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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각성

글/ 산뚱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6월 20일] 나는 진상CD를 동료에게 준 적이 있었다. 그는 CD를 본 후에 집에 가져가 가족에게 보여 주었다. 후에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집에 중학교에 다니는 딸이 있는데 진상 CD를 보고 무의식 중에 “장쩌민은 진짜 나쁜 놈이야. 나도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요.”라는 말을 했다고 하면서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애들의 생각이 너무 단순하고 착하여 무엇을 보기만 하면 무엇이 진정으로 좋은 것이고 나쁜 것인가를 더 잘 아는 것이 아닌가?” 고 물었다. 나는 그것은 당연하다고 하였다. 이어 그는 나에게 실토하였다. “몇 년 전에 내가 사는 곳에도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정부에서는 그들이 북경에 가서 청원할 염려가 있어 비밀리에 감금하였는데 사실 이 일은 내가 협조하여 한거야! 난 그저 그 사람들의 자유만 제한하였고 다른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당초에 그들이 그렇게 견결히 자신의 신념을 수호하는 것을 보고 불가사의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런 위급한 형세를 넘기자 풀어 주었지! 지금 난 완전히 알게 되었고 연마할 생각을 갖게 되었어!”

후에 그가 새로운 회사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나를 만나게 되었다. 그는 말하기를 “실로 정부가 그런 나쁜 일을 저질렀다는 것을 난 다 믿어! 전에 난 군대에 있었던 적이 있는데 6.4 사건 때였어! 중국 서부지역에서 민족 간(한족과 소수민족)갈등이 있었는데 군인이 투입되어 한 마을 사람들을 모두 참살한 것도 눈으로 본 적이 있는데 마을에 있는 애 한명도 남겨두지 않았지. 그 상황을 돌이켜 보면 비참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난 사람 죽이는 일은 하지 않았어! 그러나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나면 밤에 잠이 오질 않아. 정부 측에서는 비밀이 누설 될까봐 TV를 통해 이 마을 사람들이 정부의 소수민족 정책의 혜택을 받아 잘 살고 있다고 거짓 선전을 하였지만 사실 그 마을은 두 달 전에 이미 모든 주민을 참살한 상황이었고 그 땅에 종자를 파종하여 작물을 심어 모든 것을 감추어 일체가 보이지 않게 하였으며 그 누구도 이 곳에 마을이 있었다는 것을 믿지 않게 만들었어!” 그는 이어서 “나도 좋은 일을 한 적이 있는데 6.4사건 당시 담당 지역에서 톈안먼(天安門)에 가는 학생을 체포하는 것을 책임지고 있었어! 한 소수민족 학생간부를 봐준 적이 있어. 그 학생은 울면서 나에게 톈안먼 광장의 비참한 상황을 말하여 주었는데 그 학생의 순진한 표정은 이 모든 것이 진실이라는 것을 알려주었지. 난 그 학생을 놓아 주었어.”라고 하였다.
마지막에 그는 알려주기를 “나 개인의 인생경력은 그 누구에게도 말한 적이 없어! 네가 처음이야 이것도 전의 잘못을 깨달았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지금 사회는 너무 어두운 현실이 드러나고 있어. 그 놈들이야 나쁜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지. 전에 공산당 학교를 다닐 때 그들이 공개적으로 ‘지금 시대는 배경만 있으면 무엇을 하든지 무서울 것 없으며 무엇이든 배워서 위에서 하라는 명령에 따르면 무사히 졸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교육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참으로 사악한 것이었다.” “이담에 시간이 있으면 나도 파룬궁을 연마할 거야. 다시는 바보 같은 일을 하지 않을 거야.” 라고 하였다.

요즘 들어 가끔 만나면 그는 기분 좋게 대법을 찬양하는 시 라는 노래를 부르곤 하였다. 나는 한 생명이 각성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먹구름은 영원히 해를 가릴 수 없으며 거짓말은 오래 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법의 아름다움과 위덕은 더욱 많은 연분 있는 사람들이 알게 될 것이다.

문장 완성: 2004년 6월 19일
문장 발표: 2004년 6월 20일
문장 갱신: 2004년 6월 20일
문장 분류: [인심과 인과]
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6/20/7749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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