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네이멍구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월 24일】나는 네이멍구 자치구 퉁랴오시 바오캉(保康)진 대법제자이며 2002년 11월에 법을 얻었는 데, 대법은 나에게 가장 아름답고 가장 착하고 가장 순수하고 가장 바른 일체를 주었다.
대법은 분명히 나와 연분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나는 2002년 4월, 외지에 가서 장사를 하느라고 나의 집을 대법제자인 소장에게 세를 주었다. 그런데 반년 후에 중병에 걸려 집으로 오게 되었을 때 병이 중하여 자력으로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 당시 나는 혼자서 대학 2학년에 다니는 아들을 돌보아야 했다. 그러다 보니 경제적으로 아주 어려웠고, 몸도 형편없이 약해져 하늘과 땅에 대고 하소연을 해도 소용이 없었다. 집세를 내고 있던 대법제자는 나의 딱한 상황을 보고는 한편으로 나의 생활을 돌보는 동시에 또 파룬궁을 소개 해 주었다.
나는 더 이상 어떻게 할 도리가 없을 때, 죽은 말도 살아있는 말처럼 치료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녀와 함께 수련하였다. 당시 나는 가부좌도 오래 하지 못할 정도였는데, 소장은 나에게 《전법륜》을 읽어 주었다. 한 두 페이지를 읽었을 때 혼수상태에 빠져버린 나를 소장은 마치 어린애를 얼리는 것처럼 인내심 있게 깨워 나를 부축하여 벽에 기대여 잠간 앉아 있다가 정신이 좀 들어서야 다시 학습하였다. 그렇게 학습하기를 대략 7일 후에 나는 갑자기 온 몸이 가벼워 졌음을 느꼈으며 입맛도 당기고 일도 마음대로 할 수 있었다.
반달 후에 나는 거의 완전하게 건강을 회복하였으며 또 나가서 장사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직접 대법의 위력과 사부님의 자비를 느꼈는데 사부님께서 나를 지옥으로부터 건져주신 것이었다. 나는 건강이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또 《전법륜》으로부터 어떻게 사람이 되어야 하는 도리를 깨달았으며 수련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 하였다. 내심의 승화는 외관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외모적으로 드러나던 일부 잔병들도 일체 건강을 회복하여 전혀 딴 사람이 되었다. 온 몸이 가벼웠고 정신은 각별이 좋아졌으며 장사도 왕성하게 잘 되었다. 나는 신체에 병이 없는 것이 얼마나 편안한지를 느꼈고, 정신 건강 또한 비로소 진짜로 의의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련의 길에서 나도 동수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많은 고난을 만났다. 우선 친한 친구의 반대와 함께 아들도 내가 수련하는 것을 반대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연마하면 어떻구 어떻다고 하였다. 당시 나는 확고하게 아들에게 말하였다. “니가 나를 어머니라고 인정하지 않아도 나는 절대로 수련을 포기 할 수 없다. 누구도 나에게 정신 건강을 줄 수 없다.” 나의 정념은 아들을 설득시켰다.
반년 후 아들이 또 다시 집에 왔을 때 나의 심신이 모두 이렇게 좋아진 것을 보고는 그도 더 이상 반대하지 않았으며 개학이 다가 올 때 가장 아끼던 워크맨을 나에게 주었다. 그리고 떠나기 두 시간 전에는 시내에 달려가 워크맨 주머니를 사주었다. 천천히 나의 학우, 친구, 이웃들도 모두 대법이 좋다고 말하였다.
나와 소장이 벽돌을 사러 갔을 때, 벽돌을 파는 사람이 우리에게 벽돌을 세라고 말하면서 창고 열쇠를 맡기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그는 대법제자를 믿으며 당신들이 사부님을 믿는다고 하였다. 이 일은 나의 어깨에 놓인 책임과 사명을 더욱 깊이 체득하도록 하였다. 대법제자의 바르게 하는 일체는 모두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였다.
만약 사악한 박해가 없었다면 더욱 많은 사람이 대법을 배울 수 있었을 것이며, 법을 얻은 사람은 얼마나 행운인지를 나는 늘 생각한다. 그러므로 진상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참여하고 있는 것을 우리가 반드시 진상을 제대로 알려서 그들을 구도해야 하는 것이다. 나는 내가 하고 있는 일의 편리를 이용하여 많은 지역에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경찰이 몇 번 우리집에 와서 나의 대법 책을 빼앗아 가고, 또 아들이 직장을 가지는 것을 미끼로 위협하고 공갈하였다. 그 당시 나는 엄숙한 태도로 그들에게 알려 주었다.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잘못이 없다.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은 잘못이 없다. 누구도 나의 신앙을 바꿀 수 없다! 공안 인원으로서 당신들이 여기에서 좋은 사람을 괴롭히는데 당신들의 심보는 무엇인가? 라고 했더니 경찰은 대답할 말을 찾지 못했다.
지금까지 법을 얻어 2년 되는 동안에 사부님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씩 걸어 왔다. 그 동안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하였으며 부처님의 은혜가 가없이 넓다는 것을 더욱 체득하였다.
문장 완성 : 2005년 1 월 23일
문장 발표 : 2005년 1 월 24일
문장 갱신 : 2005년 1 월 23일 22:13:12
문장 분류 : 【천인 사이】
중문 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5/1/24/941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