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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과 친구들은 모두 대법이 신기하다고 하였다

[명혜망 2005년 8월26일] 헤이룽쟝성 바이 취안현의 어느 한 촌에 87세의 노인이 있는데 홀로 자취하고 있으며 신체도 늘 건강하였다. 며칠 전 한 가지 이상한 일이 발생하였다. 노인의 말에 의하면 저녁에 잘 때, 눈만 감으면 세상을 뜬 분들이 방안에 있다고 하며 남녀노소가 꽉 차서 그는 잘 자리도 없다고 하였다. 그는 또 아이들이 뼈를 뜯어먹는 것을 보았고 비행기가 밀씨를 뿌리는 것을 보았다고 하였다. 연달아 며칠 동안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 노인은 불안정하여 잘 먹지도 못하고 잘 자지도 못하였다. 이웃들은 귀신노릇이라고 하였다.

노인의 둘째아들의 집으로 모셔갔으나 여전하였다. 역시 그 무리의 사람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환경이 보였다. 나중에 큰아들이 노인을 집으로 모셔 갔다. 대법제자인 큰 며느리는, “아버님, 우리집에 계시면 아무 일 없을 것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대법의 호신부를 노인의 베게 옆에 놓아 드렸다.”

아침에 일어나서 며느리가 “또 무엇을 보셨습니까?”라고 물으니 노인은, “편안히 하룻밤을 잘 잤다. 다시 집으로 돌아가 봐야지, 또 그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지”라고 하며 호신부를 지니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는 다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친척과 친구들은 모두 대법이 신기하다고 하였다.

문장완성 : 2005년 8월 25일
문장발표 : 2005년 8월 26일
문장갱신 : 2005년 8월 25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8/26/1092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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