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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계에서 초급 별무리 하나 발견(사진)

글/ 저우신

명혜망 2005년 3월 24일】천문학자들은 은하계에서, 우리와 겨우 1만 광년 떨어진 남방 천단좌에 위치한 초급 별무리 하나를 발견하였는데 경간(跨度)이 겨우 6광년인 구역 내에 수십 만개의 항성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 초급 별무리는 수십 만개의 아주 젊은 항성으로 믿지 못할 정도로 체적이 작은 범위 내에서 밀착하여 구성된 항성무리들로서 항성과 행성들이 형성할 수 있는 초 극단환경을 대표하였다.

천문학자들은 일반적으로 말할 때 항성은 작은 단체의 형식으로 탄생하고 절대다수 ‘흩어진 별무리’이며 보통 몇 백개 항성을 보유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활발하게 폭발이 발생하는 일부 성계 속에서 천문학자는 맹렬한 항성이 형성되면서 초급 별무리의 형성을 초래하고 매개 별무리 속에 수백 만개의 항성이 포함되었음을 발견하였다. 지금까지 초급 별무리들은 아주 먼 성계 속에서 발견되었고 또한 대부분 서로 작용하는 성계 속에 있었다.

은하계에서 이번 ‘괴물’을 발견하기 전에 은하계는 몇 개의 보통 항성무리를 발견한 적이 있는 즉 바로 여러 개의 항성이 서로 모여서 함께 형성된 밀착된 별무리들이었다. 새로 발견한 초급 별무리의 본명은 웨스트룬트(Westerlund 1)이고 남방천단좌에 위치하였으며 우리와 겨우 1만 광년 떨어져 있다. 웨스트룬트(Westerlund 1)는 비록 스웨덴 천문학자 벤거트웨스트룬트(Bengt Westerlund)가 1961년에 처음으로 발견하였지만 그것의 진실한 면모는 줄곧 벗겨지지 않았다.

웨스트룬트(Westerlund 1)는 수백 개의 대질량의 항성을 보유하고 있고 그중 일부의 밝음도는 거의 백만개의 태양과 맞먹으며 또한 태양보다 2천배 크다. 지금의 관측에 따라 이 초급 별무리의 질량이 가능하게 십만 개의 태양과 못지 않고 또한 모든 항성들이 경간이 6만 광년 이내 구역에 집중되었는 바, 은하계에서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가장 밀실(密實)한 젊은 별무리들로 천문학자들은 생각하고 있다.

자료내원:
http://www.universetoday.com/am/publish/super_star_cluster.html?2232005

문장완성:2005년 03월 23일
문장발표 :2005년 03월 24일
문장갱신:2005년 03월 24일 03:18:56
문장위치 :【우주시공】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3/24/9796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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