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2월 6일] 206기 명혜주간의 대법에서의 글자를 고침에 대한 몇 가지 체험과 208기의 글자를 고치는 방법과 체험을 잘 학습하였는데 동수들은 깨달은 것이 매우 훌륭했고 또한 심도가 아주 깊었다.
이 두 편의 문장중에서는 모두 글자를 긁어 없애 버린 후 다시 새 글자를 붙이는 것을 말하였는데 이에 대해 우리 지구 동수들 가운데서 부동한 의견이 나왔다. 물론 모두 법에 대하여 책임지는 각도였다. 어떤 동수들은 말하기를 “인터넷에서 말한 동수들은 모두 글자를 긁어 없애 버린 후 다시 글자를 붙인 것이다. 긁어 버리지 않고 직접 그 위에다 붙인다면 원래 그 글자의 내포가 있는 것이 아닌가? 여러분! 좀 깨달아 보면 그렇지 않은가? 또한 이전에 붙였던 것도 모두 없애버린 후 다시 붙여야 한다.”고 하였다. 어떤 수련생은 법은 할 수 없는 일이 없고 불법은 무변하기 때문에 붙였으면 원래 글자의 내포가 없어진다고 인정하였다.
이로 하여 우리는 《아.태지역 수련생 회의에서의 설법》(2004년 4월 12일 뉴욕에서)을 학습하였다. 어떤 수련생은 이런 문제를 제기하였다. “문: 얼마 전에 당신께서는 경문 중에 수정해야 할 글자를 제시하셨습니다. 정확한 글자로 직접 붙이고 긁어버리지 않아도 됩니까?”
“사부: 실은 당신들이 어떻게 하든지 다 된다. 고치기만 하면 된다. 중국 대륙내의 수련생들은 그러한 조건이 없다. 나는 그때 중국 대륙에서 출간된 책의 다수는 모두 신문지로 인쇄된 것임을 알고 있다. 그 종이는 비교적 두껍기 때문에 칼날로 살짝 긁는다 해도 별문제 없다. 나는 단지 그들에게 의견을 내놓았을 따름이다. 반드시 이처럼 해야 된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학습을 할 때 법의 내포는 우리에게 점화하고 있는 것이다. 글자를 고침은 정법의 수요이고 고치면 바로 법의 내포인 것이다. 나는 이렇게 깨달았다. 아래에 동수들과 교류하여 우리들의 한 방법을 말하려고 한다.
우리가 글자를 고치는 것도 역시 정법이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을 하며 법이 만고에 전해짐에 책임지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자신이 학습하고 있는 《전법륜》과 수련을 하다 말다 하는 사람의 손에 있는 《전법륜》도 모두 찾아내어 수정해야 한다고 인정한다. 능력이 있는 사람은 자기 스스로 고치고 자기 스스로 고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두 소조로 나누어 몇 사람이 함께 고쳤다. 방법은 먼저 글자를 오려내어 양면테이프에 붙인 후 몇 개를 오려서 손에 붙여 놓고 한사람이 수정표에 따라 읽고 여러 사람이 동시에 페이지를 찾으며 오려놓은 글자를 붙였다. 우리는 수정한 후 매일 저녁 단체 학습을 하며 대조하였는데 빠뜨린 것이 있으면 붙이곤 하였다. 이렇게 함으로써 글자를 빠뜨리지 않는 것을 보증하였다. 글자를 수정하는 가운데서 우리는 모두 단체적으로 글자를 수정하는 것이 비교적 좋고 마음이 좋으며 교란이 없고 고치는 것도 빠름을 느꼈다.
부족한 것이 있으면 동수들이 지적해 주기를 바란다.
문장완성 : 2006년 02월 04일
문장발표 : 2006년 02월 06일
문장갱신 : 2006년 02월 06일 06:24:37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2/6/1200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