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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공고를 본 후 질병이 전부 나은 기적적인 일

[명혜망 2005년 9월3일] 즈양시(資陽市)의 70세가 다 된 할머니 한 분이 계셨는데 그녀는 12세부터 불교를 믿었으며 불교에 귀의한지 이미 50여년이 되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할머니의 신체는 갈수록 나빠져 요추골절증식, 만성 위염 등 질병에 걸렸는데 온 몸이 모두 아파 길을 걸으면 몇 걸음 못 가서 힘들어 했다. 앉으면 일어날 수 없고 일어나서도 다른 사람과 몇 마디 말도 나누지 못하고 지탱하기 어려워했다. 집 식구들은 그녀를 보고 가슴이 아파 그녀를 모시고 곳곳을 다니며 병을 보았으니 도리어 갈수록 병이 더 중해졌다. 노인은 마음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다. ‘내가 향을 피우고 부처님께 절을 했으며 경문도 끊임없이 읽었고, 어떤 때는 종이도 한 묶음씩 태우며 아주 경건하였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

하루는 할머니가 아픔을 참고 집 문을 나섰다. 한 전신주 밑에 사람들이 둘러 서있는 것을 보았다. 사람들은 정신을 가다듬고 그 곳에 붙여놓은 한 장의 공고문을 보면서 의논하고 있었다. 할머니는 무슨 일인지 궁금하여 그곳으로 다가가 자세히 보았다. 그 곳에는 대기원사이트의 탈당공고문이 붙어 있었던 것이다. 할머니는 신기하게 느껴져 아주 진지하게 읽어보았다. 바로 읽고 있을 때 갑자기 뜨거운 흐름이 머리 위로부터 발바닥까지 관통하며 종래로 느껴본 적이 없는 미묘하고 쾌적한 느낌이 온 몸을 감싸 온 몸의 괴로움이 전부 없어졌다. 몸은 가뿐하고 정신은 상쾌하였다. 할머니는 이렇게 생각했다. ’아이구, 내가 불교를 믿은 지 몇 십년이 되었지만 종래로 이런 신비로운 일을 만난 적이 없는데 이것이 어찌된 일인가. 사람을 찾아서 물어보아야지.’

할머니는 예전에 몇 가지 질병을 앓았던 한 아는 사람이 생각났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신체가 갈수록 좋아졌다. 할머니는 곧 그녀를 찾아가 물었다. 이 대법제자는 할머니에게 이렇게 알려주었다. “대기원 공고는 신의 법력을 갖고 있는데 성심껏 읽어서 신의 보호를 받은 것입니다.” 대법제자는 말하면서 파룬궁 진상자료 한 부를 꺼내어 할머니에게 드렸다. 할머니는 경건하게 읽었고 갑자기 한 가닥 뜨거운 흐름이 목구멍까지 돌진하였다. 할머니는 딸국질을 한번 하면서 큰소리로 “파룬궁은 아주 신기하군.”라고 외쳤다. 할머니는 매우 격동하면서 진심으로 파룬궁을 수련하겠다고 표시하였다.

대법제자의 도움으로 할머니는 5장 공법을 신속하게 배우고 연마한 지 며칠 안 되어 신체는 날이 갈수록 점점 좋아졌다. 그녀는 아껴먹고 절약한 돈 300위안을 내어 진상자료를 만드는데 쓰게 하였다. 할머니의 남편과 아들 딸들도 파룬따파가 할머니 몸에서 펼쳐보인 신기함을 목격하고 모두 파룬궁이 좋다, 파룬따파는 대단하다고 말하였다. 아울러 어머니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을 단호하게 지지하였다.

문장발표 : 2005년 9월 2일
문장완성 : 2005년 9월 3일
문장갱신 : 2005년 9월 2일 21:40:54
문장분류 : 천인사이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9/3/1096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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