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구이저우(貴州)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11월 21일] 나는 고맙게도 1995년에 법을 얻은 구이저우 대법 제자이다. 수련을 하여 몸과 마음에 무한한 이득을 보아 그 어떤 언어로도 고마움을 다 표현할 수 없다. 대법이 박해받을 때 우리 집 사람들 역시 내가 수련하는 것을 반대하고 교란했다. 그러나 내가 끊임없이 진상을 말하여 그들도 대법에 대해 점차 이해하게 되었고 정확한 인식을 가지게 됨에 따라 나를 이해하였고 지지하였다. 나중에 집식구가 엄중한 차 사고를 당했으나 아무 일도 없었던바 몸소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감수하였고 대법과 사부님에 대하여 숭배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충만 되었다. 사연은 이러하다.
2004년 10월 초, 나의 아들이 회사차를 타고 어느 교외(市郊)로 물건을 배달하게 되었다. 도중에 화물차는 모래 더미에 부딪쳤는데 부딪친 후 반대로 튕기면서 또 보호 난간에 부딪쳤다. 이때 차는 이미 통제할 수 없어 몇 번이나 마구 뒹굴었다. 아들과 동료들은 모두 앞에서 뒤에까지 내팽개치듯이 튀어갔다. 그 와중에 다른 차의 기사가 120 구조대 (역주: 우리나라의 119 구조대에 상당)에 소식을 전하여 구원을 요청했다. 구조대가 그들을 급히 병원에 데려가서 CT검사를 했는데 그 결과 운전수가 골절이 있는 외에 다른 사람들은 큰 장애가 없었고 다만 연조직(軟組織)이 타박상을 입었을 뿐이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집으로 돌아와서 휴식을 취했다. 그러나 차는 이미 꽈배기 모양으로 되고 말았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 아들의 머릿속은 텅 비어 아무 것도 몰랐다. 정신을 차려서야 비로소 차 사고가 발생했고 자신의 생명도 구원받았음을 알게 되었다. 이때 그는 집에 파룬궁 수련자가 있었기 때문에 자신도 이득을 얻었으며, 이선생님의 자비로움으로 인하여 구도되었고 큰 재난을 모면할 수 있었음을 똑똑하게 알았다. 교통경찰들이 사고 현장에 출동하여 검사를 하면서, 운전사는 틀림없이 잘못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후에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몹시 놀라워했다.
대법이 박해를 받던 초기에 아들은 거짓말의 독해를 받아 미혹되어 진상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대법과 사부님을 불공경한 적도 있었지만 이제 이 선생님께서 생명을 구해준 은혜를 생각하면 매우 큰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그래서 그는 사부님의 법신상 앞에 서서 두 손을 모아 절하며 “사부님과 대법에 송구합니다. 사부님께서 용서하여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쩐 .싼 런 하오(眞,善,忍好!) 를 가슴깊이 기억했다. 동시에 구원 받은 동료들을 대신하여 사부님께 감사를 표시하였다. 그리고는 동료들에게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쩐 .싼 런 하오(眞,善,忍好!) 를 기억하라고 알려 주었다. 또 대법은 인연이 있는 사람을 구도하며 진상을 똑똑히 알면 복을 받고 장수할 수 있다고 알려 주었다.
며칠 후 아들은 건강이 회복되어 회사에 출근했다. 우리 집 식구들 모두는 또 다시 사부님께서 생명을 구해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렸다.
문장 완성: 2004년 11월 21일
문장 발표: 2004년 11월 21일
문장 갱신: 2004년 11월 22일 19:59:16
문장 분류: [천인사이]
원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1/21/897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