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옛 환우(病友)에게 보내는 한 통의 편지

[ 명혜망 2004년 10월 31일]

마형(老馬), 안녕하십니까. 최근에 하시는 일들은 순조로운지요.

2000년 4월에 우리가 병원에서 헤어진 후 어느덧 4년이 넘었습니다. 이 기간에 몇 차례 전화 통화로 나는 당신의 정황을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하였으며, 나의 상황도 당신에게 알리려고 하였어요. 마형이 퇴원하던 그날, 나는 정말 당신이 떠나는 것이 몹시 아쉬웠는데 결국 함께 지낸 약 50여 일 동안 우리는 동병상련(同病相憐)이었지요. 마형이 떠난 후 의사는 사실대로 털어 놓고 나에게 말했습니다. “엑스레이 사진으로만 보면 당신의 치료효과가 마씨보다 못합니다. 당신의 지금 상황은 폐가 잘 열리지 않아 당신의 폐 부위에 일부 모세기관이 이미 막혀있는데 만약 경제 여건이 허락된다면 계속 여기에서 치료는 할 수 있으나 효과가 좋아진다고 단언하기 어려우니 당신은 생각을 잘 해보세요.” 의사의 이런 말을 들은 후 나는 병원에서 나의 병세에 대해 이 정도밖에 치료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결국 여기에 머물러 있어보아도 현저한 효과를 보지 못 할 것이니 아내와 상의를 한 뒤 병원에서 나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퇴원한 뒤 나는 집에서 제 때에 약을 먹고 1개월 후, 진찰과에 가서 재검사를 하였는데 방법은 계속 약을 먹으라는 것이었어요. 2개월 후에도 여전히 마찬가지였지요. 나중에 결핵병을 치료하는 한 유명한 결핵 전문가(여)가 나를 재검사 하였는데, 약물을 약간 조정한 후 여전히 집에 가서 약을 먹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병세는 뚜렷한 호전이 없었어요. 2000년 12월 1일 마지막으로 병원에서 재검사를 하였는데, 그 여자 전문가는 여전히 고개를 흔들면서 낮은 소리로 “당신은 번거로워도 여전히 계속 약을 먹어야 합니다.” 라고 말하였어요. 이 말을 듣고 나는 절망하였습니다. 이제 겨우 30여 세 청년인 내가 날마다 약을 한줌씩 먹어야 했고 어떤 일도 할 수가 없었지요. 집의 경제 상황도 좋지 않았고 아이도 학교에 가야했지만, 나는 오히려 날마다 힘없이 땀을 흘리면서 침대에 누워 있어야 하는 이 상황이 언제쯤에서야 끝을 보겠는가 하며 한탄하였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재검사 결과를 아내에게 말하였어요. 아내는 말하기를 “당신의 병은 다른 사람과 같지 않아요. 당신은 1년 전, 99년 원단에 어머니 생신을 지내기 위해 가는 도중, 당신은 말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였고, 욕하지 말아야 할 욕을 했어요. 당시 경찰들이 버스를 기습하여, 차안에 있던 모든 승객들에게 사부님과 대법을 욕하게 하였어요. 당신은 대법이 좋은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내 몸에 있던 병들이 모두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여 좋아진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당신은 오히려 자연스럽게 그들을 따라 같이 욕하였지요. 사람은 반드시 양심이 있어야 합니다. 당신은 빨리 청성(淸醒)해야 하며 다시는 텔레비전에서 하는 유언비어의 선전을 곧이듣지 말아야 비로소 사부님은 당신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실 것이에요.”라고 하였습니다. 아내는 또 나에게 파룬궁 창시자께서 말씀하신 “인간이 무엇을 했더라도 모두 감당해야 하는바 자신이 피동적이었다거나 혹은 함부로 지껄였다거나 혹은 압력 앞에서 비로소 말하고 했다거나 혹은 사악(邪惡)에 의해 조종당했다고 여기지 말라. 이런 것에 관계없이 이 모든 것은 이유가 될 수 없다. ” (『법륜불법(미국 중부법회에서의 설법)』) 를 알려 주었어요.

