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법제자의 어린 가족
[ 명혜망 2005년 12월 8일] 할머니는 파룬따파제자이다. 나는 비록 어릴 때 부터 많이 보고 들었지만 직접 연마하지 않은지라 대법에 대해 다만 반신반의 하는 태도였다. 어느 날인가 할머니가 나에게 “네가 비록 파룬따파를 연마하지 않지만, 매일 외출할 때마다 ‘파룬따파 하오’를 세 번 외운다면 사부님께서 널 여전히 보호 하실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할머니의 이 몇 마디 말을 믿었으며 믿은 것이 참말 다행이었다.
이튿날, 나는 비록 의심이 아직 남아 있었지만 할머니 말씀대로 따라해 보았다. 그런데 이상했다. 금방 신성한 마지막 글자를 읽자마자 온 몸이 정신이 들고 상쾌해 지는데 온 몸이 마치 힘이 넘쳐나는 것 같았다. 하루 수업을 다 마치고도 정력이 흘러 넘쳤는데 이는 나로 놓고 보면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날부터 나는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완전히 믿었으며 매일 외출 할 때마다 정성껏 “파룬따파 하오”를 세 번 염하였다. 이것은 인젠 나를 동요시키지 못하는 습관이 되었다. 이렇게 파룬따파는 설연화(雪蓮花) 마냥 나의 마음속에 자연스럽게 피어났다.
나의 느낌엔 파룬따파가 개개인을 대함에 있어서 모두 평등한 것 같다. 오직 당신이 성심껏 그이를 대한다면 그이는 곧 수호신이 되어 당신을 수호해주고, 도와준다. 그이는 바로 천사며 당신에게 축복을 가져다준다. 여기엔 빈곤과 부귀의 차별이 없으며, 고귀함과 비천한 차별이 없다. 여기엔 오로지 당신이 그이에게 진심인가, 진심이 아닌가, 오 당신이 그이에게 진심이 얼마나 들어 있는가 하는 구별만 있다.
나의 마음속에서 파룬따파는 마치 한 송이 설연화(雪蓮花)와 같이 아름답고, 고귀하며, 신성하여 모독하여서는 안 되는 것이다. 오늘 나는 성심껏 법을 대함으로써 한 송이 설연화(雪蓮花)가 나의 마음속에서 피어났다. 희망컨대 여러분들이 훗날 모두 성심껏 법을 대한다면 한 송이 한 송이 아름다운 설연화(雪蓮花)가 매개인의 마음속에서 피어 날 것이며, 그 핀 꽃은 찬란하여 끝없는 휘황을 펼칠 것이다.
문장완성: 2005년 12월 07일
문장발표: 2005년 12월 08일
문장갱신: 2005년 12월 08일 00:23:19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2/8/1161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