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타이완 파룬궁 수련생
[명혜망 2004년 6월 29일] 나는 고등학교 교사이다. 어릴 때부터 나는 천성적으로 겁이 많고 병에 대한 고통과 죽음을 몹시 두려워하였다. 그리하여 장수와 여러 가지 치료에 대한 비법들을 수집하였다. 집의 책장에는 자신의 전공과목 서적 외에 대부분은 모두 여러 가지 기공양생 및 병리, 안마에 관한 책들이었다.
한번은 학교 동료와 이틀 동안 교외에서 하는 기공연구회에 참가하였는데, 여러 가지 병을 제거하는 방법을 배우고 병에 따른 여러 침구법을 배웠는데, 정말 다양한 방법이었다. 그러나 방법이 다양하고 복잡했기 때문에 기억하기 어려웠다. 또 반드시 시간과 방향이 맞아야 하므로 연구회가 끝난 후에도 실습이 계속되었다. 그 기공대사는 당시 명성이 자자하였다. 이미 많은 암 환자를 치료하여 텔레비전에 여러 차례 보도 되었으며, 또 들리는 말에 의하면 이 기공대사는 중한 환자에게 기(氣) 치료 한 번 하는데 10만 위안을 요구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일정한 시간이 지나 동료들이 말하기를 그 기공대사는 암이 재발하여 병사하였다고 하였다.
이 연구회는 나로 하여금 진정한 기공의 길을 걷지 못하게 하였다.
우리학교의 국어 선생님 한 분이 직접 열심히 소개하고 무료로 파룬궁(法輪功)을 전수하였는데, 나와 학교동료 몇 분들은 그때로부터 진정한 수련의 길을 걸었다. 파룬궁(法輪功)은 동작이 매우 간단하였으며, 매일 점심시간 30분을 이용하여 5장 공법까지 전부 배웠다. 후에 또 이 분은 열심히 동수들을 이끌어 [전법륜]과 사부님의 모든 설법을 열독하기 시작하였으며, 매주 한 번씩 고정된 학습과 교류를 통하여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병을 제거하고 몸을 튼튼하게 하는 일반적 기공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였으며, 심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5장 공법을 연마하여야 몸과 마음을 승화시킬 수 있고, 수련은 진정한 반본귀진(返本歸眞)의 길로 곧 사람의 마음을 가리키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수련을 거의 3년 가까이 하였는데 바로 건강한 체력과 기백에서 나는 많은 이익을 얻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심성의 변화였다. 수련 전에 나는 성격이 매우 좋지 않았다. 비록 동료들과 조화롭게 잘 지내고 사람들과 다툰 적은 없지만, 그러나 나의 가족들과 대면할 때면 늘 감정을 쉽게 제어하지 못했다. 때문에 부부 관계와 가정 분위기가 매우 긴장되었다. 그러나 수련을 한 후, 나는 모순에 부딪치면 안을 향하여 찾을 줄 알고 만사를 쩐, 싼, 런(眞, 善, 忍)의 표준으로 삼아 행동하였다. 비록 간혹 아직 좀 마찰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가정 분위기는 조화로웠다. 한 번은 아내가 말하기를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가장 큰 수익자는 자신이라고 하였다.
다시 몇 가지의 심성 변화를 예를 들겠다. 현재의 공립학교에 근무하기 전에 원래는 어느 사립학교 담당교사였는데, 비록 대우는 괜찮았지만 안정성이 떨어져 늘 공립학교에 시험 볼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바랬다. 마침내 운 좋게 공립학교 교사로 합격되었다. 그러나 나는 이미 사립학교 초청장을 먼저 받은 상태였다. 학교측에서는 초청장의 규정대로 약속을 어긴 이유로 배상금을 요구하였다. 나는 마지막으로 사정해 봤지만 소용이 없었고 억울한 마음으로 10만 위안을 배상하였다. 이 일을 늘 마음에 두고 있어 화가 났으며 편하지 않았다. 그러나 수련한 후 나는 “쩐, 싼, 런(眞, 善, 忍)”으로 자신을 돌이켜보면 당시 (나의 행위는) 위반행위였으며, 완전히 진실성이 없고 선함이 없었으며, 처리 과정에서도 더욱 인내하지 못하였다. 대법을 배운 후 실(失)과 득(得)의 법리를 이해하고 지금 생각하면 당시 10만 위안을 배상하지 않았다면 나는 얼마나 큰 덕(德)으로 보상해야 자신의 과실을 보완하였겠는가?
수련 전에 나는 또 화분을 수집하는 원예사였다. 여러 해를 수집하여 크고 작은 화분들이 수십 개였다. 시간과 돈이 들어간 것이 예측하기 어려웠는데, 마치 신선노름에 도끼 자루가 썩는 줄도 모를 정도였다. 수련 후에 나의 이렇듯 강렬하게 물건에 집착하는 마음에 놀랐다. 나는 수련자로서 반드시 이러한 마음을 버려야 한다. 아울러 화분을 돌볼 때 적당히 살충제로 벌레를 제거하였는데 어떤 때는 주의하지 않아 다른 벌레들까지 뜻밖의 피해를 보아 죽어버렸다. 이것이 살생이 아닌가?
그리하여 나는 결심하고 아픔을 참고 여러 해 수집해온 화분들을 전부 친척과 친구들에게 주었다. 비록 아쉬웠지만 이 화분들이 없어서 오히려 내가 더 이상 이런 꽃과 화초에 속박되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 정말 비할 바 없는 자유로움이였다.
결론적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은 나로 하여금 매우 많은 집착심을 버리게 하였으며 나의 인생관을 바꿔 주었다. 지금 나는 생로병사에 대하여 더 이상 두렵지 않고, 생명의 진귀에 대하여 더 한층 깊이 인식하였다. 사랑하는 친구들도 여기에서 진실하게 함께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의 행렬에 동참할 것을 초청하며 연분이 있는 당신들도 나와 같은 심신의 정화와 승화를 얻을 것이라 믿는다.
문장완성: 2004년 6월 28일
문장발표: 2004년 6월 29일
문장갱신: 2004년 6월 29일 6:23:38 PM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4/6/29/782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