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탠신
[명혜망 2004년 10월 22일] 오늘 수업시간을 끝마치고 나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모두 8, 90명이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들이었다.
나는 프로젝트로 ‘물의 결정체 실험’을 보여주어 좋은 문학 작품은 무엇보다도 우선 사람들이 선함을 따르도록 일으키는 작품이어야 함을 증명하였다. 학생 중에서 일부는 이 실험을 안다고 말하고 일부는 혼자서 “파룬궁”을 되뇌었다.
나는 해외 명혜학교에서 『전법륜』을 배우고 있으며 중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나는 ‘국외 60여 개 국가에서 파룬궁이 합법적이라고 인정하는 것을 알고 있는지?’를 물었다. 몇몇 학생들은 머리를 끄덕이었다. 캐나다 주재 중국 대사였던 반신춘이 캐나다에서 파룬궁을 비방한 것 때문에 벌금을 무는 판결을 받았다고 말하자 어떤 학생은 박수를 치려 하였다.
계속하여 나는 교재에서 어느 작가가 쓴 무협소설에서 과장된 폭력과 색정들이 사람의 몸과 마음에 대하여 해가 되기 때문에 문학이 고대로 가면 갈수록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추론하였다. 그것은 고대 사람들이 선을 지향하는 신앙을 가졌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뜻밖에도 수업이 끝나는 벨이 울릴 때 진지하게 박수를 보내주었다.
후난성 출신의 한 여학생은 남아서 커튼을 열고 내가 창 밖의 햇빛이 물결을 비추는 것을 보라고 하면서 말했다.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나는 이후에 당신을 따라 배우겠습니다. 당신의 지식은 얼마나 깊고 넓은가요. 햇빛 아래의 물결은 금빛으로 번쩍입니다.”
학생들의 반응으로 나는 아주 놀라왔으며 한편으로 강의하면서 한편으로 얼마나 많은 학생이 동수이고, 얼마나 많은 학생 학부모들이 동수인가를 생각하였다. 나는 진정하게 학생들이 모두 새로운 동수로 여겨지며, 이전에 학교 대법보도원이 될 때와 같이 조금씩 학생들을 진실하게 이끌어 법을 얻도록 인도하겠다고 다짐했다.
며칠 전에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였는데 파룬궁에 관하여 언급하는 도중에 그들은 말하려다가 그만두었다. 그는 파룬궁이 좋다고 말하려 망설이다가 내가 선생님이기에 감히 말하지 못하였다. 내가 파룬궁을 연마한다는 것을 안 다음 그는 곧 끊임없이 쉬지않고 말하기 시작하였으며 그리고 리훙즈(李洪志) 선생님은 위대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몇 년의 혹독한 시련이 지난 후 대학교 내에 연공장이 생겨난 것을 생각하면서 나는 눈물이 저절로 흘러내렸다.
문장 완성: 2004년 10월21일
문장 발표: 2004년 10월22일
문장 갱신: 2004년10월21일
문장 분류: 천인 사이
중문 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4/10/22/872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