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10월 30일] 우리 직장에 있는 한 파룬궁수련생의 남편 장교수는 비록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지만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몇 년 동안 겪어온 세상의 갖가지 시련에 대해 모두 이해하고 있었다. 사당(邪黨)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직접 보고 들었다.
여러 해 동안 장교수는 허다한 진상 소책자, 전단지, CD 등 자료를 받았다. 그는 진지하게 읽어보았으며 또한 대법의 서적을 보기도 했다. 특히 > >을 읽은 후 그는 아주 큰 진동을 받았다. 또한 의문이 갑자기 풀리며 문득 깨닫게 되었다. “공산악당이 원래 이러하구나!”
장교수는 여러 차례 외지에 가서 강의를 했는데 각종 기회를 이용해 학생들에게 천안문분신자살 진상을 이야기해주었다. 그는 딴 마음을 품은 사람이 파룬궁에 죄를 씌워 모해한 것이며 공산악당의 심보가 그처럼 악독한 것이라고 이야기해주었다.
수업이 끝난 후 학생들과 교류하였는데, 학교에서는 극력으로 학생을 입당시키려고 하고 어떤 학생은 민주당파에 가입하려고 한다는 것을 요해한 후 그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일깨워주었다. “지금 몇 백만 사람들이 탈당하였는데 너희들은 학업을 잘 완성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입당문제는 잠시 고려하지 말아야 한다.” 그의 이 말은 많은 학생들의 박수를 받았다.
어떤 때 학생들이 그가 남아서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해 줄 것을 요구했다. 장교소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알려주었다. “너희들은 직접 인터넷에 접속하여 보면 되는데 거기엔 내가 이야기한 것보다 내용이 더 상세하고 풍부하며 다채롭다. 그것이 너희들에게 알려줄 것이다.”
이후부터 장교수의 강의시간에 좌석은 빈 자리가 없게 되었다. 학생들은 모두 장교소를 “우리가 신뢰하는 사람”이라고 불렀다.
문장완성 :2005년 12월 29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2/30/1175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