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제자 탕왠쇼
[명혜망 2004년 7월 26일] 여러분, 나는 탕왠쇼 라고 합니다. 당신들은 2004년 6월17일 난부현 TV방송국에서 보낸 보도를 보았을 것입니다. “원래 파룬궁에 매혹된 수력 발전소에 근무하는 탕왠쇼는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월급으로 파룬궁 서적과 자료를 샀는데 생활에 곤란을 조성하였다. 주민위원회와 정부의 지도하에서 그의 생활에 도움과 관심을 주기 위하여 그들에게 생활용품과 물자를 보내주었다. 그들은 정부와 주민위원회의 지도자에게 몹시 감사해 했으며 정부와 주민위원회 도움과 교육하에서 파룬궁의 위해를 이해하고 이후 다시는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겠다고 하였다.”라고 텔레비전에서는 거짓말과 헛소문을 퍼뜨렸다. 우리는 마음속으로 대단히 괴로움을 느꼈고, 아내는 화가 나서 식사도 하지 않고 마시지도 않았다. 우리는 양심적으로 부끄러움을 느끼고 사부님의 자비에 대하여 미안하며 선량한 고향 사람들에게 미안함을 느낀다.
사실의 과정은 이런 것이다
6월 13일 오후 난융진 금화 거민위원회 서기가 우리집에 왔는데, 올 때 밀가루 두 봉지와 국수와 몇 근의 토마토와 오이를 가져와서 우리에게 말하기를 “나는 당신들을 보러 왔어요. 내일 현 정부 난융진 순서기도 당신을 만나러 온다고 했습니다. 당신은 그분들이 오면 곧 거민위원회에서 당신에 대하여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당신은 그 관심에 매우 감동되어 이후에 다시는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겠다고 말하세요.”라고 하였다. 이튿날 나는 이 사실을 말하는 동시에 또 우리(파룬궁 수련생)는 모두 좋은 사람이며 파룬궁을 연마한 후 우리의 신체에 매우 많은 변화가 나타났고 십 여 년 동안 앓던 병이 모두 없어졌다고 말하였다.
결국 예상과는 다르게 텔레비전에서는 요언을 날조하여 보도하기를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월급으로 파룬궁 서적과 자료를 샀기 때문에 생활에 곤란을 초래하였다고 하였다. 사실 파룬궁 서적은 값이 매우 싸서 나는 모두 몇 십 원을 소비했을 뿐이며, 자료는 기본상 모두 무료이고, 아울러 무료로 공을 가르쳐주고 또한 무슨 돈을 내는 것이 없다. 기본적으로 다른 기공들처럼 1기 학습하면 돈을 얼마 내고, 2기 학습하면 돈을 얼마 내는 그런 것과는 다 다르다. 다만 서적을 구입한 고만한 돈으로 “어떻게 생활의 곤란을 조성할 수 있는가?” 또 정반대 되는 것은 파룬궁 연마를 통하여 몇 십 년 동안 우리들을 따라다니던 잔병들이 감소되고 어떤 병들은 철저히 없어졌다.
내가 58년 칭하이(靑海)에서 일하고 있을 때, 81년에 물에 빠진 두 동료를 구하기 위하여 나는 몹시 추운 얼음물에 뛰어 들어갔던 일이 있은 후로 동상을 입고 풍습성병에 걸렸다. 점차적으로 온 몸에 퍼지어 스스로 밥을 먹고 행동하는 것이 매우 곤란하였다. 그리하여 여러 번 좋은 병원을 찾아 다녔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 오랜 세월이 흘러 손발이 모두 변형되고 장애자가 되어 생활은 기본상 자립할 수 없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픔을 참기 어려웠으며 정말 생부여사(生不如死)의 상태였다. 98년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기 시작하였다. 병의 고통이 많이 감소되었으며 십 여 년의 위장병도 매우 좋아졌다. 지금 나는 자신을 스스로 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옷도 빨고 가사일도 할 수 있다. 나의 아내도 간질환과 몇 년 동안 앓았던 풍습병도 모두 나아졌다.
우리들은 고질병을 확실히 치료할 방법이 없어, 비로소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우리는 오직 “쩐(眞), 싼(善), 런(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하여 마음과 천성을 함양하면서 병이 제거되고 몸이 건강해졌으며, 정부를 반대하지 않고 법을 어기지 않고 무슨 규율도 위반하지 않았으며 우리들은 오직 평화로운 연공 환경을 희망한 것뿐이다.
거민위원회에서 우리에 대한 태도는 정말 좋았다. 그러나 TV방송국이 이렇게 헛소문을 날조한 것은 아주 수치스러운 행위이며, 우리는 마음속으로 대단히 분개하고 있다. 정부와 관련되는 부분에서 이런 행위를 다시 바로잡아 주어 정부의 얼굴에 먹칠하지 않기를 바란다. 동시에 선량한 여러분들이 사실의 진상을 이해하고 그런 거짓말에 속지 않기를 바란다.
문장완성: 2004년 7월 20일
문장발표: 2004년 7월 26일
문장갱신: 2004년 7월 26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4/7/26/803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