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12월 5일] 쇼얜은 한 경찰 집안에서 무남독녀로 태어나 현재 시안에서 대학에 재학 중인데, 학업 등 각 방면에서 아주 뛰어난 성적을 보이고 있다. 그녀는 대법의 진상과 악당의 실제 본질을 명백히 알게 된 후 단호히 탈단(退團) 탈대(退隊) 하여 자기 스스로에게 복을 받도록 했다. 어릴 때부터 신체가 허약하여 병이 많던 체질이 완전히 개선되었으며, 성격도 변하여 더욱 솔직하고 관용심 또한 많아졌는데, 많은 사람들은 모두 그녀와 함께 있기를 좋아했다. 예전 같았으면 복잡한 인간관계와 생활하면서 자신의 고뇌를 제대로 처리하는 문제들이 쇼얜에게는 가장 골치 아픈 문제였던 것이다.
악당의 장기적인 유혹과 독해로 인해 일부 대학생들이 입당하는 것은 ‘향상’을 기대하는 표현의 방법이며, 또한 취업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대학 졸업 후 취업할 때 유리하게 작용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여겼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한 장의 ‘당표’를 위해 싸워서 머리가 터지고 피를 흘렸다.
쇼얜은 각 방면에서 능력이 모두 탁월했기 때문에 최근 악당은 세 차례나 그녀를 찾았다. 입당을 했을 경우 받게 되는 여러 가지 ‘좋은 점’을 이야기 하면서 쇼옌에게 악당에 가입하라고 권유했지만 쇼얜은 모두 예의바르게 정중히 거절했다. 마지막 한 차례, 보도원이 그녀의 명단을 학교 측에 적어 올려보냈고, 원장은 회의를 열어 토론하여 그녀의 입당을 통과시켰다. 이런 상황에서 보도원 선생님이 또 쇼얜을 찾아와 입당을 권유하면서 반시간 동안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녀의 생각을 바꾸도록 재차 권유하면서 심지어 이미 회의를 열어 통과까지 했는데 입당하지 않는다면 선생님은 학교 지도자에게 더 말할 방법이 없다고 설득하면서, 자신을 도와주는 셈치고 입당하라고 했다.
쇼얜은 웃으면서 말했다. “선생님의 호의는 제 마음속으로 받아들이겠으나 사람은 다 자기 뜻이 있지 않습니까? 저는 이런 것을 믿지 않으며 학교에 있는 기간에는 입당문제를 절대로 고려하지 않겠습니다!” 결국 보도원은 할 수없이 이렇게 말했다. “그 당이 집권당이 아니라면 누가 가입하려 하겠는가! 그렇다면 학생의 뜻에 따라 하세요.”
쇼얜의 변함없는 일념은 그 자신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가져다 줄 것임을 믿는다. 여기서 많은 학생 친구들에게 호소하는바 중공의 그 따위 거짓말을 믿지 말라! 현재 회사가 마음에 들어 하는 것은 당신의 인품, 당신의 사업능력이다. 중공은 기실 다만 어둠과 부패의 대명사일 뿐이다. 아울러 현재 많은 고급관리 ‘노혁명’들은 모두 분분히 ‘3퇴’하고 있다. 12월 1일까지 이미 600만 명이 대기원 사이트에 악당의 일체조직에서 탈출함을 성명하였다. 입당, 입단하는 이 일을 꼭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며 심각히 잘 생각해보고 행동해야 할 것이다!
문장완성: 2005년 12월 4일
문장발표: 2005년 12월 5일
문장갱신: 2005년 12월 4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2/5/1158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