아내의 말을 듣고 나는 대법을 모욕하고 대법 사부님을 욕하는 것은 매우 큰 죄를 범하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은 모두 현세 현보를 받은 것이었어요. 나는 힘없이 침대에 누워 하루 동안 사상투쟁을 거치며 꼼꼼히 많은 것을 생각하였습니다. 아내의 신체가 파룬궁을 연마한 후 아주 건강해진 것에 이르자 나는 마침내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정말 연마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이 공은 너무나 신기해요. 나는 단지 『전법륜』책을 며칠 보았을 뿐인데도 몸에 힘이 나고 정신도 매우 좋아져서 언제나 침대에 누워 잠만 잘 필요는 없어졌으며 안색도 점차적으로 누런색으로부터 불그스름하게 변했습니다. 1달, 2달……병이 재발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신체가 더욱 좋아지는 것을 보고 나는 뜻밖에 매우 기뻤습니다.

그 기간에 나와 나의 아내는 직장에서 해고 되었습니다. 아내는 대법 수련을 포기하지 않아 직장에서 제명당해 돈을 한 푼도 받지 못하였으며, 나는 병이 난지 1년이 지나 신체가 허약하여 할 수 없이 직장에서 밀려났지요. 그러나 생계를 위해 파룬궁(法輪功)을 배운지 얼마 안 되어 나는 개인 기업체에 취직을 했습니다. 힘으로 해야 하는 일이니 이것이야 말로 병으로 1년이 넘도록 침대에 누워있었던 약골에게는 그야말로 하나의 기적이라 할 수 있어요. 나는 주간에는 9시간을 멈추지 않고 일하였고 저녁에는 집에 돌아와서 파룬궁(法輪功)을 학습하였습니다. 한 달 동안 나의 신체는 지쳐서 몸을 망치기는커녕 오히려 더욱 좋아졌지요. 후에 마음씨 좋은 한 분이 지금 직장에서 직원을 구한다는 소식을 알려주었는데 면접시험을 보아 합격해야 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 당시 나의 연령은 지원 자격보다 한살 초과하였는데 집에 돌아와서 아내에게 말하였더니 아내는 법리가 분명하여 조금도 주저함이 없이 말하기를 “이것은 사부님의 안배예요. 당신이 법을 얻은 후 또 복을 주신 것이니 연령이 초과해도 될 수 있을 거예요.”라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과연 면접시험에 합격되어 당시 나는 취직이 되었습니다.

그 때로부터 수련하여 지금까지 이미 4년이 되었는데 신체는 줄곧 아주 좋아졌습니다. 나는 이전에 아내가 파룬궁(法輪功) 수련하는 것을 계속적으로 극력 반대하였지요. 그러나 스스로의 체험을 통하여 분명히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초상적인 것, 위대함을 느꼈어요. 이것은 무수한 연공자들이 몸소 이익을 얻은 중에서 검증을 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의 유명한 남자 고음가수 관민민( 關敏敏)은 간경화증에 걸려 병원을 여러 곳 찾아 다녔지만 치료되지 않았는데 마지막으로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여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파룬궁(法輪功)은 수련자에게 우선 먼저 좋은 사람이 될 것을 요구하고, 일마다 다른 사람을 위해 배려하고 모순을 만나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먼저 찾으라고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장(江)씨 집단은 질투심으로 권력이 법을 능가하여 법을 알면서도 법을 어기고 죄를 뒤집어 씌워 파룬궁을 모함하고 일부 거짓말을 날조하여 잔혹한 진압을 위하여 구실을 찾은 것입니다 . “분신자살” 등은 파룬궁 수련자의 소행이 아니고(수련자는 결코 살생하지 않으며 분신 역시 살생이다) 모두 장(江)씨 집단이 육체적 희생의 대가를 아끼지 않고 선량한 백성을 속인 것인데. 이런 것을 나는 더 이상 말하지 않겠어요.

마형도 적지 않게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마지막으로 당신의 온 가족이 반드시 “쩐(眞), 싼(善)、런(忍.)” “파룬따파 하오” (法輪大法好)를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의 친인과 친구들에게도 알려 주시어 자신들의 미래에 더욱 큰 복을 창조하기를 기원해요.

심신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축원합니다.

당신의 옛 환자 친구 X X X

문장 완성: 2004년 10월 31일
문장 발표: 2004년 10월 31일
문장 갱신: 2004년 10월 31일
문장 분류: 천인사이
중문 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4/10/31/8804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