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나의 처남은 산간지역 시골에 살고 있다. 그녀는 46세인데, 연 초에 그녀에게 “홍반 낭창”이라는 병이 생겼고 계속 심하게 고통을 받아왔다. 가족이 그녀를 데리고 여러 병원에 다니며 열심히 여러 종류의 약제를 먹이고 주사를 맞혔지만,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 그녀의 병은 매일 더욱 심해져만 갔고, 갖고 있는 마지막 한 푼마저 다 써버렸다. 결국 의사들은 가족에게 불치병이니 죽기 전에 그녀의 일 처리나 잘 해주라고 말해주었다.
나의 아내는 자기 오빠 집에서 돌아오자 내게 전체 상황을 말해주었다. 나는 재빨리 알려주었다. “당장 가서 그의 가족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와 사부님만이 그녀를 구할 수 있다고 말해주시오.” 나의 아내가 말했다, “너무 늦은 것이 아닌지 걱정되네요. 이미 의식이 없어 대법 책을 읽지도 연공도 하지 못할 텐데 어떻게 그녀를 구할 수 있겠어요?” 내가 말했다.“당신은 그녀의 가족들에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그녀 앞에서 선언하라고 말해주구려. 그녀에게 의식이 돌아오면, 그녀에게도 이렇게 말하게 해요. 그럼 기적이 일어날 것이오.”
지체 없이 나의 아내가 오빠의 집으로 되돌아가 그의 가족에게 내가 한 말을 전했고, 전 가족이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환자 앞에서 선언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말하고 있는 사이에, 그녀에게의식이 돌아왔다. 그런 다음 그녀도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되풀이하기 시작했다. 점차 그녀는 매일 매일 회복했고, 곧 침대에서 일어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발표일자: 2006년 2월 11일
원문일자: 2006년 2월 11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2/28/117441.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2/11/698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