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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이 나로 하여금 현모양처가 되게 하다

글/ 지린성 파룬궁 수련자

[명혜망 2004년 7월 12일] 나는 한 평범한 농촌여성이며 1986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대학 시험을 몇 번 치렀지만 몇 점 차이로 대학의 문에 들어서지 못하였다. 부모와 식구들의 원망과 이웃 친구들의 조소는 나의 상처받은 마음을 더 상처받게 하였다.

매일 후회와 고민으로 음울한 생활을 하였다. 94년 가을이었다. 나는 소개로 농촌 청년을 알게 되었는데 그의 선량하고 순박함은 나의 생활에 전환점이 되었다. 나는 집에서 극력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그 해 연말 그와 결혼하였다.

처음에는 아주 화목한 생활을 하였다. 95년 11월 우리는 아들을 낳았는데 아이가 자라면서 넉넉지 않은 우리의 가정경제는 위기를 맞았으며 남편과의 모순은 점점 커졌다. 인류사회의 도덕이 정체적으로 미끄러지는 조류 중에서 나도 그 속에 휩쓸려 들어갔다.

나는 남편을 미워하기 시작하였으며 그가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심하게 욕설을 퍼부었다. 심지어 아들에게도 화를 내었으며 선한 마음으로 교육하지 못하였다. 시어머니와 시누이를 막론하고 내 마음을 건드리기만 하면 곧 화를 내었는데 참으로 하늘이 첫째이면 나는 둘째였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당시의 나 자신은 정말 무지몽매한 여자이었다. 마음의 병, 사상 중의 병은 신체에 반영되었고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으며 참으로 힘들었다. 몸은 성한 곳이 없어 매일 약을 먹어야 했는데 약을 먹을수록 몸은 더욱 괴로웠고 괴로울수록 약은 더 먹게 되었다. 이러한 생활이 4년 동안 지속되었다. 그러나 심정이 좋지 않고 사상이 올바르지 않은 병인지라 그 어떤 약을 먹어도 호전되지 않았다.

99년 정월 칠일은 나의 일생 중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날이다. 돈을 빌려 자전거를 사려고 언니가 사는 집에 가서 하루 묵게 되었다. 그 당시 언니는 파룬궁을 배우고 있었다. 나는 아무런 생각 없이 이 홍지 사부님의 [유럽 법회에서의 설법>>을 펼쳐 단숨에 읽었다. 돌아올 때 언니는 나에게 [전법륜>> 한 권을 주었다. 나는 3일만에 이 책을 읽었다.

나의 불안정한 마음에 평화가 깃들기 시작하였다. 나는 마치 이것이 바로 자신의 일생 중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것임을 느낀 듯 했다. 나는 인생의 해답을 찾았으며 이로부터 대법수련의 길을 걷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의 연공인이라면 우선 마땅히 때려도 맞받아치지 말고 욕해도 대꾸하지 말아야 하며 참아야 한다.” “연공은 덕을 중시해야 하고, 좋은 일을 해야 하며 선(善)을 행해야 한다. 어떤 곳에서나, 어떤 일에서나 모두 이렇게 요구해야 한다.” “다른 사람은 우리를 나쁘게 대할 수 있어도 우리는 다른 사람을 나쁘게 대해선 안 되며 우리는 다른 사람을 적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고 하셨다.

대법의 부단한 세정(洗淨) 하에서 나의 마음은 가면 갈수록 순정하게 변하였다. 모순을 대하게 되면 나 자신의 그릇됨을 찾기 시작하였는데 진심으로 선을 향하였으며 항상 자신을 하나의 연공인으로 생각하고 부단히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의 사상과 언행을 바로 잡았다. 어떤 일에서나 모두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지, 다른 사람이 받아드릴 수 있는지 없는지를 생각하였다. 이렇게 하니 마음은 온화하게 변하였으며 사상 역시 점차적으로 바로 잡혔고 신체도 좋아졌으며 사는 것 역시 편하였다.

법을 얻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5년이 되었지만 나는 매우 건강하여 그 동안 한 알의 약도 먹지 않았으며 시어머니께 특별히 효도하였고 시누와의 관계도 좋아졌으며 남편에게도 불만을 갖지 않았다. 어떤 일에서 손해를 보아도 마음은 항상 평형을 잡았다.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나와 접촉했던 매 개인에게 전해 주었다. 그들이 모두 그 속에서 이득을 얻어 공동으로 하나의 아름다운 내일을 가질 것을 희망한다.

문장완성: 2004년 7월11일
문장발표: 2004년 7월12일
문장갱신: 2004년 7월12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7/12/792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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