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흑룡강성 法輪功(파룬궁) 수련생
[명혜망 2004년 7월 2일] 2004년 6월 3일 밤 어느 여 대법제자가 밖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던 중이었다. 대법제자는 몇 장을 배포하지 않았는데 뒤에 차 한대가 미행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챘다. 여 대법제자는 경찰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골목으로 들어갔다. 차에 있던 경찰 두 사람은 순찰차에서 나오더니 그녀를 잡았다. 경찰에 잡힌 그녀는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애섰고 그 두 경찰은 그녀의 이런 노력을 무시하면서 차 안으로 강제로 미는 것 이었다. 마지못해 그녀는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좋다,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정법이다.”라고 외치면서 옆에 몰려든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경찰은 더 악을 쓰며 차에 그녀를 밀어 넣었다.
길에서 여 대법제자는 끊임없이 “논어”를 외우고 발정념을 하면서 사악의 박해를 부인하여 나섰다. 공안국에 도착한 후 경찰은 더 심한 박해를 하기 위하여 국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 상황을 보고 있던 그녀는 ‘여기서 있으면 안 돼! 나가야 해!’라고 마음을 먹었다. 생각이 마치자 그녀 갑자기 혼미 상태로 들어가기 시작하더니 온 몸을 떨면서 급한 상황으로 변하였다. 그녀가 일부러 이런 이상한 동작을 한다고 의심한 경찰은 못으로 그녀의 발바닥을 찌르며 손으로 신경이 민감한 부위를 자극하면서 심지어 발로 차기까지 하였으나 반응이 없었고 그녀는 여전히 혼미 상태였다.
20 분이 지나서야 악경은 할 수 없이 “120” 긴급 구조를 불러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는 동안 경찰은 욕설을 퍼부으면서 위협을 하였다. 이런 상황에서도 그녀는 의연히 법을 외우고 발정념을 계속하였다. 날이 밝아 오자 악경의 드센 기세는 수그러 들었다. 이때 경찰 동료가 오더니 그 두 악경에게 권유하기를 “원칙상 문제가 없으면 풀어주자!”라고 하였다.
그러자 그 두 악경은 금방 연락된 그녀의 가족을 협박하여 500원을 받은 후 그녀를 풀어 주었다.
문장 완성: 2004년 7월 1일
문장 발표: 2004년 7월 2일
문장 갱신: 2004년 7월 2일
문장 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7/2/7849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