락에 맞아 죄업을 갚는 것도 있다. 그렇다면, 나도 보았다. 명확한 선택을 하여 삼퇴를 하였다면 모두 그들에 대한 징벌을 경감해 줄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우주는 정법을 하고 있기때문에 일체모두의 위치를 바로 놓고 있기에 일념이 사람의 일생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은 우리 마을에서 사망한 한 사람을 보았다. 그는 지옥에서 채찍에 맞고, 불에 지지우며 톱으로 켜는 등의 죄를 당하고 있었다. 나는 전이음으로 물었다. ‘어찌하여 저 사람은 이렇게 큰 죄를 당하는 건가?’ ‘원래 이 사람은 사악한 당의 당원인데 그는 생전에 사당(邪黨)의 벼슬자리에 있으면서 일부 돈있는 사람과 의견이 다른 인사들을 박해하였다. 이것이 하나의 죄이고, 그 외 그는 생전에 한 시기 대법을 배웠는데 정법이 시작된 후, 그는 도리어 사당(邪黨)을 따라 대법과 사부님을 욕하였기에 이런 죄를 받고 있는 것이다.’ 나는 전이음으로 어떻게 하면 구할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들려오는 말소리가 알려 주기를, ‘그가 지금도 대법 사부님을 사부라고 부르고 있기에 지옥에서는 어쩔 방법이 없어, 죽음의 지옥으로 보낼수도 없고 전생시킬 수도 없으니 다만 여기에서 이런 죄를 받을 수밖에 없다. 그의 자손들이 그에게 삼퇴를 성명해 주고 그의 자손들이 대법에 동화된 후라야 채찍에 맞고, 불에 지지우고, 톱으로 킴을 당하는 이 고생을 면할 수 있다.’

내가 보니 이 날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 어떤 사람은 인간세상에서 좋은 일을 하지 않고 있는데 그러면 죽은 사람을 구하지 못할뿐더러 자신마저도 장래에 지옥의 고생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나는 이 일을 그의 자식들에게 알려 주어 그들더러 대법이 바로 그들 곁에 있다는 이 기연을 소중히 여기라고 일러주었다.

개인 층차의 제한으로 나는 곧 여기까지 말하겠다. 이것은 다만 내가 나의 목전의 층차에서 알게된 일부분으로, 이것을 말하여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문장발표 : 2006년 8월30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8/30/13669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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