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8월 7일] 인연이 있는 사람들에게 먼저 진실한 이야기 하나를 들려 주겠다. 1998년 미이현 신허향에 사는 70여세 되는 노인이 자기의 신기한 경력을 이야기 하였는데 일의 경과는 이러하다. 노인은 전 한동안 중병을 얻어 어느 날 갑자기 ‘사망’하였다. 이미 숨이 거의 다 없었고 가는 숨만 남아 가슴에 아직 약간의 온기가 있을 뿐이어서 이미 후사를 모두 준비해 놓았고 숨만 떨어지면 입관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노인의 숨은 그냥 떨어지지 않고 있었다. 사흘이 되던 아침에 노인은 “아이구! 때리지 마시오, 때리지 마시오!”하는 애걸소리 속에서 깨어났다. 자식들은 그를 둘러싸고 물었다. “누가 때려요? 누가 때려요?” 노인은 천천히 일어나 앉으면서 자기의 온 몸은 맞아서 아파 죽을 지경이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노인이 시키는 대로 자식들이 옷을 벗기고 보니 노인의 아래위 몸 전부 퍼렇고 자주 빛으로 피멍이 든, 채찍에 맞은 것 같은 자국들이 죽죽 그어져 있었다. 온 집 사람들은 너무도 놀라웠다. 노인이 혼절한 이 이틀 동안 온 집 식구가 그의 곁을 지키고 있었는데 누가 노인을 이렇게 때렸는가?
노인은 약간의 음식을 먹은 후 이 이틀 동안의 경과를 이야기하기 시작하였다. 노인은 감탄하며 말하였다. “후유, 누가 지옥이 없다고 했나? 누가 귀신이 없다고 했나? 누가 선악에 보응이 없다고 했나? 이번엔 내가 정말로 믿게 되었어, 사람은 무엇을 했던 간에 그에 따르는 보응을 받는 거야, 나쁜 일을 하면 악보를 받어, 세간은 속여 넘길 수 있지만 음간 지옥의 징벌은 벗어 날 수 없어. 그날 나는 집을 떠나 걸었는데 길을 따라 걷고 걷다가 염라왕전에 이르렀어. 정말로 염라왕이 있었다. 나는 염라왕전 앞에 꿇어 앉았어. 주변엔 온통 흉악한 귀신들이어서 나는 겁에 질려 찍소리도 못하고 있었지. 염라왕이 나에게 어디 사람인가라고 묻기에 내가 주소를 말하였더니 염라왕은 생사부를 뒤적여 보고 소리 지르는 것이었어. 너의 수명이 아직 다 되지 않았으니 2년 후에 다시 오라. 여긴 오래 있을 곳이 아니니 얼른 양간으로 돌아가도록 하라!”
노인은 속으로 생각 하였다. ‘인간 세상은 너무도 고생스럽다. 나는 늙고도 병들어 자식들에게 부담을 더해 주고 있으니 돌아가고 싶지 않구나.’ 그래서 염라왕께 음간에 남게 해 달라고 빌었다. 사람은 죽으면 그뿐이 아닙니까? 염라왕은 허락하지 않고 귀신들을 불러다 분부하는 것이었다. “이 사람이 가지 않겠다는데 끌어내다 때려라.” 그러자 즉각 한 무리 악귀들이 기세 사납게 달려 왔는데 마치도 그를 산채로 가죽을 벗겨낼 듯한 모양을 하였다.
노인은 생각하였다. ‘나는 너희들과 원수 진 일이 없는데 왜 나를 이토록 미워하는 거냐?’ 그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찬찬히 보노라니 이 작은 귀신들 전부가 그가 예전에 죽였던 사람들이었다. 놀란 그는 혼비백산할 지경이었다. 그 중 한 사람은 그가 직접 총으로 쏴 죽인 사촌형이었다. 밧줄로 그의 목을 졸라매서 끌고 있는 사람은 바로 똑 같은 방법으로 집에서부터 투쟁대회 현장까지 끌고 가던 중 중도에서 죽은 지주분자였다. 전 밖으로 끌고 나가 홰나무 회초리로 그를 때리는 사람은 바로 그가 홰나무 회초리로 때려죽인 토비였다. 그래서 그의 온 몸은 맞아서 상처와 핏자국으로 얼룩졌다.
노인은 토개당시의 정경을 회상하였다. 그때 20대였던 그는 젊고 기운이 넘쳤다. 공산당의 선전으로 적극분자가 되어 지주를 투쟁하고 토비를 소멸하는 급선봉으로 되었다. 그는 자기 손으로 직접 지주 성분인 사촌형을 총으로 쏴 죽였다. 공작대가 그의 사촌형을 사형으로 판결하고 그더러 사형을 집행하라고 하였다. 사촌형은 그에게 한 방에 통쾌하게 죽게 해 달라고 빌었다. 그러나 그는 처음으로 살인을 하기에 마음이 당황하여 첫 방에 사촌형을 죽이지 못하여 다시 한방 더 쏴서야 그의 사촌형은 극심한 고통 속에서 죽었다. 그는 밧줄로 지주성분인 사람의 목을 졸라매고 비판투쟁 현장으로 끌고 가던 중, 그 사람은 밧줄에 목이 졸려 죽었다. 가시가 돋힌 홰나무 채로 한 토비를 때려 그 토비는 고통스런 시달림 속에서 죽었다…… 이것은 그야말로 하나하나의 보응이었다. 내가 어떤 수단으로 남을 다스리면 남도 어떤 수단으로 나를 다스렷다. 남을 어느 정도 다스리면 나도 어느 정도의 보응을 받았다. 인간 세상에서 누가 너에게 악한 일을 하라고 시켰던지 상관없이 모두 자신이 갚아야 하는 것이다. 남이 시켜서 했다 해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더라. 노인이 직접 겪은 경력은 귀신의 진정한 존재를 실증하였고, 선악엔 보응이 있고, 선악은 반드시 보응을 받게 된다는 것은 천만번 맞는 일이란 것을 견증하였다.
이 이야기를 하여 여러 사람에게 알려 주려 한다. 중공은 살인 마귀이다. 매번 운동 때마다 모두 군중이 군중을 투쟁하도록 선동하였고, 집정 이래 8000만 군중이 박해받아 죽었으며, 동시에 그에게 이용당했던 사람들도 위험한 지경에로 밀어내고 있다. 왜냐면 자기가 한 나쁜 일은 자기가 갚아야 하기 때문이다. 노인이 직접 겪은 경력은 유력한 설명으로 된다. 중공은 진선인 표준에 좇아 좋은 사람이 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7년이나 잔혹하게 박해하고 있다. 신은 꼭 그들을 청산할 것이다. 장씨 집단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들은 자기가 저지른 죄행을 꼭 갚아야 한다. 깨어나라, 중공의 사악한 본질에 대하여 똑똑히 인식하고 중공의 하늘에 사무친 죄행을 폭로하며, 정의의 편에 서서 중공의 일체 조직에서 탈출하여 자기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해야 한다.
문장발표 : 2006년 8월 7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8/7/13501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