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쯔칭(李致淸)
【명혜망 2004년 7월 14일】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은 개인의 질투에서 출발하여 전국 에 걸친 法輪功(파룬궁) 탄압을 서슴없이 발동하였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박해는 이미 5년 동안 지속되어왔지만 파룬궁의 박해 반대도 5년을 걸어왔다. 보통 사람으로 말하면, 5년은 아마 그리 긴 시간이 아닐 것이지만 고난을 겪을 대로 겪은 파룬궁 수련생으로 놓고 말하면, 그것은 상당히 길어 보일 수 있다. 참혹한 박해를 받아온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5년 세월은 더욱 평범하지 않을 것이다.
의심할 바 없이 장쩌민의 박해와 파룬궁의 박해 반대는 조금도 대칭이 되지 않는 겨룸이다. 장쩌민은 재위(在位)기간 13년을 이용하여 삼위일체의 최고 권력을 빼앗아, 전반적인 국가자원을 강점(劫持)하고 세계에서 가장 강대한 독재 정치체제 및 여론 선전도구를 움직여, 당(黨), 정(政), 군(軍)계통으로부터 특무조직, 외교, 교육, 언론매체와 매수한 “종교”계, “과학기술”계에 이르기까지 나서서 전속력으로 파룬궁을 박해하였다. 하지만 파룬궁 수련생들은 물질방면에서 거의 아무 것도 없으며, 더욱이 자신을 위해 변호할 수 있는 조건이 없다.
장쩌민의 최초 시도는 “3개월 내에 파룬궁을 소멸시킨다.”는 것으로,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시키는” 극히 잔인한 공포정책을 실시하였다. 그러나 3개월이 지나도 파룬궁은 여전히 완강하게 견지하고 있었다. 이에 장쩌민은 그 후 “때려죽였으면 그만이고, 때려죽였으면 자살로 간주하라.”, “신원을 조사하지 말고 직접 화장하라.”라는 정책을 실시하였고, 또한 불로 지지기, 전기고문, 물 감옥고문, 혹독하게 때리기, 성적인 학대, 뱀 물리기와 전갈 쏘이기, 알지 못할 약물주사, 입에 대변 부어넣기, 등등 듣는 사람을 경악하게 하는 형벌을 채용하였다. 이처럼 잔인무도한 혹형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을 학대하고 시달림을 주었으나 역시 장쩌민은 실패하였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결코 굴복하지 않았고, 반대로 대륙 곳곳에서 파룬궁 진상자료 및 현수막들을 볼 수 있으며,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잘 알게(了解) 되었는데 관리, 경찰, 간수, 죄수 및 수많은 보통 민중들이 감화를 받았다 해외에서는 파룬궁이 이미 60여 개 나라에 널리 전해졌으나 장쩌민은 오히려 7개 국가와 지역의 법정에 기소되었으며 그의 일부 공범자들은 이미 유죄 판결을 받았다.
당초 장쩌민은 미국 CBS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마구 공격하였으며 아태경제협력회의에서는 각국 외국 원수에게 파룬궁을 비방하는 소책자를 나누어주었다. 그러나 2002년 독일 방문 시에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시선 밖으로 격리시켜 달라고 요구했었고, 무서워하는 정도는 노란색 옷과 남색 옷 입은 사람을 볼 수 없을 지경에까지 이르렀으며, 나아가 하수구 뚜껑까지 전기용접을 해야 했다. 시카고 방문 때는 심지어 파룬궁 수련생들의 항의를 피하기 위해, 쓰레기 통로로 숨어서 다녔으며, 지금은 국내에서마저도 파룬궁 수련생의 청원을 두려워하고 있다. 꽃이 떨어지는 것은 막을 도리가 없음이니 (無可奈何花落去), 지금 장쩌민은 파룬궁 탄압을 꿈에서도 감히 생각하지 못하며 온종일 마음이 조마조마하여 언제 또 그를 해외 법정에 올려놓지 않을까, 심지어 어느 날에는 그의 소굴로 쳐들어와 그를 국내의 심판대에 보내지나 않겠는가하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형세의 역전은 벌써 탄압이 필연코 실패했음을 예고(預示)하고 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미 가장 어려운 고비를 지났으며, 곧 승리의 서광을 맞이하게 된다. 중국 역사상 대륙 내부에서 이 같은 강대한 국가기구로부터 이처럼 잔혹한 박해를 받으면서도 능히 생존해 내려올 수 있은 민간단체는 없었다. 파룬궁은 이 5년을 지나왔는데 이것은 의심할 바 없이 중국 역사에 있어서 하나의 기적이다. 역사상 이다지 맹렬한 당국의 타격 하에서 능히 이처럼 단시일 내에 국면을 돌려세울 수 있은 민간단체는 더욱이 없었다. 역사상 많은 정교(正敎) 신앙들도 모두 몇 대의 사람을 경과하거나, 심지어 몇 백 년을 경과하여 최후로 집권자가 귀의한 후에야 비로소 압박에서 해방(翻身)하게 되었다. 하지만 파룬궁은 짧은 몇 년 사이에 이러한 결과에 도달했는바, 이것은 더욱 기적중의 기적이다.
이 한 단락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사람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견인함과 완강함에 대해 경탄하여 마지않을 수 없다. 독제 체제가 몇 천 년을 통치해 왔는데 더욱이 근 반 세기 이래, 각종 참혹한 정치 운동은 민중들로 하여금 강권정치에 대해, 늦가을 매미처럼 입을 다물고 있도록 조성하였다. 이처럼 공포가 만연된 중국 사회에서 그들은 위축(畏縮)에서 걸어 나왔고, 복지부동(明哲保身)에서 걸어 나왔으며, 두려움에서 걸어 나와 선량함으로 사악에 맞서고 바른 믿음(正信)으로 거짓말을 마주하며, 용기로써 공포를 마주하였다. 그들의 바른 믿음과 실천은 의구심을 품고 침묵을 지키는 매 하나의 방관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땀을 흘리게 하고 스스로 채찍질하게 한다. 이와 같이 아주 평범하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여전히 묵묵히 법을 실증하며 사람들에게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신앙자들은 “眞, 善, 忍(쩐,싼,런)에 대한 바른 믿음으로, 가장 참혹한 박해 중에서도 전례 없는 용기로 걸어 나와 최후의 승리로 나아가고 있다. 이 한 단락 시간 맨손으로 악룡(惡龍)을 붙들고 용기로 광명을 만들어 낸 찬란한 역사의 장(章)은 선량함의 힘을 충분히 설명하였으며, 바른 믿음(正信)의 역량을 설명하였다. 그들의 영웅사적(英雄事蹟), 그들의 용기, 그들의 정신(精神)은 후세 사람들의 진리 추구 노력을 격려하기에 족하며, 후세를 위해 영원히 깊이 새겨질 것이며, 천고의 세월을 유전하리라!
문장완성: 2004년 7월 13일
문장발표: 2004년 7월 14일
문장갱신: 2004년 7월 14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7/14/794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