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5월 20일]
* 허난 모 구위원회 서기는 어디로 가든지 모두 xx당을 욕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한 친구가 사악한 당의 죄악과 탈당하고 있는 사회조류에 대하여 감격해 하며 말하기를, 지금 거리에는 작은 레드카드(小红牌)(사악한 당의 표지)를 단 사람들이 거의 없으며, 자신의 구위원회 서기는 문만 나서면 먼저 서둘러 뱃지를 떼었다가 선전성 회의를 할 때만 잠깐 동안 다시 단다고 하였다. 구위원회 서기는 회의 중에 말하기를 지금 어디에 가든지 모두 xx당을 욕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외출할 때 이런 것을 달고 나가면 조상까지도 욕을 먹는다는 것이었다.
필자의 아주 고집스러운 전우도 붉은 레드카드(小红牌)를 떼어 버렸는데, 이는 내가 한마디 했기 때문이다. 이것을 달고 다니면 체면이 깍기지 않는가! 사악한 당은 정말이지 길 복판에 나와있는 쥐가 된 지경이다.
* 사과 드리다
본인은 파룬궁을 연마한 적이 없다. 1999년 8월 중국 공산당은 집집마다 대법서적을 수사해야 한다고 큰 소리를 쳤다. 만약 어느 집이든 조사하여 책이 나오면 곧 반혁명분자라고 했다. 나는 악인이 우리 가족의 안전에 재앙을 가져다 줄까봐 두려워 일념지차로 인하여 대법서적을 불태워 버렸다. 그러나 이것은 진심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더구나 대법 제자의 수련을 저지하고 싶어 한 것이 아니었다. 단지 사악의 요언에 기만 당하여 한 일이다. 오늘 특별하게 이 글을 써서 이 선생님께 사과드리며 용서를 비는 바이다.
몇 년 동안 무엇이 옳고 그른지, 도대체 누가 바르고 누가 사악한가를 이해했다. 그러므로 줄곧 대법제자를 도와 전단지를 뿌리고 표어를 붙이여 기만당한 사람들이 모두 사악함을 확실히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나는 또 모든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믿지 말고 파룬궁의 진상을 일찍 깨닫고 공을 세워 잘못을 미봉할 것을 권한다.
이 글을 여기서 끝내면서 나는 허리를 굽혀서 절을 드린다.
글/무당파 인사:인신량(가명)
* 3개 대표(三个代表)는 바람을 따라 갔다
2005년 4월 28일 밤 11시 30분 가량, 거대한 천둥 소리가 밤하늘에 울리더니 순식간에 거센 바람과 폭우는 우박을 동반하여 천지를 뒤덮을 듯 전체 구이양 및 주변지역를 휩쓸었다. 하늘이 노한 모습이 정말 일체를 삼킬듯한 느낌이어서 어느 누구도 놀라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이튿 날 아침, 구이양시 큰 거리와 골목길은 난잡하기 그지 없었다. 크고 작은 광고판, 썩은 널판지, 나무 몽둥이 쇠틀, 기와조각, 벽돌조각들이 거리에 온통 널려 있었다. 이 모든 것을 보고 있던 7 .80세의 노인들이 말하기를 “이 나이 먹도록 살아도 이렇게까지 혹독한 비바람은 보지 못하했다고 했다. 수천 근의 광고판 비계가 지붕에서 몇 백 미터 떨어진 곳까지 멀리 날아가고 어떤 가도에는 큰 나무가 뿌리째 뽑히기까지 하였다.
더욱 신기한 것은 시중심 춘레이광장의 대략 100평방 가량의, 즉 한 조각씩의 철근과 알루미늄으로 용접하여 만든 대형그림판에 마오쩌둥, 덩샤오핑, 장(江) X X의 초상화가 뜻밖의 광풍에 휩쓸어 갔다. 사람들은 유머처럼 말하기를 “3개의 대표는 바람을 따라갔다. 보아하니 하나님께서 그들의 자격을 취소한 것 같다.”고 했다.
폭우가 지나간 후 맑게 개인 하늘은 보기에는 아무 일도 발생한 것 같지 않았다. 현지 신문에는 많은 사람들이 우박으로 인하여 부상을 입었고 구이양시의 많은 병원에는 이튿 날 많은 부상자들이 접수했다고 보도하였다.
문장 완성: 2005년 5월 19일
문장 발표: 2005년 5월 20일
문장 갱신: 2005년 5월 20일
문장 분류: 【천인 사이 】
중문 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5/20/1022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