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랴오닝 대법제자 칭윈
[명혜망 2006년 2월 7일] 랴오닝의 한 곳에 생화와 화분통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주인은 마음씨가 착하고 남을 도와주기 좋아하며, 아내는 부지런하고 마음이 어질며 똑똑하여 장사도 줄곧 잘 되었다. 2001년 3월 한 대법제자가 그를 찾아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해고당한 샤오리에게 일자리를 찾아 달라고 청을 하였는데 주인은 아주 통쾌하게 대답했다. 그는 쑈리에게 꽃을 팔게 하고는 점심식사도 제공하고 봉급도 괜찮게 주었으며 정기차표도 사주었다.
쑈리는 꽃을 팔 때 착한마음으로 손님을 대하였고 속이지 않았으며 주인에 대해 아주 책임성을 가지고 일해 주었으므로 손님들도 매우 만족해하였고 손님도 점점 더 많아졌다. 주인은 쑈리의 사람 됨됨이를 아주 마음에 들어 하였다.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마음이 착하여 믿음이 가게 한다고 여겼다. 쑈리는 1년 동안 꽃을 파는 일을 하면서 진상알리기도 1년 동안 하여 많은 인연을 맺어주었다.
어느 하루 주인은 쑈리에게 이런 말을 하였다. “네가 와서 일하니 나의 많은 친구들이 나에게 권고하더구나. 네가 날마다 파룬궁 진상을 말하니 장사에 영향이 있을 거라고. 나는 그들에게 말해주었어. 파룬궁수련생들도 살아가야하는 것 아니냐, 그들의 처지 또한 아주 불쌍하다. 그가 진상을 말하고 싶으면 해도 돼, 그럼 여기를 파룬궁 선전을 하는 곳으로 만들지.” 꽃을 사는 사람들 가운데는 군관, 경찰, 보안, 정부관리, 교사, 학생 등등 어떤 직업의 사람이든 다 있다. 쑈리는 그들에게 선의적으로 대법진상을 말해주었으며 또한 그들에게 “대법을 착하게 대해주면 하늘이 행복과 평안을 준다.”는 인과관계를 알려주었다.
1년이 넘었지만 주인의 장사는 영향을 받지 않았을 뿐더러 오히려 점점 더 잘 되었다. 주인 두 내외, 고용한 두 사람까지 합쳐 네 사람이 하루종일 바삐 뛰어야 했다. 하루에 적게 벌면 몇 백 위안, 많이 벌면 수 천 위안까지 되었다.
주인이 한 대법제자를 도와주어 복을 받았다. 1년 후, 쇼리가 떠나갈 때 주인은 그에게 “나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을 찾아줄 수 없겠나?”라고 물었다. 왜냐하면 1년 동안 쑈리와의 접촉을 통해 그는 대법제자는 가장 믿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문장완성: 2006년 02월 07일
문장발표: 2006년 02월 07일
문장갱신: 2006년 02월 06일 21:30:46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2/7/12027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