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행복한 회억

[2006년 8월 14일] 나는 너무나 행운하게도 사부님을 따라 다니면서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을 뿐만 아니라 사부님께서 당년 대륙에서 법을 전하실 때 사람을 감동시킨 기적들을 직접 견증하였다. 참으로 매 번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시던 날들을 회상해 보노라면 눈물이 가슴을 적시게 된다. 사부님은 대궁을 바로 세우기 위하여 당년 법을 전하실 때 많은 고생을 하셨고, 동서 남북을 다니시면서 허다한 기적들을 남기시면서 이 법을 남겨주어 인연 있는 사람들이 수련하여 올라 갈 수 있도록 하셨다.

93년 5월에 사부님께서 산동에서의 학습반을 끝마치신 뒤, 북경 집에 곧장 들어가시자마자 한 수련생이 달려 와서 귀주로 가는 기차표를 샀다고 알려 주었다. 겨우 하루만에 사부님은 매우 많은 일들을 처리하시고는 휴식도 취하지 못하신채 또 다시 출발하셨다.

학습반 기간동안 사부님께서 식사하시는 것은 큰 문제였다. 북경에서 13기 학습반을 꾸릴 때는 저녁 6시에 시작하다 보니 사부님께서 식사하실 틈이 없었고 매일 두 시간씩 설법하시고는 기자의 인터뷰에 응해야 했다. 그때 나는 강단 뒤에서 사부님께서 몹시 바쁘게 보내시는 것을 보았다.

* 나는 사부님의 신통을 직접 체험 하였다

나와 몇 해 전부터 알고 있던 부체가 붙은 기공사가 제남 제1기 학습반에 참가했다. 그녀는 나더러 사부님께 ‘사부님은 아주 대단하며, 키가 큰사람인데 사부님을 만나려 한다’는 말을 전해 달라고 하였다. 내가 그 말을 사부님께 전했을 때 사부님께서는 “그 여자에겐 부체가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날 강의를 시작했을 때 나는 강연대에서 그리 가깝지 않은 곳에 있었는데, 강연대 아래는 불빛이 밝지 않았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 자주 나를 보시는 것이었다. 나는 설법을 들으면서 줄곧 눈물을 흘리고 있었는데 강의시간 내내 모두 이런 상태였다. 후에서야 나는 사부님께서 내 몸의 나쁜 것들을 청리해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학습반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 여자는 나가 버렸다.

제남 제2기 학습반은 황정 체육관에서 열렸는데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체육관이었다. 나는 사부님과 비교적 멀리 떨어진 윗층에 앉아 있었는데, 불빛이 어두웠을 뿐만 아니라 매일 저녁에 강의를 했으므로 사부님께서 나를 어떻게 보실 수 있으시겠는가? 그런데 하루는 강의하시기 전에 문입구에서 뜻밖에도 사부님을 뵙게 되었다. 나는 기뻐서 “이 선생님” 하고 부르자 사부님께서는 웃으시면서 “나는 당신이 그곳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사부님께서 매일 강의를 하실 때마다 나는 눈을 감고 들었다. 사부님께서는 어느 날 강의를 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나는 당신이 날마다 어디 어디를 보고 있는지 알고 있다.” 그때 나는 사부님께서는 어떻게 무엇이든 다 알고 계시며, 무엇이든 다 보고 계실 수 있으실까? 하고 생각하였다.

94년도 말에 나는 또 광주 제5기 학습반에 참가하였다. 어느 날 곧 강의 시간이 될 무렵 사람들은 문 대청에서 사부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많은 수련생들이 앞으로 몰려드는 것을 보면서 나는 그러고 싶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잘 걸어 가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나는 곁으로 비켜섰으며 사람들 뒤로가서 서 있었다. 사부님께서 오셨을 때 나는 줄곧 그곳에 서서 허스를 하였다. 사부님께서 우리 앞을 지나실 때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 안녕 하십니까! 하고 인사를 했다. 괴상한 것은 사부님께서 양쪽을 돌아보시지 않으셨을 뿐 아니라 아주 빨리 걸으셨는데, 금방 지나가시고 난 뒤 마치 누가 사부님을 부르는 것 같았다. (사실 부른 사람이 없었다) 그때 사부님께서는 즉각 머리를 돌리시고 나를 바라 보셨는데, 마치 사부님께서는 나의 목소리를 들으신 듯 나에게 건너 오라고 손짓을 하셨다. 그때 나는 매우 격동되어 그제서야 사부님께 다가갔다. 사부님께서는 미소를 머금으시고 나에게 물으셨다. “모모도 왔습니다. 보셨습니까?” 나는 보았다고 대답했다. 나는 사부님과 함께 큰 걸음으로 아주 빨리 설법장으로 들어갔다. 그때 나는 사부님께서 참으로 신통하시다는 생각을 하였다.

나는 늘 사부님 신변의 제자들이, 사부님은 무엇을 하시든지 다 되실 뿐만 아니라 무엇이나 다 할줄 아시며, 그 무엇도 사부님을 막지 못한다고 하는 말을 들었다.

동수들, 오늘 내가 이상의 것들을 회상하는 것은 우리들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는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중생구도를 더욱 잘하여, 사부님과 중생들의 우리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격려하기 위해서이다.

문장발표 : 2006년 8월 14일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8/14/135533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