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구이즈
[명혜망 2005년 3월 29일] 나는 올해 65세인데 지금까지 학교 문에 들어간 적이 없으며 내 이름조차도 알아보지 못했다. 30 여세일 때, 온 몸이 병에 걸려 있는 돈을 거의 모두 약 먹는데 써다보니 내가 먹은 약의 수량은 짐수레에 실을 수 있을 정도로 많았다. 나의 희망은 살아 있는 동안 남방에 있는 둘째 딸 집에 가보는 것인데 누가 알았으랴, 딸네 집에 온 후 뜻밖에 병이 발작할 줄이야! 반년 동안 병원에 3번이나 입원하였고, “구심환(救心丸)”을 지금까지 손에서 놓은 적이 없었으며, 얼굴이 부어 눌러 보면 한 개 구덩이가 움푹 들어갔고, 경추와 요추의 골질증식, 뇌혈액공급부족, 만성혈관경화, 담결석, 위병 등이 있었으며, 양 무릎 관절이 심각하게 변형되고, 녹내장으로 왼쪽 눈이 실명되었고, 반신이 마비되고, 메니에르증후군(Meniere’s Disease -난청, 현기증, 이명 등이 수반됨 )이 늘 발작했다. 눈을 치료하면 심장에 해로웠고 심장을 치료하면 또 안압 (眼压)이 높아졌다. 여기서 쓰러질 것만 같았다 … 딸은 낮에는 수업하고 밤이면 병원에 와서 나를 돌봐 주었다.
98년 9월 어느 날, 딸이 내게 『전법륜』을 보라고 주면서, “천서(天書)”를 얻었다고 기뻐하며 말했다. 그때부터 딸이 낮에 보고 저녁에는 나에게 읽어주었다. 나는 들을수록 더욱 듣고 싶었으며 들을수록 정신이 나서 퇴원 수속하고 파룬따파 (法輪大法)를 수련해야겠다고 했다.
수련을 시작해서 일주일 후, 사부님께서 나의 신체를 청리해 주셨으며 법을 얻은 후, 온 몸이 가벼워 졌다. 수련에 깊이 들어 갈수록 얼굴색이 점차적으로 불그스름해졌고 허리는 쭉 펼 수 있었으며 약탕기를 철저하게 멀리하였다. 옛날에는 건물 계단을 올라가는 것이 마치 등산하는 것과 같았지만 지금은 20근 되는 무거운 짐을 들어도 숨이 차지 않으며 딸을 도와 집안일도 할 수 있었다. 주위 사람은 나의 변화를 보고 크게 놀라면서 나에게 무슨 영험하고 효력 있는 신기한 영약을 먹었는가하고 물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나를 구해 주었다고 알려 주었다.
나는 글자를 몰라 조급하여 늘 『전법륜』을 받쳐 들고 한 글자 한 글자씩 자세히 눈에 익혀 먼저 “전법륜” 세 글자를 알았다. 한번 보면 오전 내내 보는데 눈이 하나도 피로하지 않았으며 글자가 줄에서 튀어나와 확대되는 것을 보았다. 일년 후에 나는 『전법륜』을 통독 할 수 있었고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은 모두 불가사의하다고 느꼈다.
99년 7.20 후, 딸은 상급기관에 청원(上訪)하러 갔다가 잡혔고, 나는 북방으로 돌아와 마을의 집집마다 방문하여 오래된 이웃들에게 내가 몇 년 이래 파룬따파를 연마한 경력을 이야기하였으며 『전법륜』을 그들에게 읽어 주었다. 나와 함께 반평생 넘게 살아온 고향 사람들이 나의 수련 전후 변화를 보고 크게 놀랐다. 뜻밖에 몇 년 사이에 나는 이전에 비하여 10살이나 더 젊어졌다. 이 파룬궁(法輪功)은 어떻게 텔레비전에서 말한 것과는 전혀 다른가?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말하고 장(江)귀신의 거짓말을 폭로했다. 그들은 사실을 알게 된 후, 대단히 분노하였다. 어떤 이는 장(江)귀신은 양심이라곤 눈곱만큼도 없이 거짓말을 하여 대중을 현혹시켰다고 욕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행운이 있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게 되었다.
문장 완성: 2005년 3월 28일
문장 발표: 2005년 3월 29일
문장 갱신: 2005년 3월 29일
문장 분류: [천인사이]
중문 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3/29/9833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