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7월 23일] 나는 베이징시 풍대구 간수소에서 20여 세의 한 여자애(범죄자)를 만났는데 그녀는 아주 예쁘게 생겼었다. 다만 왼쪽 팔 윗부분의 길다란 한 줄기 상처 자국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공포를 느끼게 하였다.
나는 그 상처 자국의 내력을 물으니 그녀는 한 살 때 불에 데인 것이라고 하면서 원래 이렇게 크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그녀는 문득 무슨 생각이 떠올라서 말하기를 “맞아요. 나는 당신들이 천안문에서 분신한 그 몇 사람을 보았어요.” 라고 하였다. 나는 몹시 놀라서 “네가 어떻게 보았니?” 라고 물으니 그녀는 “그때 내가 바로 지수의탄 병원에 가서 상처자국을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수술실로 가려면 반드시 특수 통로를 지나가야 했어요.”라고 말하여 “왜 특수 통로라고 했니?”라고 물으니 “그곳은 금지 구역인데 통행을 엄금했지요. 그 몇 개의 병실을 지날 때 유리를 사이 두고 그 몇 명의 분신한 사람을 보았는데 그들은 TV에서 연출한 것과 전혀 같지 않았어요. 모두 정상적인 사람과 별다름이 없더군요. 그 당시 그녀들은 한창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문 앞에는 또 경호원이 있었어요.” 라고 하였다. “무엇 때문에 경호원이 있어야 했지?” 라고 물으니 “기자를 막아 기자가 와서 방문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어요.” 라고 하였다. “당신은 그녀들이 파룬궁이라고 생각됩니까?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나는 TV에서 왜 그녀들을 그런 모양으로 연출했는가가 이상합니다. 그녀들은 그렇게 타지 않았습니다.” 라고 하였다.
그녀의 말을 다 듣고 나는 매우 괴로웠다. 이용당한 이 분신자들. 그들은 자신들이 연극을 마친 뒤 또 입막음(비밀을 지키기 위해 내막을 아는 사람을 죽이는 것을 말함)을 당할 줄을 생각도 못했던 것이다. 잠깐 침묵하고 있다가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너 생각해 봤니? 만약 그들이 정말로 파룬궁 수련생들이라면 기자가 방문하는 것이 쟝쩌민 집단을 놓고 볼 때 바로 좋은 기회가 아니겠니? 전 세계의 기자들이 다 오면 더 좋을 것으로서 그래야 전 세계 사람들이 파룬궁이 분신했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겠니? 쟝쩌민이 친히 해외로 선전하지 않아도 되니까. 왜 기자들을 막았을까? 그것은 분신자가 파룬궁 수련생이 아니기 때문에 방문을 하면 곧 거짓이 들통 나지 않겠니?” 그녀는 문득 깨어나 “아이고! 나는 정말 생각도 못했군요. 참 그렇군요.” 라고 하였다. 나는 “너 마저도 그들이 전후가 다른 것을 보고서도 그들이 파룬궁 인가 파룬궁이 아닌가 하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들이 화장한 후 연출한 것을 본 국민들은 더욱 쉽사리 속아 넘어갈 수 밖에 없었지.”
문장완성: 2004년 7월 21일
문장발표: 2004년 7월 23일
문장갱신: 2004년 7월 23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7/23/800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