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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속에 허덕이던 농사꾼의 새 삶

[명혜망 2006년 8월 9일] 나는 지난시(산둥성)의 어느 시골에 살고 있는 농사꾼으로 나이는 77세이다. 올 봄에 나는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직접 감수하였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신의 대자대비와 함께 무엇이나 다할 수 있는 위력을 느낄 수 있었다.

지난 가을 나는 한 차례 넘어지면서 경추가 끊어지는 사고를 당했는데, 의사가 하는 말이 신경선이 아직도 붙어 있기에 다행이지 그렇지 않았더라면 엄중하게 하반신 마비가 왔을거라고 하였다. 또 이와 동시에 갈비뼈 세 대도 부러졌다. 여러 병원에서 치료를 하다가 마지막에는 어느 성급 병원에서 수술을 했다.

그 당시 나는 열흘이 넘도록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고 약간의 물만 마셔도 부어올라 괴로웠다. 의사는 나의 나이와 건강 조건, 그리고 경제곤난 등 여러 방면의 제약으로 인하여 경추 수술만 하고 여건이 좋아질 때를 기다려서 갈비뼈 수술을 하자고 했다. 그리하여 나는 십여일 후에 퇴원을 했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겨울 내내 침대에서 보내야 했다.

올 봄에는 딸의 도움을 받게 되면서 간신히 지팡이를 짚고 움직일 수 있었다. 어려운 것은 날마다 딸이 도와줘야만 옷을 입고 바지를 올리고 혁띠도 멜 수 있었다. 그럴 때마다 너무나 아파서 신음소리가 저절로 나왔고 얼굴은 땀투성이가 되었다.

바로 그 때에 마음씨 고운 어느 파룬궁 수련생을 만나게 되었다. 그는 나에게 파룬궁이 어찌된 일인지, 수련자는 어떻게 ‘진, 선, 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며, 또 한층더 나아가 ‘진선인’은 어찌된 일인가를 말해 주었다. 나는 단번에 진상을 알게 되었다. 원래 수련자는 참말을 하고 참일을 하며, 신용을 기본으로 삼고, 사람을 진심으로 착하게 대하며, 곳곳에서 남을 배려할 줄 알며, 일에 맞닥뜨려서는 먼저 자신의 잘못부터 찾을 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시시때때로 일마다 너그럽고 참을 줄 알며 양보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었다. 파룬궁 수련자는 또 나에게 호신부 한 장을 주면서 당부를 하였다. 성심으로 ‘파룬따파는 좋다’를 외우면 꼭 복을 받는다고 .

나는 마음속으로 기쁘게 따르면서 한번 또 한번 ‘파룬따파는 좋다’를 외웠다. 그날 저녁에 기적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나는 내가 몇 번이나 일어났었는지 기억할 수 없지만 그러나 자꾸만 뒤가 마려웠다. 이튿날 아침 화장실에 가 보았더니 분변 모두가 기름에 태운 것처럼 시커먼 것이었다. 나는 이것이 대법의 위대하고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나의 병을 떼주신 것임을 알았다. 참으로 괴상하였다. 저녁에 뒤볼 생각만 하다보니 매 번마다 어떻게 옷을 입었는지, 어떻게 아팠는지 안 아팠는지조차 근본 생각나지 않았다 .

아침이 되어 나는 팔과 가슴이 아픈지 안 아픈지 시험해 보느라고 옷을 입어 보았다. 기쁘게도 정말로 아프지 않았다. 건강할 때와 조금도 다름이 없었다. 나는 참으로 신선이 신의 행적을 나타냈다고 경탄 하였다!

뒷 날 밤에 또 기적이 나타났다. 자리에 누운지 얼마 되지 않아서 기침이 나오기 시작하였는데 거의 온밤 동안 뱉아낸 것은 누렇고 검은 것이 한데 엉킨 가래였다. 그때 나는 의사가 나에게 하던 말이 생각났다. 당신의 폐 속에는 아주 더러운 물건들이 가득차 있어요. 그래서 가슴이 부풀어 나고 답답한 겁니다. 오랫동안 약을 먹어야 씻겨질 것입니다. 그렇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또 나를 도와 씻어주신 것이었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피곤한 감은 전혀 없고 가슴이 텅텅 빈것 같이 편안하기 그지 없었다. 그야말로 마음이 유쾌하고 정신이 번쩍 드는 것이었다.

지금 나는 무슨 일이나 다할 수 있는데 다치기 전과 똑같다. 나는 정말 대로에 나가 소리소리 외치고 싶다. “파룬따파는 정말 좋다” 나는 위대하고 자비하신 사부님께 보답하기 위하여 나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대법의 신기함을 널리 알릴 것이다.

문장발표 :2006년 8월 9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8/9/13513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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